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친구가 메일을 보내왔는데.. 하는말이 죽기전에 

자기눈으로 이 친구를 보고싶다고 했어. 그래서 그친구가 자주가는  강가? 앞에

전경이 잘보이는 아파트한채를(다른지방도시) 사..그리고 서울에 아파트한채를 더사..(이건나중에삼) 

그리곤 그 강가앞 아파트 베란다에서 매일 이 남자애가 지나가길 기다려..

그냥 보고싶었던거지 왜냐면 이친구는 정말로 사랑했으니깐.. 그런데

이 남자애가 다른여자랑 손을 잡고 이 강가를 걸어다니는것을 보게돼..

그리곤 바로 짐을 정리하고 서울로가..거기서 지내게 돼지..

여기서 이친구두다리가 부서졌는데 어떻게 서울을오고 비행기를 탔을까??

돈이 많아서 이런건 문제가 안되.. 사람을 고용하면되거든.

그리곤 이친구는 내 마누라를 질투하기 시작해.. 나는 왜?? 안될까.

왜 너만 행복하고 내인생은 왜 이렇게 좆같을까.. 나는 가족조차도..심지어 나를 

사랑해주는 이가 단하나도 없을까.. 이러면서  애가 나를 꼬실려고도해.. 

이게 꼬시는것보다는. 자기가 지금까지 만난 남자가 나를 다 배신했지만.. 결국 남자란 동물은

이런거다.. 그러니깐 너의 남편도 결국 다른 남자들과 똑같을거야. 라는 식으로 공식을 만들어서

자기위안을 할려고했던거야. 그러니깐 그 친구가 나를 꼬시고 내가 만약에 그 꼬임에 넘어가서

불륜을 하게된다면.. 이여자입장에서는. 이세상에 사랑이라는건 존재하는것이 아니었어

내가 맞았던거야 잠시 내가 쓸데없이 꿈을 꾸고있었던거야 라는 식으로 합리화를 시킬려고

하는거지…. 

그렇게 나보고  자기 보지사진을 보여준다면서 섹스파트너하자고 막그래.. 

물론 나는 내마누라한테 다이런거 보여줘. 메일받은내용같은거.숨기는게없지. 어차피 숨겨봤자

나중에 더문제가 되니. 그리곤 결국 보지 사진도 보내는데(자기보지사진이 아니야)처음부터

그럴마음도 없었던거지.. 그렇게 방황하다가,  우리가 잘타이르고

애가 서울의 아파트에서 맨날 울고 새볔에 일어나서 멍하게 있다가 울고 그렇게 자살할 마음을

다잡고있다가 옆집 이웃이 이상한 여자가 밤마다 울고있으니, 걱정되어서 오게돼. 

이남자도 사실 결혼을 앞두고 이 집을 대출 껴서 사게돼..그치만 직장에서 짤리게되면서

파혼하게돼.. 그리고 이남자는 그어마어마한 대출빚과 혼자서 이 아파트에서 살고있었던거지.

그렇게 둘이서 서로 같이 저녘도 먹고 이야기도하고 위안을 얻게 되면서 서로 친해져. 

그렇게 자살위기를 모면하고 이제 프랑스올려고 준비중이었어. 건물도 팔고.

근데 이친구의 친구(그 병문안온…)가 고백을 하게돼.. 양심의 가책때문에

사실 우리가 너란 아이가 너무 질투나서 몹쓸짓을 했다.. 너가 부자인거 너무 질투났는데..거기다가 사랑까지 찾아서 행복해진다면..

배아파서 보고있을수가 없었다..

일부로 너희 어머니 병문안가서 너 술먹이고

너가 자고있을때 우리가 그 남자애한테 메일을 보냈다… 5번정도..

그 내용은 물론 입에 담기힘든 내용이었음. 뭐 너랑 섹스하고싶다. 너의 성기가 궁금하다

매일 너의 그것을 생각하면서 자위한다 .이런식으로 메일을 보내고 스토커식의 메일도

많이 보냈던거야.. 그러니 그남자애는 당연히  무서웠던거고 거리를 두면서 연락을 씹은거지

여기서 애가 또 미치기 시작해.

당장 그 지방으로 내려가서 몇주일동안 그친구가 오는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정신이 아니게되

이친구 입장에서는 내가 매력적이지 못해서 이남자애가 떠난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게 아니었던거니깐...

그러다가,  지금 애 어머니 문제로 프랑스로 귀국한 상태야 어제…  자세힌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서류때문이겠지. 

아마 이거 끝나면 다시 한국으로 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