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크릿 가든 상플] – 김주원이 돌아왔다 – 제 02 부

전기돌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17 22:44:09
조회 566 추천 1 댓글 2
														


viewimage.php?id=3eb8d334e0c63fa77cbbd3bb&no=24b0d769e1d32ca73ded87fa11d02831b24d3c2d27291c406c42f02d1a523e4acbc59ce539fa190d4d28027245bf1d4cd9103ab7ccd517c102821126660fb7bcc02580


핸드폰 위치 추적은..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나도 잘 몰라.. 그냥 쓴거야..





< 상플 전체 좌표 모음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35871




< 김주원이 돌아왔다 좌표 모음 >


01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323




=================================================================================



< 제 02 부 >



# 15. 평창동 분홍 자택. 밤.


1부 엔딩 이어서..


의문남 E : 댁의 귀한 아드님..

                데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분홍 : (아들이라는 소리에 놀라) 당신.. 누구야?
의문남 E : 제가.. 누굴까요?
분홍 :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누구냐구.. 당신!!
의문남 E : (여유로운 목소리로) 이거 너무 흥분하셨네..
분홍 : (여유 없는) 우리 주원이..

          무사한 거지?
의문남 E : 아직까지 아드님은 무사합니다.

                다만..
분홍 : 뭐?
의문남 E : 피를 너무 흘려서..

                이대로 놔두면 무사할까 싶은데..
분홍 : 우리 주원이 잘못되면 너..

          내가 죽여..
의문남 E : 이렇게 흥분하셔서..

                어디 저랑 얘기나 제대로 하실 수 있겠어요?
분홍 : 너!!
의문남 E : 일단 오늘 밤은 진정 좀 하시고..

                내일 다시 연락드리죠..


의문남 일방적으로 전화 끊는다.
분홍 끊긴 핸드폰 노려보는..
그러다가 금새 주원 걱정되고..
불안한 듯 엄지 손톱 물어 뜯는다.



# 16. 창고. 밤.


끊은 핸드폰 보는 의문남..
한 손에는 여전히 호두 알 굴리고 있다.
핸드폰 액정화면 빛에 의해 의문남 얼굴 일부분 보이는..
의문남 입술 위로 차가운 미소 번진다.



# 17. 경찰서. 강력팀 사무실. 밤.


정환 책상 의자에 한껏 기댄 채 곯아 떨어져 있다.
종수 감식 결과 보고서 보다가 고개 드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정환 보는 종수다.
그 때 사무실 문 열리고 라임 들어온다.


라임 : (들어오다 정환 곯아 떨어진 모습에) 선배님!!
정환 : (갑작스러운 외침에 놀라 허둥대다 그대로 의자와 함께 바닥으로 넘어지는) 억!!
라임 : (웃음 나오는 것 참고) 막내 외근 다녀왔습니다.
정환 : (허리 두들기며) 야 임마..

          좀 조용히.. 어?
라임 : 그러게 누가 그렇게..
정환 : (그렇게? 보면)
라임 : 곯아 떨어지시랍니까?

          그렇게 곯아 떨어지시면 막 깨워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기지 말입니다.
정환 : 너.. 앞으로 사무실에 잘 생각 절대 하지마..

          내가 꼭 깨울 테니까!!
라임 : 저는 사무실에 안잡니다.

          당직실에서만 잡니다.
정환 : (가슴팍 주먹으로 툭툭 치며) 어이구..
종수 : (피식 웃고는) 어떻게 라임이를 한 번을 못 이겨?
정환 : (발끈해서) 져주는 겁니다.

          절대로 져주는 겁니다.
종수 : (입가에 미소 번지며) 알았어.. 져주는 거야..
정환 : (답답하다) 와.. 정말 두 사람..

          절 너무 막 대하시는 거 아닙니까?
라임 : 이게 다..

          선배님을 향한 이 후배의 애정표현인 겁니다.

          아시겠어요?
정환 : 두 번 애정 했다가는 내 허리가 남아나질 않겠다..
라임 :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습니다.
정환 : 무슨 오해?

