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긴축의 재구성: 비둘기파적 편향이 만든 오판 낭만증권
- 유희왕 세대별 추억의 콘솔게임 추천 프록시마
- 훌쩍훌쩍 전 남친에게 맞아죽은 효정씨 사건 근황 수성4가주원장
- 북한의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자...jpg 설윤아기
- 프랑스 치안 수준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armichael
- 근로시간으로 본 일본 임금의 현주소 ㅇㅇ
- 까마귀 소녀가 쇼타군을 둥지로 납치해간 이유.manhwa 사자베기
- 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1년...전통시장 찾아가 보니 야갤러
- 싱글벙글 석가탄신일을 휴일로 만든신분 흰콩
- 라마단에 운동하다 맞을뻔한 썰 (2) 헬구리
- "라인사태 배후는 日자민당…지지율 노려 '경제전쟁' 일으켰다" 고닉팠
- 싱글벙글 문과감독이 만든 재난영화 ㅂㅈㄷ
- '윤석열 상품' 출시…"평소 철학 반영" 고닉팠
- 토쿠시마 - 토라야 코츄안 (虎屋 壺中庵) 나기
- 플레나 지금까지 잘 갖고 놀았다 (50장) 디붕이
히로시마 피폭건물순례행기 - 혼카와 초등학교 평화자료관
히로시마 피폭건물순례행기 - 혼카와 초등학교 평화자료관(広島被爆建物巡禮行記本川小学校平和資料館)천년도 더 전에 일본의 승려 엔닌은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리를 배우고 와서 입당구법순례행기를 썼고, 이 위대한 기행문에 감동받은 보닌쟝은 히로시마에서 피폭건물을 보고 와서 히로시마 피폭건물순례행기를 쓰기로 했다.오늘의 피폭건물은 혼카와 초등학교 평화자료관ㅖㅏ Honkawa Elementary School Peace Museum · 1 Chome-5-39 Honkawacho, Naka Ward, Hiroshima, 730-0802 일본★★★★★ · 역사 박물관maps.app.goo.gl입장료 무료히로시마 전철 혼카와쵸역 도보3분원폭 돔 도보10분날씨딱죠타~~여기가 바로 히로시마 시립 혼카와 초등학교폭심지에서 겨우 350미터 떨어진 피폭건물임을 알리는 붉은 비석이 세워져 있다평화자료관은 정문이 아닌 북문으로 가야 한다골목길로 들어서면 멀리 보이는 단층짜리 낡은 콘크리트 건물이 혼카와 초등학교 평화자료관뒤를 돌아보면 강 건너 원폭 돔이 보일 정도로 가깝다오늘 순례행기의 주인공이 바로 여기 혼카와 초등학교 평화자료관!뒤쪽 신교사는 당연히(?) 피폭건물은 아니고 평화자료관으로 쓰이고 있는 구교사가 피폭건물이다평화자료관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부지 내에 있기 때문에 북문의 인터폰을 눌러 직원이 문을 열어주길 기다려야 한다그리고 평화자료관 외 교내 다른 곳은 못간다 화장실도 못가니 화장실은 근처 공원을 이용하도록 하자근데 학교에 야자나무가 왜있노?입구의 원폭 위령비를 지나평화자료관 안으로 들어오면 날 것 그대로의 콘크리트와 말 못 할 분위기가 반겨준다개인적으로는 바깥의 환한 풍경과 달리 조금 어둡고 거친 안의 풍경에 조금 충격받았음2층으로 가는 계단물론 1층 일부만 남기고 나머지는 철거했기에 올라가 볼 수는 없다왼쪽 아래는 피폭 직후인 1945년 11월에 찍은 같은 계단의 사진히로시마의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평화를 바라는 종이학이 가득하다피폭 전 혼카와 초등학교 구교사의 모형과 1층 평면도왼쪽 아래의 붉은 부분이 지금의 평화자료관이다↑ 피폭 전 원폭 돔 방향에서 바라 본 혼카와 초등학교 구교사↑ 이건 피폭 후 같은 방향에서 바라 본 구교사, 왼쪽의 무너진 철골은 강당의 잔해구교사는 1928년 히로시마 시내 공립 초등학교로서는 최초로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ㄱ자 형태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었으며, 원폭 투하 당시 학생 400여명과 선생님 10여명이 있었는데 살아남은 건 학생 1명과 선생 1명 단 2명이었다고 한다피폭 후 1946년 2월부터는 수업이 다시 시작됐으며 구교사를 고쳐 쓰다가 1988년이 돼서야 피폭된 구교사를 철거하고 신교사를 지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근데 정문 비석에는 폭심지에서 350미터라고 했는데 왜 여기는 폭심지에서 410미터노??분전반 잔해고열에 변형된 철과 유리입구 근처의 전시물을 간단히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간다지하의 분위기는 지상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과거 평화기념관에서 전시했던 원폭 투하 직후의 히로시마 시내 모형평화기념관에 새 모형이 들어오고 오래된 모형은 이곳 평화자료관으로 옮겨왔다사진의 정중앙이 원폭 돔, T자 모양의 아이오시 다리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역 ㄱ자 건물이 혼카와 초등학교히로시마 시내 중심부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수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들이 살아남았다, 물론 그 안에 든 사람들까지 살아남았단건 아님이쪽은 강바닥을 준설하면서 건져올린 원폭 돔의 일부1층으로 가는 계단인데 이쪽으로 올라갈 수는 없고 따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피폭 직후에 찍은 지하 1층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불에 탄 나무 문틀이나 기계들이 그대로 있어서 조금 섬뜩한 느낌도 들었음다시 1층으로 올라오면 원폭으로 변형된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다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고열에 녹아버린 유리병이었는데 잠깐이나마 