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 한국에 남고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중국에 갔다고 주장하지만 이건 기만이고 거짓말인 이유

임 쪽에서 요즘 인터뷰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절대못하는 이유 말해줌

기자들이 궁금해하는건 황사건도 있지만 이미 많이 아는 부분임

진짜 궁금해 하는 질문은 '왜 한국에 있을 수 있었는데 중국에 갔냐'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 것임 문제는 여기에 논란이있고 그러니까 인터뷰를 할수가 없음

그러면 어떤 부분이 제일 중요한 논란인 부분이냐? 임이나 임 소속사가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아래 부분임

임효준 쪽에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바보인척을 했던게 제일 킬포인트임 몰랐다 숙지못했다 등등

임이 스포츠 전문 변호사도 선임 안했겠음? 몰라서 가처분결정정정을 안했겠냐고 ㅋㅋ



임효준 귀화 사건, 2심 무죄인데 왜 귀화했냐?

임은 1심 벌금형 나온 이후에 마음을 굳혔던거임. 2020년 6월 중국 관보에 조선족으로 이름 올린 그시점임

2심도 당연히 유죄가 뜰줄 알았을거고, 그럴경우 귀화 스토리 쌓이는데 무리가 없음 욕덜먹고 귀화 쌉가능

문제는 2심에서 무죄가 나와버린거임. "이미 1심 끝나고 국적까지 바꾼 마당인데?" 시나리오 완전 파괴됨

베스트 시나리오는 2심 공판 출석해서 유죄받고, 어쩔수없이 귀화한다고 빌드업 하려고 했는데 엥 무죄가 떠버리네?ㅋ

2심 무죄가 뜨고 임이 할 수 있었던게 바로 '가처분 결정 정정'임. 이거만 했어도 한국 국선도 뛸수 있었음

임이 진짜 한국에 있으려고 했다면 저 정정신청은 무조건 들어갔어야 됨 근데 안했음. 이 부분이 임효준은 '1심 이후 심적으로 귀화를 확정했었다'는 증거임


즉 1심 직후 귀화결정 하고 나서부터는 한국에 남아있을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게 맞음


임효준이 2심 무죄 뜬 이후 행보만봐도 한 일이 너무 없음

니들이 선수라고가정해봐 징계받았음. 근데 2심이 무죄가 떴어. 그러면 어떻게 하겠냐고, 한국에서 진짜 뛰고 싶었으면 연맹에 몇번 전화할게 아니라

2심 무죄 뜬 다음에 바로 기자회견 또는 인터뷰라도 진행해서 선수생활 다시 하고 싶다 무죄 나왔으니 믿어달라 여론에 읍소라도 했겠지

2심 후 적극적인 행보는 아무것도 없었음

반면 임이 중국 출국하고 나서는 적극적이었음. 그 가족들까지 다 웨이보 파서 임 사진 보여주고 그랬던걸로 암 본인홍보는 참 열심히 였던 것 같음

아무튼 중국 귀화가 어쩔수 없었던 척은 기만에 가까움 2심 무죄 이후부터는 오로지 린샤오쥔의 선택이었다. 이거임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래기사들 정독하고 알아서 판단하면됨


이런 진실이 있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것같음



빙상연맹 관련없는 임효준 귀화 취재관련 국민일보 시리즈 기사임

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3248&code=12160000&cp=nv

2.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0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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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mib.co.kr

3.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42581

황 빙연은 입에 담기도 싫을정도로 역겨움 원인제공자도 맞음 그러나 그들말고, 한국이라는 국가는 2심때 부터 임효준을 버리지 않았음 살려줄 길을 열어줬음.

그런 한국을 버린 최종 선택은 그 누구도 아닌 린샤오쥔이 본인이 했고 그 사실은 변하지않음


부디 본인귀화 때문에 중국언론에서 한국을 조롱하거나 할때 그렇게는 하지말라고 한마디 용기있게 하는 마지막 양심은 남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