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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3화 (3장편)
[시리즈] 목차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화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2화 · 그림 연말정산 + 특별 만화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3화 (1장편)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4화 (1장편)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5화 (1장 마지막)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6화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7화 (2장편)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8화 (2장편)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9화 (2장편)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0화 (2장 마지막)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1화 (3장편)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2화 (3장편) 3장은 광신도를 짧지만 잘 표현한에피소드라고 생각함.(댓글은 만화 그리는데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 라아쿤()고정닉
활민어 외 3종 후기(씹스압) - 1
https://m.dcinside.com/board/omakase/185778 원물 구하기(짧) - 오마카세 마이너 갤러리 나처럼 노량진에 직접 원물 구하러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하겠지만 노량진 경매장은 사실 금 토에는 가는걸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특히 주말은 사람만 드럽게 많고 물건값도 평균적으로 비싼 편이고 내 시선을 끌 수m.dcinside.com맛도리 원물을 구하기 위한 눈물의 똥꼬쇼를 보고싶은 옴붕이들은 여기 보고오면 좋다 별로 맛있는게 없다는 봄철이지만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면 의외로 맛도리들이 많다 먼저 이번 주인공인 민어 항상 강조했었는데 민어회를 맛보고 싶다면 활민어를 무조건 사서 맛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송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이게 복날 음식으로 굳어진 경향이 있고 그래서 복날 즈음에는 미친 가격대를 자랑하지만 사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정한 제철은 한여름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여름 중반쯤 넘어가면서부터 어획량은 많아지지만 산란기가 시작되어 알이 차니까ㅇㅇ 알이 조금만 찬 건 오히려 알 안 밴 것보다 좋은 경우가 있다지만 배가 터질듯이 불룩한거 마주치면 난 눈길도 안 주고 지나친다 지금 시즌에는 암수 상관없이 다 맛있지만 복날쯤 되면 이제 알 밴 거 거르기 위해서 암수 구분도 해야 함 앞으로 가격이 오를 일만 남았으므로 6월 전까지 보인다면 무조건 챙겨와야 하는 어종임 다만 일반 횟집에서는 활민어를 취급할리가 없으니 나처럼 고급 횟집에 갈 돈은 없고 저렴한 가격에 민어를 먹고 싶다면 노량진 새벽시장(팔팔한 활어 상태가 몇 시간 못 가는 어종이라 낮에 소매점에서는 구하기 힘듬)에 가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으며 그마저도 아직 물량이 적기 때문에 운빨ㅈ망겜이다 또한 활민어가 있다고 해서 다 같은 품질의 물건이 아니라는 것도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인임 그래서 좋은 