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서랙트가 직접적으로 나온 부분들만 시간대 순서로 정리했음

1. 토르: 천둥의 신 (시대: 기원후 965년)

때는 기원후 965년, 노르웨이 퇸스베르크

오딘은 프로스트군단을 해치웠는데 가장 중요한 테서랙트를 두고 가심;;;

그로부터 정확히 977년 후 노르웨이 퇸스베르크....

2. 퍼스트 어벤져 (시대: 1942~1945년)

히드라 소속 상급집단지도자인 요한 슈미트(레드스컬)가 스틸

그 후 요한 슈미트는 아르님 졸라 박사와 함께 무기 연구를 한다..

캡틴 아메리카와 요한 슈미트가 싸우다가 테서랙트 추락

캡틴 아메리카 찾는거 였는데 정작 캡틴은 못찾고 하워드 스타크가 테서랙트 발견

이후 쉴드에서 테서렉트를 보관하게 된다

3. 캡틴 마블 (시대: 1980년대~1995년)

※ 스포주의
※ 캡틴 마블은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진이 없음

쉴드가 테서랙트를 보관하게 된 이후로 약 40년이 지났을 즈음,

크리 종족 과학자 마-벨은 웬디 로슨의 이름으로 C-53행성(지구)에 도착하여 미공군으로 쉴드에 잠입한다.

그녀의 목적은 살만한 곳을 찾아 떠돌아 다니는 스크럴 종족을 구제 해주는 것이였다.

때문에 테서랙트로 광속 엔진 개발을 하였고, 테서랙트를 지구 근처의 우주 비밀공간에 있는 실험실에 숨겨둔다.

그리고 1995년, 캡틴 마블이 테서랙트를 다시 회수 하였고 이를 숨기기 위해 고양이(구스)에게 먹였다.

쿠키영상 두 번째에서 구스가 테서랙트를 토해내는데, 이 테서랙트로 어벤져스에서 연구를 하게 되는것이다.

+두 번째 쿠키영상 때문에 여러가지 가설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특히나 구스가 토해낸 테서랙트가 진짜고 타노스의 것이 가짜라는 가설과 시간대가 최근으로 연결된것이라면 스페이스 스톤에 접근 할 수 있게 되는 가설이 당연히 성립되지 않는게, 엔딩 부분과 쿠키 영상에 나오는 닉 퓨리의 책상이 일치하고 주변 환경도 거의 똑같다. 엔딩 부분의 시간대가 쿠키영상까지 이어지는 듯. 1995년 당시 닉 퓨리는 레벨3 이였는데 이후 알파레벨(레벨10)이 된다. 만약 위의 가설대로 시간대가 변경 된다고 가정해보자, 시간대가 최근으로 변경 된다면 닉 퓨리는 알파레벨 요원인데 레벨3 요원이 쓰는 사무실과 책상을 그대로 쓴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레벨3과 레벨10이 똑같은 대우 일리가 없음. 또한, 엔딩 부분의 닉 퓨리 대사를 보면 이 고양이가 언제 쯤 코어를 뱉나 라는 식의 대사가 있는데 그냥 이 대사를 쿠키영상으로 연결시켜준 듯 하다. 그니까 이상한 희망하고 가능성을 생각하지 말자... 어벤져스 시리즈는 사실상 엔드게임이 끝이니까. 그나마 희망을 가져보자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나오는 가설인 타임워프인데, 타임워프를 해서 구스가 테서랙트를 토해낸 시간으로 돌아가고 이 테서랙트로 타노스를 물리칠 방법을 찾는게 아닐까 싶다. 왜냐면 각각의 스톤들과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물체라면 스톤이 파괴될 수 있는게 설정이다. 이러한 설정 때문에 인피니티 워에서도 완다가 마인드 스톤의 힘을 얻어서 비전의 마인드 스톤을 파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보라돌이가 시간 되돌려서 무용지물이 됐지만...

5. 어벤져스 (시대: 2012년)

NASA와 쉴드 산하의 암흑 에너지 연구 연합에서 테서랙트를 연구 한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프로젝트 P.E.G.A.S.U.S]

그러나 테서랙트에 통로가 열리고 로키가 스틸해간다...

어벤져스 사건이 끝나고 토르가 다시 아스가르드로 가져간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 비프로스트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테서랙트를 포털로 이용하여 가져갔다.

6. 토르: 라그나로크 (시대: 2017년)

토르가 헬라와 싸울때 로키는 수르트를 부활시키러 가는데..

테서랙트를 보고 흠칫한다.. (아마 이때 훔친듯)

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대: 2017년)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로키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