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외적인 이유는 그냥 꺼무위키 인용하겠음
원래 비벡의 이름은 Vivane이었으나, 이 이름이 Earthdawn이라는 게임의 등장인물에서 그대로 따왔던 걸 리드 스토리 작가인 마이클 커크브라이드가 뒤늦게 깨달아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한다. 힌두교에 영향을 받은 이름인 것도 맞으며, 비벡이라는 이름을 제안한 사람은 동료 베데스다 개발자인 커트 쿨만(Kurt Kuhlmann)이었다고 한다. 마침 데이드릭 알파벳 V는 Vehk이라고 읽는다는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V'Vehk? 쿨하지 않아?"면서 반응이 좋았고 이때 토드 하워드를 비롯한 소수만이 이름이 무의미하게 복잡하다며 떨떠름해했다고 한다.*
https://namu.wiki/w/%EB%B9%84%EB%B2%A1
위는 출처

라고 나무위키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고 작품 안에서는 비벡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됨 외국 위키에 다 있지만 영어임 ^^
대충 비벡은 어릴적부터 자웅동체였고 고아에 10대부터 매춘에 소매치기에 살인까지 돈을 위해서 나쁜 짓들을 많이 일삼고 문맹이였다고 함 그러다가 당시에 캐러밴 용병이였던 네레바 모라를 만나게 됨 나중에는 네레바는 인두릴 가문의 군인이됨 비벡은 원래부터 군인을 싫어했지만 네레바는 비벡한테서 특별한 것을 느꼈다고 함 결국은 비벡은 네레바를 좋아하게 되었고 비벡이란 이름은 네레바의 sigil(도장 혹은 문양이라고 함... 번역기말로는 시그니처라고 하는데 대충 초성 떼온거)인 vel에서(nerevar인데 어디에서 l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네레바 nere를 nele로 따왔나봄 결국 발음은 비스무리하니까... sigil이 애칭을 말하기도 하는건가?) V를 두개 붙인거라고 함 본명은 알 수 없음 결국은 위에 있는 나무위키 글이랑 이어지는거임 하나는 그냥 V(우리나라는 브이라고 하는데 외국은 뷔, 비라고 하나봄) 또 하나는 데이드릭 알파벳 V(벡이라고 읽힌다) 일케 두 개 붙인거임 그후에는 비벡은 네레바의 야망을 알아차리고 그 야망을 도와주기로 함 실제로도 도와주었고 네레바는 아말렉시아의 장군이 되고 아말렉이랑 결혼도 하게 됨 참고로 네레바가 연상이라고 함 (네레바: ㅗㅜㅑ)
아 그리고 그 정도로 인두릴 가문의 네레바를 도와주었음에도 정작 비벡은 인두릴 가문의 성을 얻는 것은 거부했다네



결론 비벡도 소사 실과 같은 네레바 빠돌이 였다는거임 이쯤되면 로칸의 심장은 사람을 꾀어내는 마법이라도 걸려있는 것인가 싶음... 둘 다 네레바를 진심으로 아꼈던 것 같은데 (아말렉은 모르겠음 진심으로 사랑했는지) 결국은 통수를 치니까... 그렇지만 보린 다고스는 그런 욕심을 부리지 않았으니까 잘은 모르겠네 근데 솔직히 신이 될 수 있는 로칸의 심장이 코앞에 있다고하면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보린이 엄청난 의리의 사나이 였던걸수도....

내 글 내가 다시 복붙한건데 출처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