민어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위 사진처럼 몸이 빛나는 것, 특히 배 부분이 상처나 비늘이 까진 것 없이 금빛인게 a급이고 이런걸 골라야 민어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런건 만져봤을 때 점액질로 미끌미끌한데 이래야 좋은 민어임 부레가 워낙 발달한 어종이라 뒤집어진 건 뭐 어쩔 수 없다 쳐도 광택 없이 허여멀건한 회색이면 걸러라 이런 상태의 민어는 활민어 중에서도 귀하지만 a급일수록 민어의 특기인 숙성이 잘 받고 감칠맛이 엄청남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빵(몸의 두께)인데 이건 민어의 기름진 정도와 연관되어있음 눈이 앞으로 몰려있어 머리가 작고 체고가 높은 걸 고르면 대체적으로 빵도 좋고 살이 잘 쪄있다는 뜻임 암튼 노량진 경매장에 활민어가 보인다면 저런 기준으로 민어를 고르면 실패할 일은 없을거임 2.3kg짜리 직접 전처리하고 비늘을 쳐왔음 몸통에 딱히 위험한 가시 같은건 없다만 이빨이 매우 날카롭고 a급 민어들은 대다수가 낚시로 잡힌거라 낚싯바늘에 주의해야 함 특히 이빨에 물리면 장갑 없이는 손이 작살남 배를 따보니 아직 알이 막 형성중인 암컷이다 민어는 시마아지처럼 내장 주변에 지방이 차는 생선이 아니고 부레랑 신장 옆의 갈빗대에 내장지방이 차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저기 보이는 부레에 기름이 낀 정도로 원물의 상태를 판별 가능함 간도 사이즈가 크고 깨끗하다 참고로 민어는 거의 100% 자연산이 유통되기 때문에 고래회충을 주의해야 함 갈비뼈 주위에 이렇게 기름이 찬다 요즘 민어 폼이 미쳤다 신장은 긁어내되 저기 있는 지방은 최대한 남겨놔야 하는데 그 이유는 후술 너무 피곤해서 주사방혈은 못 했음 그 다음은 1.1kg짜리 돌가자미다 제철 생선들을 소개하는 몇몇 전문가 글이나 채널들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어종인데 보통 지금은 가자미류들의 산란기가 끝나고 회복 단계에 있는 시기지만 얘는 다른 가자미류들보다 산란기가 빨라서 벌써 살이 좋다 서해산은 가격도 저렴함 빵빵한게 이 각도에서도 잘 보인다 얘도 내장에 고래회충이 높은 확률로 있으니 내장을 쓸 거면 주의해서 손질해야 함 참고로 간이랑 창자가 매우 맛있는 어종이다 다음은 희귀템 독가시치 영어로 rabbitfish인데 왜인지 알 것 같은 얼굴이다 쫄아서 가위로 다 잘라냈지만 저기 부분이 죄다 독가시다 하지만 독가시치의 악명은 단지 독이 있다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내장주의) . . . . . . 바로 초식 어종이라 내장에서 개씹썅똥꾸릉내가 진동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얘는 대가리 제거할 때 내장을 안 터뜨리게 매우 조심해야 함 다행히도 내장 적출에 성공했고 얼마나 ㅈ구린가 냄새를 맡아봤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별 냄새가 안 난다 내용물이 없어서 그런가 그나저나 내장지방은 의외로 좋다 마지막으로 갑오징어 2마리 요즘 한창 많이 나올 때임 먼저 이렇게 가위로 갈라준다 빨간 원 부위가 먹통인데 저거 안 찢어지게 조심해서 오른쪽의 다리를 잡고 쫙 들어올리면 다리+내장이 같이 제거되고 몸통은 이렇게 남는다 귀랑 분리해주고 껍질 벗겨준 뒤에 얼음 소금물로 빠르게 세척하면 손질 끝임 이대로 해동지에 감싸서 랩핑해놔도 오래 감 이 날 저녁 돌가자미도 그렇고 솔직히 가자미류는 범가자미 제외하고는 무조건 당일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음 얜 비늘은 없는데 피부에 3줄로 이런 돌 같은게 나 있으니 칼로 살살 제거한다 저거 남아있으면 탈피할 때 불편함 난 초보니까 5장뜨기를 해준다 지느러미는 소중하니까 로스 안 나게 조심해서 긁어준다 살이 꽤 좋아서 혹시 숙성 잘 버티려나 싶었음 그래서 유안부 반 쪽만 떼어내고 나머지는 다시 숙성 응애 독가시치 얜 살이 엄청 빠르게 물러진다고 들었으니 당일 소비 실제로도 좀 전까지는 살이 활어마냥 탱글거렸는데 몇 시간 지나니 단단하지만 탄력을 좀 잃은 느낌임 탈피 완료 둘 다 시오지메 해줬는데 돌가자미는 하지 말걸 그랬음 독가시치는 사이즈가 작아서 피하지방층이 막 엄청나진 않았음 일단 돌가자미 유안부 