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만에 다시 물어보러 왔어용 - 관상새우 마이너 갤러리

관상새우 이야기를 합니다. 먹는 새우 얘기는 안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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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10일만에 다시 물어보러 왔어용모바일에서 작성

am21

2018.05.28 21:43:23

조회 665 추천 0 댓글 9

한 친구는 어느순간 뒤집어져서 다리만 움직이더니 결국 용궁갔구요..... 한 친구는 펀치질?도 잘하고 땅에서 열심히 기어다니네요! 도대체 어디가 입인진 모르겠으나 뭔가 먹는것 같기도 하고... 넣어준 먹이는 줄어들지 않는다는점..ㅎ

좁은 어항에 모스볼 하나도 넣고 윌로모스?(싸고예뻐서...)도 활착 된 아이 하나넣어줬어요. 서비스라고 박테리아 같은것도 같이 왔는데 쓸줄몰라 그냥 방치중...

한친구만 어항에 두기 좀 그래서 오늘 마트가서 두마리 사왔는데요. 한마리는 쌔빨갛고 예쁜데 한마리가 시커멓고 색이 별로길래 에이뭐야 ㅜㅜ 하고 불끄고 플래시켜고보니
그냥 색이 연한아이인것같더라구여...???? 근데 이녀석 배에 동그란게 달려있어요. 이것이 포란인가요...???!?!? 근데 다른 포란사진들이랑 다르게 동그란게 몇개 안달려있어요 ㅠㅠ 부화한건지 물이안좋아 떨둔건지...

물맞댐한다고 봉지채 넣어뒀는데 두마리다 다리 엄청 열심히 움직이고 숨으려고 하네용...

혹시 포란하고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 색이 바뀌나요..??급궁금...!!! 부디 이번 아이는 오래토록 세마리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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