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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후기 나름 쓰리..~~

난빠(106.244) 2014.12.15 17:13:13
조회 1105 추천 18 댓글 10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갤주는 도착을 하여 2층 대기실로 이동을 하였고, 매니저님을 따라 커피차로 이동함.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갤주는 촬영준비로 인해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느냐 매우 바쁨...


도착과 함께 촬영을 준비를 하느냐 매우 바쁨...


현재 갤주의 머리는 파마를 한 상태인데, 금방 풀어진 상황이라 헤어 담당자분이 고데기로 계속 말고 있음.


도시락 가방을 준비하고 다니는 갤주...


도시락 가방에서 자신이 직접 식품건조기로 말렸다며 귤 말린 거를 주면서.. 내가 먹는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함.


다 먹으라면서 나에게 말린 귤을 줬는데...


처음 입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쓴거야... ㅋㅋㅋㅋ 끝에 새콤한 맛이 있는데...


미얀해... 셩.. ㅋㅋㅋㅋ 썼어...


특별한 반응으로 안 보이자.. 이거 얼마나 맛있는데.. 하면서 남은 것을 스탭들과 나눠 먹으며... 뭐라 햇는데... 말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늬앙스는... 너무 인스턴트 음식에 쪄든 음식이란 듯한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뭐 하튼.. 그러하다...

갤주는 무염으로 식사를 하나바... ㅋㅋㅋ


모든 준비를 마치고, 커피차에 잠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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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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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따라하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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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앞에서 한 컷....


커피차 구경을 마치고 바로 촬영을 하러 들어감... 촬영하는 곳이라 너무 조용한 상황이라 아무도 말을 할 수 가 없었음..

매니저님이랑 촬영장 옆에서 카메라에 나오는 화면을 같이 봄.

카메라 화면에 나온 시영이의 모습이 티비에서 보는 거 보다 화질이.. 베리 굿~!!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세트장에서 갤주가 나와서 같이 세트장 안으로 들어감.

세트장안에는 일리의 집이었음...

그러면서 희태 서재에 같이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희태 서재도 구경을 함.

그러다가 금방 슛들어갈께요. 하면 갤주는 바로 준비를 해서 촬영 현장으로 참여함.

근데, 촬영을 할 때. 다들 잡소리가 들어가면 안 되니깐 다들 숨죽이며 촬영을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숨을 멈췄다가 컷 소리와 함께 숨을 쉬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었음...


희태 서재는 티비에서 보는 것처럼 실제로도 베리 굿~!!

나도 하나 가지고 싶더라..

LP판도 가득있고, 책들도 많고...

고래에 관련된 서적이 있었는데.. 그거 한 번 읽고 싶더라구...

LP판 중에는 통일에 대한 노래인가.. 그런 것도 있어서 혼자서 보고 웃음..ㅋㅋㅋ


갤주 역시 세트장에 대해 매우 자랑을 함..~~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오고.. 특히나.. 돌침대에 앉으면 따뜻하다며....

따뜻한 거 매우 좋아하는 갤주의 스타일에 딱인 거 같음.

생각보다 세트장도 계속 있다보니 추워지더라구..

왜들 파카입고 다니는지 알 수 있었음...


갤주가 촬영중에 갑자기 누군가 조용히 들어오는거야.. 뙇!!!

방 주인이 나타나더라고...

희태...~~ 갑자기 나타나 간단하게 목인사정도만 나눔...

둘이서 주고받는 대사가.. 목소리가 좋더라고... 희태 역시... ㅎㅎ


갤주가 이번 드라마를 매우 즐겁게 촬영하는 거 같더라구...

감독님도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하구...

대본에 대해서도 매우 집중하면서 보는 거 같구...

대본 넣고 다니는 파일을 주니깐 매우 흡족해하더라구..~~


거의 5~10분 정도 옷 갈아입고 다시 촬영들어가고를 계속 반복함...


그만큼 바쁜 거 같더라구...


선물에 대해 매우 만족함.. ㅎㅎㅎ


커피차도 매우 좋아해서 자몽차를 몇 번이나 마신 듯.. ㅎㅎ


매니저님도 스탭분들도 커피차에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임..~~


하필 눈이오는 바람에 더 이상 많이 오면 스스로의 심장이 매우 작아져서.. 다 보지도 못하고 먼저 집으로 출발함...

커피차 아저씨도 5시에 마감 하시고 집으로 귀가하심.


이 날 촬영은 더 늦게 끝났지만..


그 외에 나눴던 대화 내용을 생각하니깐..~~


생각 나는게 읍넹.. ㅎㅎ

저 물통 후기는 남겨달라고 함.. ㅎㅎ


바쁘게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게 보내는 거 같음...


남은 기간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져 열심히 드라마를 봐주는 거징.. ㅎㅎ


영수증 정리는 내일이나 모레쯤 진행을 할께요...


사진촬영을 해준 매니저님께 매우 감사합니다.!!


눈오는 길 다들 조심하고, 길조심 사람조심들 하면서 살자고..~~


오늘 하루는 일리있는 사랑을 보면서 잘 마감하도록..!!


맞다..~~


현수막이랑 배너에 사인을 받아놨는데.. 갤주가 가지고 있음..


현수막이랑 배너 전달받으면 추후에 내가 전달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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