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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사실상 서구에 종속되버린 세계 문화시장..jpg
1.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넷플릭스 (미국) 디즈니+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국) 워너브라더스 HBO (미국) 미국 플랫폼이 완전히 장악하였다. 전세계 영화의 90%이상을 배포하고있으며 미국 빅테크 또는 미디어 기업이지만 전세계의 문화가 모두 들어있다. 전세계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업계가 미국 플랫폼에 종속된셈이다. 2.음악 (스트리밍) 스포티파이 (유럽) 이 유럽 플랫폼은 전세계 음악 스트리밍 시장 1위이자 4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있다. 세계 음원의 90%이상을 수집 및 배포하고있으며 유럽의 빅테크플랫폼 기업이지만 전세계 가수들의 음악이 모두 들어있다. 음원 차트순위도 스포티파이가 기준이 되었으며 세계 음악이 유럽 플랫폼에 종속된셈. 3.음악 (음반) 워너 뮤직 그룹 (미국,영국) 전세계 음반 빅4중 하나이며 넷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다. 과거엔 완전한 미국 기업이였으나 영국 기업 액세스 인더스트리가 100% 지분을 모두 인수해서 현재는 영국-미국 이중기업이 되었다. 유니버셜 뮤직 그룹 (프랑스) 빅4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음반 점유율이 높다. 원래 미국기업이였으나 실질적 소유와 운영은 프랑스의 볼로레 가문이 하고있다. 즉 프랑스 자본으로 굴러가는 미국 기업인셈. 소니 뮤직 그룹 (일본) 역시 빅4중 하나이며 세계 3위 음반기업이다. 사명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 소니의 자회사이다. 서구 기업이 아닌데도 서구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문화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MI (영국) 역시 빅4중 하나. 세계 4위 규모의 영국 음반기업이다. 위 빅4 음반 회사가 전세계 연예인&가수들의 음반 레코딩 90%이상을 유통하고있다. 대한민국의 BTS와 블랙핑크 음반들은 유니버셜 뮤직 그룹에 속한다. 전세계 가수들의 음반들은 모두 빅4에 의존하는셈이다. 4.포르노 온리팬스 (영국) 폰허브 (캐나다) 엑스비디오 (프랑스) 포르노 시장은 빅3 플랫폼이 장악했다. 모두 유럽과 캐나다의 기업이며 특히 온리팬스의 경우 상위 인플루언서들에게 수천억단위의 연봉을 지급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포르노물의 70%이상을 저 빅3 플랫폼이 소유하고있기도 하다. 5.소셜 네트워크 유튜브 (미국) 페이스북 (미국) 인스타그램 (미국) 트위터 (미국) 말할 필요도 없다. 전세계 SNS시장의 99%를 미국 플랫폼이 차지하고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라인 동남아 사업도 내놔라
- 관련게시물 : 라인발 韓 부정여론 확산에 日극우 "피해망상 좋아하는 나라니깐"https://v.daum.net/v/20240522080735321 라인야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협의를 통해 라인의 동남아 사업을 가져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라인야후(LY주식회사) 측이 “현시점에서 그럴 예정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네이버 입장에선 소프트뱅크와의 협상이 가시밭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인야후. (사진=연합뉴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이날 “네이v.daum.net한일관계는 앞으로 가시밭길밖에 안 남았네 ㅋㅋ- 라인 동남아까지 통째로 일본에 넘어가려는중.news윤석열 진짜 할줄 아는게 뭐냐?- 동남아시장 전부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는 네이버라인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라인플러스' 태국·대만·印尼 등 해외 서비스 담당 '라인플러스' '알짜' 동남아사업·핵심기술 보유 지분 100% 경영권 뺏기면 기술·경험 내줘야 韓직원 2500명 일자리 잃을수도 한국 법인인 라인플러스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라인 서비스를 책임지는 회사다. 라인을 기반 삼아 해외 사업을 펼치는 네이버 입장에선 라인플러스의 주도권을 소프트뱅크에 넘길 경우 해외 사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1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라인플러스는 2013년 라인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에 설립됐다. 30여 개국에 이르는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회사의 앞 글자를 딴 ‘네카라쿠배’의 ‘라’에 해당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2022년(2022년 4월~2023년 3월) 매출은 8779억원, 영업이익은 718억원이다. 라인플러스 밑으로 미국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법인이 속해 있다. 라인 이용자는 일본이 9600만 명(작년 1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으로 가장 많지만, 태국(5500만 명), 대만(2200만 명), 인도네시아(600만 명)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요 메신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라인플러스는 네이버의 이미지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스노우의 지분 10%도 보유 중이다. 라인플러스는 라인에 적용되는 각종 서비스와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술과 서비스는 네이버가 맡기로 한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이용자가 2억 명에 이르는 메신저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2500여 명 한국 직원 고용 우려” 이 때문에 업계에선 네이버가 A홀딩스 지분을 내주는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라인플러스 지배권은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장의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라인 서비스의 핵심 기술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인플러스 직원들 사이에선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잃을 경우 사업 방향성이 바뀌는 것은 물론 고용이 보장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라인플러스를 포함한 라인 계열사의 한국법인 직원 수는 2500여 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인플러스 초기 멤버 대다수는 네이버 출신”이라며 “직원들로선 네이버에 대한 유대감이 더 큰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라인플러스는 14일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 등 경영진이 최근 사태와 현안을 직접 설명하는 내부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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