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추사랑은 새로운 한국 동요 '개구리송'을 배웠다.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아빠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영감님" 등 한국 동요를 재밌어하며 부르는 추사랑의 모습이 포착된 것.

한국어 실력이 급 상승한 추사랑은 또 추성훈이 뽀뽀를 하려고 하자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마세요"라고"외쳤고 놀란 추성훈은 "그런말 어디서 배웠냐"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같이 소꿉놀이를 하던 아빠가 자꾸 드러눕자 "앉아"라고 말하고, 추성훈이 "아이고"라고 말하자 눈가리는 시늉을 하며 따라하고, 일하러 가는 엄마 야노시호에게는 "어디가세요"라고 말하는 등 상황에 맞는 한국말을 다양하게 구사해 추성훈 부부를 놀라게했다.

일본으로 놀러오기로 한 장현성 삼부자를 기다리던 추성훈. 지난번 설특집때 함께 만났던 준우오빠와 준서오빠 이름을 계속 외치며 기대하는 사랑이에게 준우와 준서중에 누가 좋은지 물어본 것.

재미로 시작했던 사랑이의 이상형 월드컵은 돌이킬 수 없이 커지고 말았다. 후보로는 준우, 준서와 사랑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호빵맨과 미키, 그리고 엄마와 아빠까지 등장했다. 이들 모두를 물리치는 막강한 후보가 나타나서 추성훈이 허탈해했다는 후문이다.

--- 꿀잼일 듯 ㅋㅋ 빨리 보고 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