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만에 - 조울증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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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일상] 한 5년만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03.236) 2019.06.12 02:44:49

조회 81 추천 0 댓글 1

최대 ㅈㅅ 충동이 오는데 기댈데가 없다
여기 처음 와봤는데 니들은 뭐에 의지하니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
거리를 걸으면 저 나무는 튼튼할까
앞날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죽고 싶지 않아 죽기 무서워
근데 앞이 안보여 니들은 뭐에 의지하고 사니
제발 몇년안에 안락사 허용되면 좋겠다
아마 안되겠지만 가는 길이라도 편하고 싶다
약으로 안되어서 약먹고 술쳐먹었어
이런 미친 나란... 어떻게 이 고비를 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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