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1주일뒤  코마에서 깨어난뒤,  자기 어머니 되는 사람은 상황이 더 악화되..

6개월 안으로 죽을거라고 했는데 더 상황이 안좋아.. 

그리고 이게 크리스마스쯤이었어…

작년이지. 이남자애가 메일답장을 안하기 시작해..

이유는 모르지. 갑자기 뜬금없이 메일답장도없고.. 애 카카오톡엔 친구랑 만나서 찍은사진..

노래방가서 직은사진. 너무 행복해보이는거야.옆에 여자애도있는것같고.(자세힌안보임)

자기어머니는  곧죽을 위기인데 말이지 누구라도 옆에서 위로라도해줬으면 했겠지..

그리고 애 엄마가 2월 1일날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을 이미 사놓은상태야.. 아이패드랑 같이

나 괜찮으니깐 그남자애 보러가라고 .. 그런데 막상 사고후 2월달이 곧다가오는데(이때가 크리스마스)

이남자애는 쌩까기 시작하니… 미치지. 그러다가 2주정도후에 애 엄마가 돌아가셔.. 

애는 병실에서 하루종일 이남자애 메일을 기다리는데 답장은없고.. 게속 메일을 보내니

이친구가 하는말이 미안. 폰을 잃어버렸어. 그리곤 3일동안 답장이없어.

그리고 또 메일을 보내면 .아.. 미안 요즘 바뻐.그리고 계속 폰을 잃어버리네.

이런식이었어. 

애 어머니 뇌가 정지해버려.. 병원에서는 어머니 뇌가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다..

돌아가셨다라고 말하고. 애는 미치기 시작해.

그리고 시점부터 이 배다른3여형제와 재산문제로 싸우게되.. 왜냐면 어머니되는분이

굉장한 부자거든…. 그렇게 죽은 어머니 앞에서 3명이서 돈때문에 욕하고 서로 싸우는데

애는 더이상 이걸 버틸수가 없는거야.. 이때부터 애가 아이패드를 부스고 밖으로 던지고

아이폰이고 전부다 밖으로 던져.. 그러니 연락도 안되고., 그냥 애가 사라져버린거야

그리고 몇일뒤에 나한테 메일이 와. 한국이라면서. 아마 자살학것같다면서 인생에 의미가 없다.

아 길어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