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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ㄴㅅㅌㄹㅉ이 쓴 글인데 그대로 쓰겠음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숙적, 배리 앨런을 없애려고 하는 리버스-플래시

하지만 플래시가 없다면 자신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

죽이지는 않되 어디까지 괴롭혀야 자신에게 영향이 가지 읺고 플래시를 약화시킬 수 있을지 실험함


그래서 배리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밀쳐서 굴러떨어지게 하고

배리가 공놀이를 할때 받지 못하게 하고

책을 들고 다닐 때 다 떨어뜨리게 하고

하는 식으로 알게 모르게 어린 배리 앨런의 마음 속에 “난 잘 하는게 없어”라는 생각을 주입시킴

“안녕, 더그”

“표정이 왜 그래, 배리?”

“이번 주는... 일진이 안 좋아서.”

“나도 그랬던 적 있어. 그럴 땐 뭘 해야 하는줄 알아?”

“?”

“만화 보자!”



배리의 착한 어린이 친구 더그는 자신감을 잃어가는 배리를 위로하기 위해 만화를 같이 봐주고 공놀이도 같이 해줍니다

그러자 리버플이 배리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더그라는 아이의 존재를 지워버림

배리는 이제 아무하고도 얘기하지 않는 친구없는 왕따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 배리를 위로해주는건 역시 엄마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무슨 일을 하든 이상하게 자기가 사고를 치게되니, 배리가 학교가기 싫어하자 엄마가 응원해줍니다


“일어나. 앞으로 가는 걸 멈추지 마. 우리가 나쁜 놈들과 맞서지 않는다면, 누가 맞설 수 있겠어?”

“사랑해, 엄마”

“나도 사랑해”

그러자 리버플이 배리 엄마를 식칼로 난도질해 죽임

별 생각없이 살던 아빠는 갑자기 범인으로 몰려서 감옥에 갇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