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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컨 기술은 실재한다모바일에서 작성

마갤러(223.38) 2024.08.13 07:51:18
조회 709 추천 15 댓글 1
														
내가 글을 좀 길게 쓰는 편이라 
읽기 쉽게 정리하려고 노력한다.
다들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링크공유 부탁한다.

관련해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50518

 





#발단:
요즘 일어나는 사건 중에
이상한 사건이 많다.
일본도 사건이라던지 그런것들.....
정확한 정황은 모르지만
필자는 범인의 동기가 외부 사람들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심리적 기법-행동을 유발하는 방법:

어떤 사람 A가 있다고 하자.
평범한 시민인 A는 마컨의 피해자가 되고,
일련의 기법을 당해
범죄자가 된다.
그 심리적 기법을 생각해보자.

A는 커뮤니티를 즐겨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부터 A의 동선과 관심사와 관련해
조롱하는 글이 sns에 뜨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스테이크 집에 갔는데 모 게시판에 흙수저가 스테이크집에 갔네....그런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A가 코가 큰 편인데, 게시판에
코가 큰 연예인의 사진과 함께
조롱하는 문구가 올라온다.
그것도 A만이 알 수 있는 형태로 말이다.
(이것은 심리적인 불안감을 의도하고 판단력을 떨어트리는 것이다. 일부러)

A는 이 상황에 당혹스러워한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이어나가지만,
A의 멘탈은 이미 털린 상태다.


그렇다면 이 상황이 몇개월 동안 지속되면 어떨까?
A는 서서히 현실감각을 잃어간다.
스트레스를 받은 A는 가족들과 상담을 하려고 하는데,
A만 아는 내용으로 괴롭히는데 말해봤자 가족들은 모른다.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가족들과 고립된다.
이 과정에서 A는 현실적인 판단 능력이 점점 없어진다.


이제 마지막 단계다.
A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없다.
사회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이미 그의 마음은...


가해자들은 이제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하는 문구와
A가 분노할 만한(행동을 일으키는 감정을 유발하는)
문구를 섞어놓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가해자가 집을 세주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A의 윗집에서 층간소음이 심해졌다.


그리고 A한테는 층간소음에 대한 분노를 유발하는 댓글과 함께
칼로 찌르면 된다. 주로 이런 식의 댓글이 몇개월간 달린다.


구체적 행동을 지시하는거다. 속아 넘어가면 안된다.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침착하게 하는게 이기는거다. 그들은 당신의 분노를 이용할 것이다.

예시) 댓글 내용: 층간소음 그거 힘센 사람이 이기는건데 그냥 칼로 위협하면 해결되는거 아님?

평소의 A라면 절대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판단능력을 상실한 A는 층간소음으로 칼부림을 하고,
뉴스에는 조현병으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고 기사가 뜬다.
A의 정신상태는 맛이 갔기 때문에,
정신과 의사도 그렇게 판단한다.




필자는 한국의 남녀갈등, 세대갈등도
이런 이유로 인해 심화되었다고 생각한다.











해결방법-당신이 마컨의 희생자가 된다면:


내가 생각한 해결방법은 이렇다.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직접적 행동을 자제한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잘 구분한다. 호랑이 굴 속에 들어가도 침착하면 살아남는다.
본인이 이룬 것들, 가족들, 다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2) 제일 중요한거다!!! 또 침착하고!!!,
본인이 겪은 것을 다 기록한다. 어떤 방식이든 좋다.


3) 일단 주변에 정신의학이나 심리학 관련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내가 정상임을 입증한다.





결론:
사람 심리를 갖고 ㅈㄹ을 하는 비도덕적인 것들 다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한다.
우리나라 자살율 늘어나고 출산율 떨어진것도 다 공작일듯.
ㅅㅂ 사설탐정업체 병신새끼들
아직 가해자들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지만 그 씹새끼들은 모두 죄에 대한 '법적인' 응징을 받아야 한다.
만약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위의 해결책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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