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축구 했는데 관두고 내성 발톱이 생겼는데

수술해도 재발 수술해도 재발 거의 5년 이상을 엄청나게 심하게 고통 받음

공부하느라 병원 갈 시간도 쪼개면서 수술하고 그랬음

축구 한 번 체육시간에 운동 함 하면 양말이 피로 물들고 고름이 나올 정도였음 그럼 치료하고 이런 생활을 5년 반복

이제부터 치료법 알려주겠음

1. 동네병원은 절대 가지마라

동네 의원급 많이 갔는데 발톱 뽑고 고름 걷고 수술해도 늘 재발함 총 3~4번 갔는데 다 실패 재발

그리고 솜 뭉치 넣는 법 무슨 장치로 발톱 펴는거 도움은 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됨

그럼 어덯게 해야하나?

2. 무조건 큰 병원을 가라.

너무 심해지고 여름에 급해서 큰 병원을 가게 됨

의사 선생님이 보더니 본인 점심시간 반납하고 간이 수술대? 에서 수술 하자더라.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발톱 끝 부분을 레이저로 지지는지? 아니면 칼로 무튼 뿌리를 죽여서 발톱이 있으면 끝 부분만 뽑는거임 그리고 거긴 발톱 안남. 그리고 고름 및 염증 다 걷어내고 꼬맴.

염증과 고름이 많다보니 아무리 마취해도 마취가 안 먹혀서

간호사 누나들이 두 팔 잡고 소리 지르라하고 그냥 메스로 1차적으로 걷어냄

그리고나서 마취 하니까 마취먹더라..

그리고 소독 치료 꾸준히 하고나니.. 절대 재발 안하더라

무조건 큰 병원 가라… 근본을 해결하셈

정말 후회했음 처음부터 큰 병원을 갈 걸…

치료하고나니 너무 좋고 10년 됐는데 단 한번도 위기가 안옴

군대에서 행군하고 별 짓 해도 내성은 안생김

물론 발톱 짧게 안 자르고 둥글게 안 만들고 신발 작은 거 안 신는 그런 습관은 기본입니다.

내성발톱처럼 재발 높고 답 없는건

무조건 큰 병원에서 근본을 해결하세요.

제가 민간요법 (솜뭉치, 쇠꼬챙이? 등) 다 해봣고

그냥 발톱 뽑거나 자르고 염증 파내고 이런 동네 의원에서 하는 시술은 다 해봄..

궁금한 것은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