          (양 팔로 자기 감싸 안으며) 너.. 혹시..
라임 : 혹시 뭐요?
정환 : 나 좋아해?
라임 :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네?
종수 : (보다 못해) 둘 다 이제 그만 하지?
정환 : (종수 돌아보며) 아니 라임이 얘가..

          (하는데 사무실 전화 울린다) 에잇..

          (전화 받는데.. 날카롭게) 네 강력팀 형사 황정환 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가만히 듣다가 놀라며) 네? 방금 뭐라고..

          (사이) 예.. 알겠습니다.

          (전화 끊으면)
라임 : (궁금하다) 무슨 일입니까?
정환 : (라임 무시하고 종수 쪽으로 다가가면)
종수 : 왜?
정환 : 서장님 전화였는데요..
종수 : 서장님?
정환 : 김주원 모친에게 범인이 연락을 했답니다.

          그 모친이 서장님께 직접 연락한 것 같구요..
종수 : 그래서?
정환 : 내일 아침 일찍 김주원 모친 자택으로 출동해서 상황 살펴보고 수사 협조 받으라구요..
종수 : 알았어.. 내일 아침에 라임이랑 둘이 모친 자택으로 출동해..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
정환 : 알겠습니다.

          (라임 돌아보며) 들었지? 내일 아침 일찍 출동이다.
라임 : 네..



# 18. 평창동 분홍 자택. 낮.


현관문 앞에 서 있는 가정부..
그 뒤로 분홍 꼿꼿한 자세로 서 있다.
현관문 열리고 안으로 들어오는 정환과 라임..


정환 : (가정부와 분홍 번갈아 보며) 안녕하십니까.

          강력팀 형사 황정환 입니다.
라임 : (고개 숙여 인사하며) 강력팀 형사 길라임입니다.
분홍 : (말 없이 두 사람 보는)
정환 : 어제 서장님께 연락을 하셨더라구요..

          출동명령이 떨어져서요..

          서장님께서 직접 하신 명령이라..

          아침 일찍이지만 찾아 뵈었습니다.
가정부 : (분홍 눈치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아..
분홍 : (휙 돌아 거실로 향하며) 안으로 안내해..
가정부 : (정환과 라임 보며) 이쪽으로..
정환 : 실례하겠습니다.



# 19. 평창동 분홍 자택. 거실. 낮.


테이블 사이에 두고 분홍과 정환, 라임 마주 보고 앉아 있다.
정환 신기한 듯 집안 휘 둘러보는데..
가정부 쟁반에 주스 담긴 컵 들고 온다.
테이블 위에 주스 잔 놓이면..
정환 여전히 집안 구경하며 주스 잔 들어 마신다.


정환 : 집이 좋네요..

          (주스 잔 내려 놓는다)
분홍 : (팔짱 낀 채 정환 쏘아보는)
정환 : (주머니에서 수첩 꺼내 펼치며) 어제 범인한테 연락 받은 게 몇 시 쯤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분홍 : (표정 변화 없이) 한창 뉴스가 나오던 시간이었으니까..

          저녁 9시 쯤이었겠네요..

          그때 막 우리 주원이 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어요..
정환 : (수첩에 적으며) 저녁 9시쯤..

          (다시 분홍 보며) 범인이 뭔가 요구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분홍 : 오늘 낮에 다시 하겠다며 별 말 없이 끊었어요..
정환 : 요구 조건은 없었다..

          (수첩 내려 놓으며) 네.. 일단 범인한테 전화가 오면 통화는 스피커로 해 주세요.
분홍 : 그러죠..



# 20. 평창동 분홍 자택.


소파에 앉아 있는 분홍, 정환, 라임.
화면 위로 시계 바늘 돌아가는 모습 겹쳐진다.
시간 경과 보여주는..
정환 팔짱 낀 모습으로 졸고 있고..
분홍과 라임은 핸드폰만 보고 있다.
다시 화면 위로 시계 바늘 돌아가고 시간 경과 하면
어느 새 잠에서 깬 정환..
지루한 표정으로 핸드폰 보고 있는 라임..
분홍도 지쳤는지 꼿꼿했던 자세 무너져 있는..
그 순간 분홍의 핸드폰 울리기 시작한다.


