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안전문제에 크게 직결된 일이 많기 때문에


특히나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해당 업무를 부여하게 해야함

건물마다 있는 수변전실 같은 경우도 교육만 듣고 개나소나 주는 과정평가형이나 수첩 같은 걸로 선임하고 안전관리하고 있는거 자체가 모순임

전산기나 전기기사 실기 내용을 보면 대부분이 수변전실 용어 단답, 차단기 명칭 등 역할, 수변전실 도면 해석, 시퀀스 해석 및 이해 등을 강제로 외우고 이해하게 하여 치르는 시험이고 이걸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음에도

현장 처음 투입하면 어리숙한 경우가 있는데
수첩이나 과정평가형에게 선임시키고 투입시킨다? 말이 안됨


19년도에 전기산업기사 과정평가형 된다는
오보가 났을때 전기협회는 물론이고 기존 취득자들도 난리가 났었음

전기는 취득자들 자부심이 쎄다 왜냐면 전기 자격증 자체의 난이도가 많이 높기 때문에 취득자들 보상심리가 강한것도 한몫함


근데 그때 취득자 수보다 몇만명 더 많아진 현재에 과평이나 수첩화 된다고 해봐

안그래도 포화라 자격자 수가 많은데 전기협회가 기존 협회보다 힘이 쎈것도 있지만 전기 취득자들은 단합심도 쎄서 반대한다고 각종 시위나 지랄 등 말이 많을거기 때문에 전기쪽은 수첩이나 과정평가형은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