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본거 중에 토악질 존나게 쏠리는 주제 들이 있던데

김주온 존나 겜터져서 좆같은경기에 열심히 던져줬는데 바로 다음날 말소 시켰냐는 글부터 구역질이 존나 났다

1군 이닝도 많이 안해본 투수, 애초에 이런 경기 대비해서 (1군 불펜들 연투 안될경우) 일단 한자리 넣은거고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어제는 마침 랄, 좆같이 겜 터트리고 그 뒤에 그나마 밥값 기대 했던 한두솔, 서진용이 병신짓거리했고

김주온이 그나마 등판기회 온거고. 그게 얘 역할이고 3연투 하면 연투시킨다고 발작 하는 씹새끼들 생각 해서라도 어케든 이닝 끝까지 맡기는게 맞는거 아니냐?

근데 어떤 글 보니 김주온을 이런 상황 대비해서 고생도 했는데 데리고 있고 서진용이나 한두솔 내리지 이지랄 하는 새끼도 있던데 이건 진짜 너무 좆같은 발상이라 대답할 가치도 없고

대타 타율 개 씹좆망인 하재앙 왜 안내리고 빠따폭행한 인성터진 최상민은 올리네 이지랄 하면서 퓨쳐스 애들 안써본다고 좆발악 치는 새끼들 있던데

생각해봐라 이 팀이 지금 탱킹시즌이길 하냐 아님 뭐 최정, 김광현, 한유섬, 고효준, 노경은이 은퇴를 했냐 골골대길 하냐

선수들은 올시즌 부터 우승하고 싶어서 이를 갈고 있는 와중에 전문가 들이 6강 후보에도 안올리는거 보고 존나 빡쳤다는데

그럼 여기서 어차피 우리는 우승은 물건너 갔으니 유망주를 대비하는 시즌을 갖도록 하자! 이 좆지랄 을 떨면서

퓨쳐스에서 데일리 MVP 하고 위클리 MVP 한새끼들을 매번 추천받고 올려보고 테스트하고 그 염병을 떠냐?

최소한 하재앙 처럼 만루때 말아쳐먹진 않는다고? 퓨쳐스 누가와도 걔보단 잘친다고?

그래서 한명씩 다 긁어 봐야 한다고? 그정도 상황에서 당돌하게 칠수있는 확신오는 선수가 누가 있는데?

감코진, 이팀 베테랑들이 병신이냐? 한경기 한경기 승수 챙겨야 하는 마당에 결과론 생각하면서 그런 결단을 과감히 한다고?

진짜 지랄 좆빠는 소리들을 해라 이 미친것들아

그간 퓨쳐스에서 자율훈련이니 뭐니 지랄을 떨었던 새끼들 꺼지고 이제 그나마 감독다운 감독 와서 퓨쳐스에서 나름 순항중인데

손시헌이 어지간히 알아서 추천 안하겠냐? 타격이 좀 되면 수비가 아직 1군 정도가 아니니, 수비가 좀 되어도 타격이 씹창이라 더 키우고 올리겠지

진짜 오늘 본 글 중에 진짜 제일 토악질 제일 쏠리는 글은

김주온 어제 존나 열심히 해줬는데 등골 다 빼먹고 바로 내치는거 보고 실망했다는

이런 감성팔이 급도 못끼는 좆같은 글이 정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