원폭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었음변형된 총과 철모혼카와 초등학교는 만화 "맨발의 겐"에 나오는 모토카와 초등학교(元川小学校)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다음으로는 다양한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같은 곳에서 찍은 폭발 전후의 모습부터폭발에도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은 아이오이 다리와 혼카와 초등학교동쪽에서 바라본 혼카와 초등학교폭발의 후폭풍으로 철근 콘크리트제 벽이 안쪽으로 휘어져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이건 폭발로 무너진 강당의 기초1946년 2월부터는 최소한의 수리만 한 채 아무것도 없는 교사에서 수업을 했다고 한다혼카와 초등학교에서 바라본 원폭 돔1988년 고쳐 쓰던 피폭된 구교사를 철거하는 모습사진의 건물 1층이 지금의 평화자료관 부분이다근데 핵맞은 건물을 40년동안 고쳐 쓰는 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하노;;원폭의 무서움을 느끼며 지금은 너무나도 평화로운 교정을 바라보며 마무리끗
작성자 : 김파토고정닉
정부, 군의관 키울 '국방의대' 추진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가칭 ‘국방의과대학(국방의대)’을 추진하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일선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로 시작된 이번 ‘의료 대란’ 뿐 아니라 대규모 감염병 사태 등 의료 비상 상황이 생길 때마다 ‘최후의 보루’를 맡는 직업 군의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방부 관계자는 “졸업 후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을 양성하기 위한 가칭 국방의대를 검토 중"이라며 “형태나 정원 등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조만간 발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월 20일 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 등 전국 군 병원 12곳의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군 병원 응급실을 찾은 민간 환자는 지난 14일 기준 1123명으로 집계됐다. 정부와 의료계가 팽팽히 맞서며 발생한 응급 의료 공백을 군 병원이 메우고 있는 셈이다. 군의관들은 과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때도 의료 최전선에 투입돼 공공의료 붕괴를 막는 역할을 했다. 장기 군의관의 안정적 수급은 궁극적으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국방부의 판단이다. 실제 군은 격오지 의무부대의 민간 개방을 추진 중이다. 우선 이달 3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주둔하는 15사단 의무대대를 시범 개방하고 있다. 또다른 군 관계자는 “장기 군의관이 늘어나면 군 병원에 베테랑 의사가 더 많아지고, 군 병원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고도 말했다. 다만 국방부는 지난 2011년에도 특수법인 형태의 ‘국방의학원’ 설립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만큼 충분한 사전 논의를 거친다는 방침이다. 당시에는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 간 군과 공공 의료 기관에 의무 복무하는 군의관 40명, 공중보건의 60명 등 총 100명 정원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 이어 국방의학원이 모델로 삼은 의학전문대학원 제도 자체가 폐지되며 흐지부지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이번에는 의료계 입장도 반영할 수 있는 연구 기관에서 설계 용역을 진행하려 한다”며 “현재는 검토 초기 단계여서 유관 부처와의 논의는 물론이고 국회의 협조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올해 2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법’을 발의했으나, 21대 국회가 종료(5월 29일)와 함께 임기 만료 폐기될 예정이다. 법안은 각 군 장교를 양성하는 사관학교 형태로 장기 군의관을 양성하자는 제안이었다. 국방의대의 정원 규모는 연구 용역 및 논의 결과에 따라 추후 정해질 계획이다. 다만 과거 정부 추진안과 성 의원 발의 법안 등으로 미뤄 40~1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국방의대 추진은 장기 군의관 부족에 따른 것이다. 현재 약 2400명의 군의관 가운데 10년 이상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은 180여명으로, 전체의 약 7.5%에 불과하다. 이외에는 36개월 간 군 복무 후 민간 병원으로 돌아가는 단기 군의관들이다. 지난해와 올해 5월까지 단기 군의관 중 장기 군의관으로 전환한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 이와 달리 미국은 연방 교육기관으로 ‘국립군의관의과대학’을 두고 있으며, 일본도 ‘방위의과대’를 통해 군의관과 간호장교를 양성한다. 의무 복무 기간은 각기 7년, 9년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0649- 국방의대 추진 ㅋㅋㅋㅋㅋ어머 ㅋㅋㅋㅋ-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