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중이 갑중에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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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좇쌈(175.252) 2013.09.04 03:52:59

조회 18691 추천 10 댓글 22

정전된 서갤에 혁명급인 인창중 역사에대하여 서술한다.

필자가 인창중 입학하엿을시 처음 기억에 남는 슨상은 박병대엿다. 웃기지도 않은 사투리도 니나와 종간나새끼 이따위 사투리를 쓰면서 애들을 개패듯이

패던시절, 베지터에 당구큐대로 존나 때리던시절, 싸이코에 흉물스턴 몽둥이로 여름에 윗도리 다안벗엇다고 존나 맞던시절. 하복이 빠삐용에나오던

재수복과 같던시절 수업이 끝나고 매점에 나오면 눈이 부셔 항상 인상이 찌루려지던시절, 우리떄는 여자선생이 남호금 한명이라 흥분하던시절

벗, 강안나가 오면서부터 샤랄라라라라라라 외모에 모두에 딸감이던,, 하지만 사투리와 전혀 어울리지않던 깡다구로 애들을 떄리던 포스에 몽정에 꿈이

사그라들던... 내꿈은 슟돌이 강부랄 선생님에 축구에대한 애정,, 유도꿈나무들에게 희망이엿던 노갑빠 노장철선생.. 좇만해서 애들 구렛나루를 들어올리면 요~너이리나와 하면 수학선생 김영배 ...

그리고 마음이 약햇던 황순이 선생.. 국어엿나 뭐엿나..김용태에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주먹으로 꿀밤을 맞던시절.. 갑중에 갑 엄청난 포스에

이강무.. 하지만 마음은 여렷던 선생이엿음.. 갑중에 갑오브 베스트 인창에 역사인 선생들을 서술하면, 박병대, 이강무, 김용태, 감부원, 싸이코, 강안나, 남호금, 노장철, 더이상 생각안남....

인창에 담배 전용 슈퍼는 홍삼가계.. 아저씨 똥꼬 잘빨면 던힐도 살수잇던시기임.. 학교 끝나고 목마로 달려가 철권과 킹오브한판떄리고 인창고형들에

철권 플래이를 보며 오우쒸퐐 저형 시내루 장난아니게 넣네.. 그러며 목마 바로옆에서 떡볶이를 사멱으며 광산 뒷골목에서 야리 한대 까줘야지 하루에

피로가 사라지던시절... 광산골목에 김치찜.. 공짜로 먹엇던 기억.. 쒸팔 중1때는 신도리코 뒤에 주차장에서 야리도 맛나게 까고그랫는데 아직도 잇으려나.. 점심시간에 이발소 옆 급식실아줌마들 옷갈아입는곳에서 점심시간때 몰래 들어가 점심먹기 전에 선 식후땡을 하고 밥먹으로 한층 올라가던기억

급식실 눈탱이 밤탱이 아저씨랑 친해서 줄안스고 카드만 띡 찍고 아저씨 저 급해요하면서 애들과 우르르 들어가던시절 존나 그립네 ...

동의하는애들 혹은 인창에대한 추억에 선생이라고 생가하는 갤러 들은 답글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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