분홍 : (통화버튼 누르고 스피커로 전환하고) 여보세요?
의문남 E : 이제 흥분은 좀 가라 앉으셨나?
분홍 : (침착하게) 당신 누구야?

          원하는 게 뭐야?
의문남 E : 성격 급하시네..

                그렇게 본론으로 훅 들어오면 제가 당황하잖아요..
분홍 : 원하는 게 뭐든..

          우리 주원이만 무사하면 다 들어줄게..

          우리 주원이.. 무사한 거지?
의문남 E : (키득 거리며) 아직은 무사합니다.

                저도 원하는 바가 있는데..

                이룰 때까지는 아드님이 무사해야 하지 않겠어요?
분홍 : 이제 말해..

          원하는 게 뭐야?
의문남 E : 그렇게 쉽게 다 들어준다고 해도 됩니까?

                내가 뭘 요구할 줄 알고..
분홍 : (발끈) 자꾸 말 돌릴 거야?

          들어준다고..

          들어주겠다고 하잖아.
의문남 E : 뭐..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말씀 드려야죠..

                제 요구 조건은 로엘 그룹..

                당신 아버지 회사 입니다.

                줄 수 있겠어요?
분홍 : (로엘 그룹이란 소리에 멍) 뭐?
의문남 E : 목소리가 아까랑은 영 다르시네..

                그것 봐요..

                말은 그렇게 함부로 지르는 게 아니라니까..

                뭐.. 제 요구 조건은 로엘 그룹 통째로 나한테 넘기시는 거..

                그 조건만 수락하시면 아드님은 사모님 품으로 무사히 돌려 보내드릴 게요..

                바로 대답하시라고 하면 너무 인정 없는 놈 같아 보이니까..

                답변은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연락 드리죠..

                그 때까지 잘 생각하세요..

                로엘 그룹을 지킬 것인지..

                 아드님을 지킬 것인지.. 그럼..

                (끊는다)
분홍 : (끊어진 휴대폰 멍하니 보는)
정환 : (뒷머리 긁적이며) 나 참.. 뭔 요구 조건이 회사를 통째로 넘기라는 거야?
라임 : (분홍 보며) 혹시 회사에 원한을 품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습니까?
분홍 : (여전히 멍한 눈으로 라임 보며) 무슨?


라임 말 하려는 데 분홍 핸드폰에 메시지 들어온다.
분홍 핸드폰 들어 메시지 보면
범인이 보낸 메시지다.
‘결정하시는 데 도움 되시라고 보냅니다.’ 라고 써있고
문자 메시지 아래로 사진 한 장 첨부되어 있다.
분홍 사진 보면..
팔 뒤로 묶인 채 입에는 청테이프 붙은 채 정신 잃고 있는 주원 모습이다.
주원 얼굴 위로 피투성이인데..
분홍 사진 보고 경악하면
정환 분홍 손에서 핸드폰 낚아채 사진 본다.


정환 : 이거 악질이네..
라임 : 어쩌죠?
정환 : 일단 통신사에 연락해서 이 전화번호로 위치 추적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봐..
라임 : (핸드폰에 찍힌 번호 수첩에 받아 적으며) 네..
정환 : (분홍에게 핸드폰 돌려주며) 어떻게 해서든 범인을 잡겠습니다.
분홍 : (말 없이 정환 보는)



# 21. 경찰서. 강력팀 사무실. 낮.


정환 컴퓨터로 서류 작성하다가 기지개 핀다.
사무실 문 열리고 라임 들어오는..


정환 : (라임 보며) 위치 추적 했어?
라임 : (고개 저으며) 위치 추적이 어려울 거 같아요..
정환 : 요새 위치 추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
라임 : 그게.. 구형 핸드폰의 경우 위치 추적이 어렵다고 하네요..
정환 : 뭐? 구형 핸드폰?
라임 : 아마 일부러 위치 추적이 어려운 핸드폰을 사용하는 거겠죠..
정환 : (양 손으로 머리 쥐어 뜯으며) 그럼 어떻게 잡으라는 거야..

          미치겠네..
라임 : 범행 현장에서는 뭐 나온 건 없습니까?

          감식 결과 보고서 왔잖아요..
정환 : 없어..