한 판 완성 살이 아주 단단해서 최대한 얇게 썰어봤음 그 밑에는 일반 두께로 썬 거 갑오징어+독가시치 회 완성 자 이제 먹어보자 돌가자미 와 이거 맛있다 활 광어회에서 느껴지는 맛이랑 특유의 개운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섞여있음 식감은 단단하고 쫄깃거림 숙성이 짧아도 충분히 맛이 있음 얇게 썬 것 한 3~4개 한꺼번에 집어서 먹으면 색다른 식감이다 투명한 빛이 참 예쁜 것 같음 돌가자미 지느러미 폭은 다른 가자미들에 비해서는 작아도 굉장히 두툼한데 기름기가 나쁘지 않다 갑오징어 회 얘는 그냥 항상 맛있다 식감이 상당한 매력 포인트임 심지어 초장이랑 먹어도 맛이 그다지 안 묻힘 지느러미나 몸통 옆구리 등 모양이 안 나오는 부위는 이렇게 길게 썰면 맛있다 이걸로 국수를 만들어서 물회 해먹으면 극락임 독가시치 등살 아 다 좋은데 특유의 향이 있네 분명 포 뜨기 전 원물에서랑 내장에서는 냄새가 안 났는데 아마 이전에 먹었던 해초의 냄새가 살에 배어있었던 듯 전에 양식 긴꼬리벵에돔에서 느꼈던 찌릉내가 그나마 먹을만한 수준으로 희석된 느낌임 매니아들은 이 향도 좋아하겠지만 난 이 향에 대한 ptsd가 있어서 불호였음 다만 살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 이거 갑각류 먹이면서 양식하면 포텐셜이 꽤 높을 것 같음 냄새가 날 때 해결법 잘게 썰어서 깻잎이랑 참깨랑 버무려버린다 제주 동문시장에서 이런 스타일로 독가시치 회를 판매한다고 들었음 여기에 간장 베이스의 달달하고 새콤한 소스를 버무려도 좋을듯 뱃살은 약간 고소한 기름 맛이 느껴졌음 아 피곤해서 까먹고 부레 손질을 깜빡했다 부레는 이렇게 손질하면 됨 뭔가 입구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먼저 거기에 가위 넣고 잘라줌 부레의 질긴 특성 때문에 칼은 비추임 가위가 500배 편함 그러면 이렇게 뭔가 시뻘건 이상한게 잔뜩 나온다 저 안쪽을 문지르다 보면 막이 벗겨지는데 저 시뻘건 것들도 죄다 시원하게 벗겨질거임 물에 잘 세척하고 물기 제거 후 해동지에 말아서 랩핑하고 보관하면 된다 다음 날 왼쪽 갈색 무언가가 돌가자미 간이고 오른쪽 길쭉한게 민어 간임 민어 간이 유독 크고 기름져보여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함 호일에 잘 말아서 안키모처럼 10~15분 정도 쪄줬다 받침이 없어서 그릇을 대충 받쳐놨는데 존나게 덜그럭거림ㅋㅋㅋ 수상한 소시지가 완성되었다 잘 썰어서 수제 유자폰즈+갈은 무+실파 토핑해서 먹어봄 와 이거 은근 맛있는데ㅋㅋㅋ 민어 간은 특유의 풀냄새 같은게 나서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건 간이 좋은건지 요리 방법 때문인지는 몰라도 괜찮더라 기름지고 폰즈랑 실파랑 잘 어울림 폰즈 꽤 많이 만들어놨는데 샤브샤브 할 때도 써먹을 수 있어서 좋음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민어 위, 돌가자미 위와 창자, 민어 창자다 돌가자미 창자의 두께가 신기하게 민어보다 두꺼움 두꺼운 만큼 맛있다 돌가자미 간은 달게 조려주고 내장 세트 완성 민어 위는 생선 내장에 거부감 가진 사람들도 잘 먹을 정도로 맛있음 돌가자미 창자도 맛있는데 간이 진짜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이 고소하다 입에서 살살 녹음 전 날 먹고 남은 갑오징어 1.5마리 중 반 마리를 꺼내서 썰어보자 여러 가지로 되도 않는 장난 좀 쳐봤음 맨 아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칼집 내고 얇게 썰기 위에 왼쪽은 길게 썬 귀때기 중앙은 자투리 몸통 살을 얇게 펴서 다진 다음 깻잎이랑 참깨에 버무린 거 오른쪽은 자투리 몸통 살 가지고 만든 김말이 아까워서 테_스트 겸 만들었는데 꽤 귀엽다 김에다가 이렇게 싸 먹어도 맛있음 하루 숙성되면서 감칠맛은 올라가고 찐득한 느낌이 생기는데 난 그게 참 좋더라 다음 날 드디어 올해 첫 민어 언박싱이다 21년도 여름에 가락시장에 다니고 수산물 첫 입문했을 때부터 꾸준히 민어를 먹었었는데 난 이틀 이상 숙성이 맛있더라 고놈 참 맛있게 생겼다 숙성은 수분과 온도와의 싸움이므로 수분을 확실히 제거하려고 몇 차례 해동지를 정성스럽게 갈아줬었음 요 민어의 맛은 과연 어떨까 . . . 는 50장 제한때문에 2편에서 계속...
