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입시를 준비하시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커뮤니티를 만드려고 합니다.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불수능의 여파와,

좁아지는 정시의 문을 놓고,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수능에 올인하고, 논술은 겨우 1달간 준비하여, 경쟁률 1000~1500:1 의 의대 논술을 치르고,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예비번호 100번대, 200번대를 받고, N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카포 심층/구술의 가장 어려운 파트들을 같이 꾸준하게 배워나가며,

기초부터 시작하여, 상대방의 답안지를 첨삭하고 어드바이스하는 실력에 달함을 물론,

경시대회적인 논증, 해석, 추론 등을 길러,

가장 어려운 의대 논술과 서카포 심층/구술까지 완벽하게 끝냄을 목표로 합니다.

지방 의치한 학생들과 서울대, 카이스트생들도, 다시 반수하여,

메이저 의대로 도전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따라서,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완벽하게 같이 끝내려 하기에, 서로 힘을 합쳐야 상황이 왔습니다.

저는 매달 저의 사비 40만원 이상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서로 도와, 열심히 공부할 사람들을 찾습니다.

2019 스터디에서, 대다수의 의치한 합격자를 배출한 관계로,

대다수 입시판을 떠나게 되서, 충원한다는 개념이므로, 모두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

(1)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스터디

찾아오실 분은 아래 ① ~ ④ 에 대한 스스로의 해결책과 공부방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셔서,

olympiadimc@daum.net 으로 이메일 발송 해주시면 됩니다.

① 국어 - 문학+ 문법 (독서에만 치중되어, 2019 수능에서 고난도 문학과 신유형 문법 문제에 1등급 점수가 80점대로 하락) -> 어떻게 공부해야할 것인가?

② 수학 - 21, 29, 30번 문항의 - 기하적 해석 능력, 자취와 역함수 및 그래프 추론 능력 등을 기르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공부를 해왔는가?

③ 영어 - 다양한 장르의 독해 (2019 수능에서 신유형 문항이 몇 번인지와 직접 쓴 해설, 그리고 여러 장르 독해를 위한 공부법을 제시)

④ 과탐 - 타임어택에 기존 방식으로는 제시간에 풀 수 없다. 빨리 풀 수 있는 자신만의 풀이 스킬

모인 분들이 원하신다면, 매달마다 OrbiQ 에서 국영수탐 모의를 응시하고,

점수를 스터디에 모두 공개하도록 규정함

(2) 2020 최상위권 의예과 논술과 서카포 심층/구술을 완벽하게 정리하기 위한 스터디

이 스터디는 본래, 수능이 아닌, 심층/구술 스터디로 과학고 출신들과 카이스트생들로 소수정예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심층/구술은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기본부터 시작합니다.

단, KMO 출전 경력이나 응시자는 많기에, 수학적인 역량을 압도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영기하, 더블카운팅,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1등급 이상부터 권장하며, 열심히 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olympiadimc@daum.net 으로 참여의사 보내 주신다면,

다른 부분은 필요가 없고, 맞든 틀리든,

제가 드리는 문항을 직접 풀어서, 쓴 풀이를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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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수능만 잘 보고,

어떻게 해보겠다...

혹은

국어는 비문학만 잘 보충하면 충분하다,

수학은 29, 30 번 날릴 각오로, 앞에 꺼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한다,

영어는 절대평가니 대충해도 된다,

과탐은 1+1과목만 골라, 최저만 맞추면 된다.

이런 생각은 용납 않겠습니다.

정말 메이저 의대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 울산대 의대, 카톨릭대 의대) 에 합격 안하면,

죽겠다는 각오 있으신 분들만 모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가족처럼 서로를 챙겨 주고,

서로를 격려해 주고,

1년간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최저 기본 조건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