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반란군인 카다안이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다

배고픔에 굶주린 그들은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여 식량으로 만들었고

여자들은 강간후에 포를떠 챙겼다고 한다

그러던중 카다안의 기병50기가 치악성 근처에 나타나는데..

원충갑(사진과 다른인물): 시발년들이?

카다안기병50명 : 아 ㅋㅋ 고려땅 개꿀맛이네

원충갑: 뒤져 씨발년들아

카다안기병: 뭔데 시발; 살려줘요

카다안기병50명을 단 보병6명 으로 기습해 말을빼았고 쫒아낸다

카다안 기병400명 : 시발년들아 다시붙자 6명 다시나와

원충갑: ㅇ

원충갑은 보병7명을 이끌고 공격하여 400명을 패퇴시키고 말을빼았는다

카다안기병: 아ㅋㅋ 7명은 반칙이지

이에 합단적 의 수장인 도라도는 군대를 이끌고와 치안성을 포위하고 사신을보내 항복을 권유한다

원충깁: 좆까

그대로 원충갑은 사신의 목을베어 적에게 던진다

고려여인: 살려주세요 흑흑

또다시 합단적 은 일전에 생포한 고려여인 2명을 보내 항복을권유한다

원충갑: 좆까

역시(?) 고려여인의 목을베어 던져버린다

합단적: 진짜 또라이네?;

이에 합단적은 군대를 이끌고 치안성을 공격한다

원충갑: 다뒤져 씨발새ㄲ..

조신:뒤져 개새기야 시발년들아

갑자기 조신이라는 장수가 단신으로 성문을 열고나서 합단적 에게 달려들어 공격한다

원충갑: 아 병신아; 그거 내 캐릭터야 ;;

이를본 원충갑도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든다

치안성에 있던 군사 30명도 이때 원충갑을 도우기위해 뛰쳐나온다

고려지원군 : 한입만!!!

치안성을 구원하기위해 도착한 고려군100명도 갑자기 나타나 공격하기 시작한다

합단적: 니애미

합단적 지휘관 도라도는 전사하고 많은병력을 잃은 합적단은 후퇴한다

합단적=카다안이 속한 몽골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