작성자 : 금태충고정닉
훌쩍훌쩍 비극적으로 요절한 천재 뮤지션 탑10
꽃다운 20대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뮤지션들10. 아비치 (28세)스웨덴 출신의 천재 DJ, 라디오 DJ 아님인기 절정이던 2018년 호텔방에서 깨진 와인병으로 목을 그어 자살, 자살 이유는 정확히 모름. 9. 랜디 로즈 (25세)80년대 기타 천재 신동이다, 블랙 새버스의 오지 오스본의 솔로 활동시 함께 했다. Crazy Train 같은 곡은 기타좀 만져본 사람은 안쳐본 사람이 없을 정도의 명곡1982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함, 투어 다니다가 경비행기를 탔는데 조종사가 낮게 날면서 재주 부리다가 투어 버스에 날개가 부딪쳐 산사조각남.당시 비행기를 몰던 사람은 다름 아닌 투어 버스 기사였다.그를 아끼던 오지 오스본이 그의 죽음에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8. 재니스 조플린 (27세)폭발적인 가창력과 거친 목소리로 사이키 델릭 시대를 풍미한 여가수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이년 앞에서 명함도 못내밈.1970년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함. 고교시절 못생긴걸로 유명했는데 가수 시절에는 방탕한 성생활을 했다.7. 짐 모리슨 (27세)역시 사이키델릭 시대의 걸출한 락스타. 도어스의 리더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가사로 반항의 상징으로 젊은이들의 우상1971년 파리에서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공동 7위. 브라이언 존스 (27세)비틀즈와 쌍벽을 이루던 롤링 스톤즈의 멤버로 음악천재. 롤링 스톤즈 하면 보통 믹 재거나 키스 리쳐드를 떠올리는데 사실 이 사람이 리더였음.69년 자신의 집 수영장에서 익사함. 롤링 스톤즈는 비틀즈와 다르게 수십년간 활동하면서 크게 성공했기에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다. 롤링 스톤즈는 사고도 많고 반항적 이미지가 강하지만 비틀즈가 촌동네 출신이고 얘네들은 런던 출신임6. 마크 볼란 (29세)글램락 시대 락밴드 티렉스의 보컬및 기타로 활동했다.데이빗 보위와 함께 글램락의 양대산맥으로 후대에 큰 영향을줌.1977년 자동차 사고로 죽었는데 웃긴게 그는 운전을 할줄 몰랐음. 여자친구 차 타고 가다가 나무를 들이 받아서 그 자리에서 사망함.그는 30살 이전에 죽는걸 두려워 했는데 아이러니 하게 29살에 죽음.사고난 자리의 동상5. 투팍 (25세)90년대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이끌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래퍼로 꼽힌다.1996년 차를 타고 가던중 빨간 신호등에 멈췄는데 옆의 차에서 쏜 총에 맞아 숨짐. 당시 동부 서부 랩퍼들간 사이가 안좋았는데 그의 사망후 랩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역시 총을 맞고 사망해서 힙합계 최고의 비극으로 꼽힘.투팍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수많은 의문이 남아 있다.서부 힙합계의 대부 닥터 드레와 한컷4. 커트 코배인 (27세)얼터너티브 붐을 일으킨 너바나의 보컬겸 기타리스트90년대 초반 앨범 네버마인드로 당시 음악의 흐름을 바꿔 버린다. 단기 임팩트가 워낙 강력해서 짧은 활동기간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뮤지션으로 항상 뽑힌다.94년 자신의 집에서 샷건으로 자살 했는데 타살 의혹도 있다.마누라년이 죽였다는 썰이 있음. 이년은 결혼전에 스매슁 펌킨스의 빌리 코건하고 약혼한 사이였는데 커트랑 결혼 하는 바람에 빌리 코건이 충격 받아서 밴드도 접고 두문 불출 하다가 절치 부심해서 만든 앨범이 Siamese Dream임. 공연 하다가 빨통도 까고 약간 싸이코 기질이 있는데 목소리도 그렇고 은근히 매력있음.3. 버디 홀리 (22세)50년대에 활동한 락큰롤의 선구자 같은 인물로 후대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줬다. 59년 투어를 가던중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는데 영화 라밤바의 주인공인 가수 리치 밸런스도 이 사고로 사망한다.영화에서 나온 비행기 사고가 바로 이 사고.The Day The Music Die 음악이 죽은날은 바로 그가 죽은 이 날을 지칭하는 말이다.60년대에는 수많은 영국 밴드 뮤지션들이 득세했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는 그의 죽음이 더욱 애틋할 것이다.American Pie라는 곡이 바로 그 내용을 노래한곡2. 지미 핸드릭스 (27세)말이 필요 없는 음악 천재. 일렉 기타의 아버지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다.혁신적이고 실험적인 테크닉으로 당대는 물론 후대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흑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지미 핸드릭스 익스피리언스를 이끌다 1970년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토사물이 기도에 막혀 사망했는데 타살 의혹도 있고 상당히 안타까운 죽음이다.1. 로니 반 잰트 (29세)서던 락의 대표주자 레너드 스키너드의 보컬이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비극적 사고로 꼽히는 비행기 추락사고의 주인공이다.1977년 전세기를 타고 투어를 가던중 연료 부족으로 인근 공항으로 향했으나 공항에 도착하지 못하고 비상착륙을 시도했지만 나무에 부딪쳐 밴드 멤버 3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했다.고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었는데 자신들을 괴롭히던 체육 교사 레너드 스키너의 이름을 따서 밴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영화 킹스맨의 교회 난동씬에 나오는 음악이 레너드 스키너드의 프리 버드다.노래를 들어보자후반부 기타 폭주 부분이 바로 영화에 나온 부분https://youtu.be/QxIWDmmqZzY
작성자 : 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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