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엘더스크롤 세계관은 초월적 존재의 꿈일 뿐임. 아마란스 = 엘더스크롤 세계관

드림슬리브: 나도몰라 마이클커크브라이드 씨발년아

아누와 파도메이: 엘더스크롤 세계관을 양분하는 두 영역. 아누 = 존재함, 판도메이 = 존재하지 않음.

오르비스: 아누와 파도메이 사이에 위치한 회색의 영역. 엘더스크롤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대우주'

무한한 단계의 레이어들: 아이테리우스 밖에 위치한 무한한 단계의 레이어들. 이 모든 레이어들을 포함한게 오르비스.

아이테리우스: 오르비스 가장 안쪽에 위치한 첫번째 레이어. 불멸과 영원성의 세계.

오블리비언: 데이드릭 프린스들이 오르비스 밖의 공허를 흉내내어 만든 작은 공허.

무한한 크기의 바다(오블리비언)에 펼쳐진 무한한 숫자의 군도(오블리비언 차원, 대표적으로 데이드릭 프린스의 차원: 콜트하버 등)로 비유할 수 있음.

오블리비언 차원의 크기는 무한한 크기부터 좆만한 사이즈까지 다양함 ㅇ 주인 맘대로지 뭐

문두스: 로칸을 중심으로 에이드라들이 창조해낸 엘더스크롤 세계관의 우주. 탐리엘의 평행세계인 Lyg 등을 포함하기도 하는, 일종의 다원우주임

에이드라 행성: 엣'아다의 물리적 형태. 무한성이 또 다른 무한성을 만나면 구체의 형태를 띔. 실제로 에이드라 행성들은 무한한 크기의 차원이지만, 오블리비언 공허에 둘러쌓여져 있어 필멸자들의 눈에 '구체' 로 인식됨

매서와 세쿤다: 토막난 로칸의 시체. 매서가 붉게 된 이유는 로칸의 시체가 부패했기 때문

넌: 물리적이고 마법적인, 유한한 크기의 진짜 구체. 약간 물질계 비슷한 느낌임

넌의 바다: 넌의 대륙보다 한단계 상위 차원. 육지가 3차원이라면 바다는 4차원.

탐리엘: 엘더스크롤 게임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대륙. 현재에 존재함.

요쿠다: 레드가드들의 고향. 과거에 존재함.

아카비르: 동양풍의 대륙. 미래에 존재함.

아트모라: 인간의 고향. 얼어붙은 시간 속에 존재함.

알드메리스: 엘프의 고향. 사라진 시간 속에 존재함.

피안도네아: 마오머의 대륙. 얘네들의 불멸자왕인 오그넘이 한번 탐리엘 침략한 적 있음.

잘못 이해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