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갤주
2. 윤대협or남훈
3. 정우성
4. 신현철
5. 김판석

본다.


신현철 원래포지션이 파포가 아니라지만
솔직히 강백호,황태산 이런애들보다 훨씬잘할듯.

게다가 김판석이라는존재를 신현철때문에 언더카드로 쓰는게 아쉽지.


게다가 갤주는 무조건있어야하는게 득점력이나 패싱, 1번이면서 상대편 센터마저 막아내는 수비력.
게임을 풀어가는데에 갤주만한인물이 없음.

갤주가 골밑에서 어그로끌어주고, 정우성이나 윤대협을 활용하는전법도 괜찮지.

게다가 골밑에 신현철,김판석이라는 조력자도있는데다가..



정우성이야 no.1플레이어인만큼 개인기량이 워낙 출중하니 결정적일때에 공격옵션으로 있는게 당연하고


2번은 솔직히 적임자가 누굴지 감이 안잡히는데
윤대협이라면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한만큼
자기포지션 아닌 pg로도 갤주랑 비빌정도였으니
Sg로 써도 또다른 굇수능력을 보여줄것같음.
3점도 곧잘쏘고 듀얼가드같은느낌으로 플레이해도 좋을듯.

아니면 남훈도 괜찮은게 원래포지션이 sg인데다
북산전에서 멘탈나가서그렇지 원래는 오사카의 득점왕일정도로 득점력이 뛰어남.
대만이나 신준섭만큼은 아닐지몰라도 3점이 특기라고도 하고.

기술적인면에서도 서태웅한테는 밀렸지만 한팀의 에이스를 먹을만큼 충분히 상위클래스고.


게다가 에이스킬러라는 이명이 붙을만큼 악랄하고 승부근성이 뛰어난놈이라
혹시나 더 강한팀을 만났을때에 정환신이랑 더티플레이로 호흡맞추면서 게임을 풀어가기에도 좋을것같고


신준섭은 대인마크하면 지워진다는 단점이있고
마성지는 멘탈이 불안정해서 수틀리면 골밑에서 센터한테 꼴아박고 자멸할수도 있으니

2번으로는 윤대협이나 남훈을 쓰는게 적당할것같음.

남훈도 멘붕온적이 있지만 다혈질인게아니라 죄책감때문이었으니 그정돈 갤주가 다잡아줄수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