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온 몸을 흔드는 시카쟝

시작멘트가 기니까 옆에서 퍼포먼스를 하면 좋을거 같아서 그랬다고 함

소라마루가 또 섬네일 당하겠네 하니까 빨리 섬네일범인 잡혔으면 좋겠다는 시카쟝

이야기하다 갑자기 오른쪽 어깨를 툭 치는 시카쟝

뭐 있었냐고 물어보니 케사랑파사랑이 있다면서 갑자기 그 이야기를 계속 함

2절 3절 뇌절하기 직전 소라마루가 커트하고 방송 시작

이번 섬네일

오프닝 징글 막간에 빨리 물 마셔야지 했는데 시카쟝이 자기 2배 이상 속도로 아주 빠르게 차를 마셔버렸다고 이야기하는 소라마루

그 모습은 마치 미스터빈과 같다면서 미스터빈 오타쿠 커밍아웃하는 소라마루

시카쟝이 물 너무 빨리 마시면 사래걸린다고 해서 소라마루가 불편하면 헛기침 좀 하라니까 그런거 하면 바로 '섬네일'당한다고 하는 시카쟝

좀 더 평범하게 여성스러운거 하자고 하니까 요새 여성스러운거 하는거 있냐고 물어보는 소라마루

시카쟝: 쉬는날 전날에 편의점에서 술을 오지게 사온다. 안주는 이카소멘. 매대에 있는거 다 쓸어담아온다

소라마루도 무인양품에 파는 신맛나는 오징어인지 문어인지 좋아한다면서 그거 엄청 사재낀다고 하니까 시카쟝이 여성스럽다고 해줌

소라마루가 좋아하는 여성스러운거는 일본판 베첼러 보기...

시카쟝도 맞장구 치면서 그걸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사람

이야기하다 시카쟝이 요새 어린 성우들은 자기를 노는사람이라 생각할 거 같다면서 그 사람들 앞에서 긴장을 풀기 위해 배첼러 여주인공처럼 렛츠엔조이~하면 어떨까 하니까 완전 빵터지는 소라마루

나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마루의 코멘트: 지금 그런거 하면 사람들이 저 사람 배체러롯테 봤네, 유행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한다

배첼러에서 저번 배첼러하면서 나레이션하는거 시카쟝이 엄청 좋아한다니까 소라마루가 아르마기아도 해볼까 하더니 '저번 아르마기아...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이번엔 한다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