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서현역 시범단지 우성에 입주해서 초중고 전부 분당에서 나오구 2019년 평촌으로 옴.. 부모님은 계속 파크타운 사시고.. 확실히 분당이 좋다. 일단 교통이 너무 좋아 버스 지하철 뭐 빠지는게 없다. 여기 평촌은 일단 광역버스가 정말 없음. 오로지 4호선밖에 없는듯하다. 회사는 선릉이라 그리 멀진 않는데 가끔 사당에서 2호선 갈아탈때 깔려죽을뻔한적 몇번 빼고는 뭐 ㅎ 내 나이대 애들중에 이제 분당에 사는애들은 거의 없겠지 ㅎ 가끔 부모님집가서 중앙공원가면 옛날 기억 난다 ㅎ 졸업앨범 전부 중앙공원에서 찍었던거도 기억나고 ㅎ 예전 조성모 게릴라 콘서트 한것도 ㅎ 구경가고 그랬는데 ㅋ 고등학교 축제도 ㅎ

분당초 서현중 수내고 나왔는데 나중에 학교 구경함 가보려구ㅎ
분당사는 친구들은 가급적이면 꼭 분당 벗어나지 마라 ㅎ 떠나고 보니 정말 좋은 동네 라는걸 느낌. 물론 안양도 좋은 동네긴한데 별 느낌이 없네 여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