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쇼룸에서 벽에 칠석관련 데코 했다고 해서 가져와 봄
이날 참 이뻤음 마마랑 같이 좋은 분위기에
마우스럽기도 했던 날

(주 : 탄자쿠(短冊)를 쓰려고 함
칠석날이 가까워지면

대나무에 자기 소원을 적은 종이,탄자쿠(短冊)를 매달고

소원을 이루어 주십사고 하늘에 빈다고 )

訳) 지금 써볼까? 근데 종이가 없단 말이지..

訳) 가져올게요 잠깐만요

訳) (일어나면서) 으~쌰

訳) 종이 가져왔따~ 종이를 잘라서

訳) 종이를 잘라서 만들려고 하는데 말이죠.. 마마가 있다 그래서

訳) 저도 편지지는 가지고 있는데 가늘고 긴 종이는 없어서요
訳) 컬러펜도 있다 많아~

訳) 그럼 써볼까요 뭐 쓰지

訳) 쓸 생각 없었으니까 아무 것도 생각 안 해놨는데..

訳) 뭐가 좋을까요 / 마마: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도록..

訳) 그게 제일 좋네 / 마마: 몇 개나 쓰면 되잖아 /

訳) 미우: 욕심 부리면 안 돼

訳) 마마: 극장에서 안 썼었어? / 미우: 썼었는데 말이지

訳) 얼른.. ㄴ을 너무 조그맣게 썼다

訳) 집중하다 보니까, 말 안 하게 되잖아 ㅋㅋ

訳) 첫 번째 발표할게요~ 쨘

訳) 얼른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訳) 다음은 말이죠

訳) 내 꿈 쓰는 게 좋겠지?

訳) 알았다 알았다 기다려봐

(주 : 잘 생각 안 나서 당황 중 ㅋㅋ)

訳) 꿈 말이지

訳) 마마: 멘트하면서 써야지 / 미우: 쓰는 중이라고 ㅋㅋ

訳) 마마: 말해~ / 마마: 나 그렇게 동시에 못 한다구

訳) 잠깐만, 뭐라고 써야 되지

訳) 두근두근 /
訳) 마마: 멘트는 하면서 써야지~ ㅋㅋ

訳) 여러분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

訳) 한자 어려운 거 아니에요 ㅋㅋ
訳) 마마: 거긴 히라가나로 쓰자나 ㅋ

訳) 다들 일 하셨군요 저는 말이죠

訳)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 듣고,

訳) 낮잠 잤어요 오늘 ㅋㅋ

訳) 마마: 놀랄 정도야 정말 / 미우: 그리고는 숙제 했어요

訳) 미우: 다음 문제 나가요~ / 마마: 문제 아니잖아 ㅋㅋ

訳) 짠! (두번째는) 지상파(골든타임)에 출연할 수 있었으면~

訳) 저의 꿈이랍니다

訳) 한자 체크하자 / 아마 괜찮을 건데 ㅋㅋ

訳) 위에 줄 근건 전국 방송에 나갈 수 있도록이라고

訳) 전국까지 쓰다가 지웠어 ㅋㅋ

訳) 전달 잘 안 될 거 같아서 지상파로 바꿨어 /

訳) 마마: 역시 폼포코상이네

訳) 다음 뭐하지.. 마지막

訳) 마마: 마지막 마무리

訳) 미우: 모두가 행복하게 되도록? ㅋㅋ

訳) 마마: 허들이 점점 높아지잖아 / 미우: 마저

訳) 오늘 여러분은 일 하시는 분이 많았겠네요 / 마마: 평일이잖아

訳) 그래도 낮잠 잔 사람은 없겠지?

訳) 쨘! (마지막은) 여러분이 행복하게 되도록~ 우니

訳) 쨘! (마지막은) 여러분이 행복하게 되도록~ 우니

訳) 마무리도 잘 지은 거 같으니 탄자쿠(短冊)는 요기서 종료~

訳) 이름 써둬야겠다

訳) 시~타~오 미~우~

訳) 장식해서 자신 찍어요 / 그치

訳) 마마: 나중에 스샷 할 때 같이..

訳) 미우: 아~ 매니저상이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ㅋㅋ

訳) 시타오 우니짱이라니.. ㅋㅋ 근데 우니짱 이름 귀엽다

訳) 우니로 개명 할래? / 그것도 재밌긴 하겠다.. ㅋㅋ

訳) 지금 있는 매니저분이랑 몇살 차이나? /

訳) 비~밀 ㅋㅋ 계산하면 금방 아냐 근데?

訳) 사토 나나미짱이랑 이야기 한 적 있어? / 같은 멤버였다구~

訳) 일본에선 지금 편지 쓰는게 문화인가요? /

訳) 전 보낼 사람 없어두 이쁜 편지지 있으면 사게 되네요

訳)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사이 좋은 친구랑

訳) 편지 주고 받으면서 연락 한 적 있네요

訳) 교환 일기도 했었네~

訳) 집에 있을거야 / 마마: 없어

訳) 버렸어? / 마마: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

訳) 단사리의 제물이 된게 아닐까 / 마마 좋아하니까 ㅋㅋ

訳) 나한테 받은 사인 잘 간직하고 있다구? 고마워~

訳) 파는 게 좋다는 분이 계시는데.. / 안 팔려욧!

(2020/7/7 통역 옮김과 도서관 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