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석- 작중시점에서도 무적인데 소프트웨어나 멘탈 성장할여지 있음.

서태웅- 패스플레이 연계+전국무대경험으로 1ㅡ>2학년 윤대협이상으로 성장할여지 큼.

강백호- 배우는족족 익히는 스펀지같은 흡수력. 1,2년뒤엔 드리블과더불어 3점슛까지장착한 완전체될가능성도있음.
게다가 3달동안 키도 1센티 큰걸로봐선 채치수이상의 빅맨으로 성장할가능성도 큼.

전호장- 키좀크고 슛만 장착해주면 제2의 이정환이 될 유망주.

178일때도 변덕규 머리위로 덩크한놈인데 180대 중반정도만돼도 백호나 서태웅상대로 블락가능할듯.

송태섭- 드리블은 이미 상위레벨이고, 폭력사태로 꽤 오랜시간 공백있었던것 감안하면 얘도 슛장착할 여지는 있는듯.

성장해도 작은키이긴하겠지만 170대 중반정도만돼도 수비할때 미스매치드립은 나오지않을듯. 키가작아서그렇지 점프력이나 신체능력은 ㅅㅌㅊ니..

황태산- 득점력이나 승부욕은 강한편이니 수비랑 슛보강하고, 농구경험좀 쌓으면 윤대협 부담좀 덜어줄수 있을듯.

윤대협- 작중시점에서도 무결점인데 천재라 불리는만큼 센스가 뛰어난 인물이라 1년동안 더 성장할여지 있음.

농구센스가 무척 뛰어난만큼 내년엔 변덕규역할도 지가할 가능성도 큼.

신현필- 살좀빼고 경험좀 쌓으면 지금보단 나을듯.

반대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인물들..

신준섭- 가진게 3점슛뿐인데 이정환이없으니 3점 쏠 기회가 안날듯.

결국 전호장의 성장에 기대를거는수밖엔 없는데

전호장이 성장한다고해도 전국구pg급 볼배급이나 수비 여러명달고다닐 피지컬로 발전할것같진 않아서..

189의 장신에, 풀타임뛸수있는 준수한체력임도불구하고

전혀 그것이 장점으로 느껴지지않는 쓰레기같은 신체능력과 농구센스를 지닌만큼 더이상의 발전은 힘들듯.

받쳐줄수있는 PG나 센터가있는곳으로 전학 추천.

안영수- 황태산한테 개기다 쫓겨날듯.

백정태- 1학년신입생한테 주전뺏길듯.

심준섭- 상양 농구부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