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ION PROJECT」 TVアニメ完走記念 当麻まこ役 下地紫野インタビュー!

「SELECTION PROJECT」 TV 애니메이션 완결 기념 토마 마코 역 시모지 시노 인터뷰-!

「마코다운 대답을 찾는 그 올곧음이 정말 눈부시다고 느꼈습니다.」

https://webnewtype.com/report/article/1066233/

오역의역주의

제 7회 「SELECTION PROJECT」 본선 전원 탈락 이후의 "셀프 아이돌 프로듀스 프로젝트" 에서 탄생한 「9-tie」 가 일으킨 기적ㅡ.

그들의 궤적을 캐스트들과 함께 되돌아본다. 요도가와 아오 역 이와하시 유카는 그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

Q)땀과 눈물을 흘리며, 서로 충돌하면서도 9명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본선 오디션을 되돌아봅시다. 1차 심사와 2차 심사는 어떤 마인드로 임했나요?

Q) 3차 심사 내용과 그 결과 9명이 내린 판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시모지) 3차 심사 내용을 알게 된 건 대본을 받았을 때였는데, 저도 모르게 에!? 하고, 주위를 둘러봤네요. 기껏 9명의 인연이 깊어진, 팀이 결성된 시점에 이런 과제라니, 마음이 아파졌습니다. 마코는 모두를 가족과 같이 생각했는데, 자기 자신의 처지에 들이맞춰 생각하기도 쉬웠겠지요. 간단히 생각해서, 자신이 꿈을 포기하더라도 다른 누군가를 탈락시키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음이 정말 공감했습니다. 제가 같은 장소에 있었더라도,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9명 전원이 같은 선택을 함으로서 오디션은 끝나버렸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고, 확고안 결의를 보여준 모두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Q) 다시 9명이 모여 버스킹으로 재시작한 멤버들에게 보내고 싶은 응원은?

시모지) 역사 깊은 "SELECTION PROJECT" 와는 반대로, 길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 걸 선택한 건, "9명이서 있을 것"을 정말 소중히 했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여주인님도 말씀했다시피 모두 멋진 빛을 가지고 있고, 더군다나 최종 심사까지 남았던 그녀들이기에 자기 자신을 믿고 힘내라! 라고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Q) SELECTION PROJECT 라는 작품에 참여한 이상, 라이브 출연에 대한 기대를 포함해 팬들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시모지) 저 자신은 아직 한 사람으로써도 성우로써도 미숙한 몸이지만, 캐스트 중에서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이 된 적이 몇 번인가 있어요(주. 시모지 시노는 캐스트 중에서 나이, 성우 경력 면에서 제일 짬밥이 높음). 격렬한 댄스나, 처음 경험해보는 것도 많고 당황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코의 유연함과 올곧음에 도움을 받으며, 때로는 다른 멤버에게 의지하며, 약한 모습도 보여주며 모두와 같이 1쿨을 완주한 점은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멤버 전원이 같이 레코딩을 할 기회는 없었지만, 그만큼 쌓여간 결속력을 1st 라이브에서 여러분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니 기대해 주세요!

라이브가 2달이나 지난 뒤에야 마감하는 라이브 직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