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1:40:01
조회 73 추천 0 댓글 0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화)부터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화)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철책 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지역의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두루누비 누리집과 두루누비 모바일앱에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특산물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 시 신분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게 보이는 도라전망대와 평화 염원의 상징 도라산평화공원 등 평화안보관광지를 포함한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 ▲1.21. 침투로와 삼국시대 군사 요충지였던 호로고루를 포함한 '연천 1.21 침투로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노선별로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을 통하여 접경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자원과 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는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며 "접경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계를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기도청)



▶ 기업 회계 불법 행위 공개...금융감독원 재발 방지 목표 설정▶ 윤재옥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모든 국회 일정 비협조" 선언▶ 이태원특별법, 여야 수정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사고 551일만▶ 野 단독 직회부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부의▶ 류경기 중랑구청장, 기후위기 대응 위한'녹색건물 컨퍼런스'참석▶ 마포구, 노인 주거·돌봄의 新 해법 '효도숙식 경로당' 개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4462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野 단독 11곳 상임위원장 선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6 0
4461 대전시, 온기나눔 캠페인 시작으로 지역 사회 따뜻한 온기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 0
4460 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 0
4459 北·中 핵공격 대비 '한미핵협의그룹회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 0
4458 [포토] Korea & Hawaii History Club (KHHC)청소년들 대한민국 건국 역사 견학 개회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 0
4457 [포토] 하와이 한미 청소년 대한민국 건국 역사 견학 개회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7 0
4456 [이 시각 세계] 在日 홍콩인들, 도쿄 한복판에서 "광복홍콩" 대규모 反中 시위 개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 0
4455 [호국보훈의 달 특집] 한국군 최초 美 '은성무공훈장' 수훈자 '김영옥대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7 0
4454 [호국보훈의 달 특집] 사진으로 보는 한미동맹 70년... '피로 맺은 동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 0
4453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위반사항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9 1
4452 "한반도 핵전쟁 대비"... '한미 핵협의그룹'을 아시나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3 0
4451 우 의장 "대통령 거부권 신중해야"…정진석 "여야 합의 노력 기울여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 0
4450 與 "명분 없는 집단행동 중단하고 의료현장 복귀해달라"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5 0
4449 우주에서 북한을 어떻게 감시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 0
4448 K-9 2단계 업그레이드..."세계1등은 멈추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5 0
4447 미사일 잡는 명사수 '천궁'... "하늘은 내게 맡겨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 0
4446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띄우기…"李,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 0
444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 1
4444 서울광장, 퀴어축제 대신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 열려 [6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612 94
4443 與 "유전개발 실패 바라는 野 심산…국익에 도움 안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5 0
4442 방사청,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 체계개발 성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 0
4441 與 '민생 특위' 활동 시작…당정협의로 상임위 활동 대체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7 0
4440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5 0
4439 尹대통령, 중앙아 3국 국빈방문…투르크서 에너지·핵심광물 MOU 체결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 0
4438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4 0
4437 2024 문화가 흐르는 부천' 성료…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 0
4436 한국공항공사, 공항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소기업 우수 기술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8 0
4435 與 전당대회 룰 내일 발표…민심 0% → 30% 반영 무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 0
4434 이스라엘, 가자지구 '강경 입장' 강화되나...온건성향 베니 간츠 전시각료직 사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 0
4433 與 "공영방송, 정치·노조 권력에서 자유로워야…방송3법 저지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8 0
4432 단양군,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1인 최대 40만원 숙박비 등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 0
4431 광주서 행인 묻지마 폭행에 경찰관에 흉기 위협...50대 난동범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 0
4430 민주, 원 구성 강행 의지 "협상은 충분히했다"…與 겨냥 "무노동·불법 세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 0
4429 조달청, AI 암 판독 프로그램 등 국내 혁신기업 제품 시범구매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6 0
4428 드론 잡는 킬러드론부터 지하 누비는 정찰로봇까지, 국방 드론봇 전문기술 경연장 열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5 0
4427 충남 공주시 고물상에서 화재 발생...9시간여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4 0
4426 尹대통령 지지율 31.5%… 9주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7 0
4425 [이 시각 세계] 美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료, "北·中에 맞서 전략핵 배치 확충 필요" 지적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49 1
4424 원더랜드,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감성 자극하는 공감 스토리로 통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4 0
4423 영화 '타로' 고규필의 섬뜩한 변신... 예측 불가 극강의 서스펜스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 0
4422 중랑구, 식품위생업소에 최저 1% 저리 융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 0
4421 강남구, 전문훈련사 방문 교육으로 반려견 문제행동 잡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7 0
4420 노르웨이 국부펀드, 테슬라 이사회와 충돌…머스크 CEO 스톡옵션 보상안 반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 0
4419 유럽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 선출 작업 본격화, 폰데어라이엔 연임 위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7 0
4418 서울푸드 참가기업 조사, K-푸드 수출 선호 지역은 북미와 동남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8 0
4417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나루 선비 바둑전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7 0
4416 '금리 동결-높은 인플레'... 뉴욕증시 결정적 한 주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3 0
44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대한민국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3 1
4414 [이 시각 세계] 中 국가 연주 때 일어나지 않았다고...홍콩 경찰, 축구 경기 관객 3명 체포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3 0
4413 [생활법률]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사적제재'와 '명예훼손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