          손톱만큼의 증거도 안 나왔어..
라임 : 이제 정말 어떻게 하죠?
정환 : 그러니까.. 더 미치겠다는 거야..


라임 한숨 푹 내쉰다.
정환 양손으로 머리칼 쥐어 뜯으며 책상에 머리 기대는..



# 22. 평창동 분홍 자택. 거실. 밤.


상석에 앉아 있는 문회장.
테이블 사이에 두고 박여사와 분홍 마주 앉아 있다.
테이블 위에는 찻잔 놓여 있는..


문회장 : (찻잔 들어 마시며) 이제 얘기 해봐.

             나를 여기까지 부른 거 보면 무슨 일 있지?
분홍 : (머뭇거리며) 그게..
문회장 : 어여 말해..

             뭐야? 무슨 일인데?
분홍 : (갑자기 바닥에 무릎 꿇으며) 우리 주원이 좀 살려주세요.
문회장 : (분홍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며) 뭐 하는 거야?

             일어나지 못해?
분홍 : (문회장 무릎 부여 잡고) 아버지 밖에 우리 주원이 살릴 수 있는 사람 없어요..

          제발.. 우리 주원이 좀 살려주세요..
문회장 : 무슨 소린지 알아 듣게 말을 해야지..

             주원일 살려달라니..

             내가 뭘 어떻게..
분홍 : 주원이 납치해간 범인한테 연락이 왔어요..
문회장 : 연락이 왔어?

             그래서?
분홍 : 그게..
문회장 : (답답하다) 어여 말하지 못해?
분홍 : (눈 질끈 감는다) 로엘 그룹을 넘기라고..
문회장 : 뭐?

             뭘 넘겨?
분홍 : (눈 떠 문회장 보며) 아버지.. 제발..
문회장 :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로엘 그룹을 넘기라니..

             (어이가 없고) 무슨 그런..
분홍 : (이판사판이다) 그럼 어떻게 해요..

          로엘 그룹 넘기지 않으면 우리 주원이 죽이겠다는데..
문회장 : 죽이라고 해!!
분홍 : (너무하시네) 아버지!!
문회장 : 주원이 놈 살리자고 내 평생을 걸려 일궈온 회사를 넘겨?

             회사 넘기면.. 정말 주원이를 살려 보내준다는 보장은 있어?

             확신은 있는 거야?
분홍 : (문회장 말에 주춤거리는) 그.. 그건..
문회장 : 확신도 없는 그런 요구 조건에 내가 응해야 할 이유는 없다.

             손자가 주원이 놈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 주원이한테 아쉬운 거 없어..
분홍 : 어떻게 그렇게 얘기를..

          아버지한테는 손자가 주원이 말고 있을지 몰라도..

          저한테 아들은 주원이 하나 뿐이에요..

          (회유하듯) 정말 회사를 넘기라는 게 아니라..

          시간을 벌어서 주원이부터 구하고..
문회장 : 시끄러워..

             더 이상 회사 얘기는 꺼내지도 마..
분홍 : 주원이 죽으면 저도 죽어요..
문회장 : 허.. 너 지금 애비한테 협박하는 거냐?
분홍 : 얼마나 절박하면 제가 이런 소리를 하겠어요..

          주원이는 살리고 봐야 되잖아요..
문회장 : 그만 해!!

             (자리에서 일어나며) 오늘 얘기는 안 들은 걸로 하마..

             (박여사 보며) 일어나요.. 집에 갑시다.
박여사 : (난처한 표정으로) 회장님..
문회장 : 어서 가자는 대두..

             (벗어 뒀던 모자 쓰고 지팡이 챙기고)
박여사 : (어쩔 수 없이 따라 나선다)
분홍 : (문회장 뒷 모습에 대고) 너무 하세요!!


분홍 분에 이기지 못하고 찻잔 들어 벽으로 던지는..






2부 엔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시크릿가든 갤러리 통합공지 Ver.2 [1136] 심금을웃기고있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27 18612 42
공지 시크릿가든 갤러리 통합공지 Ver.1 [1124] 곶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23 37055 16
공지 시크릿 가든 갤러리 이용 안내 [627] 운영자 10.11.17 21432 1
363950 [디데이알림봇]싴첫방4900일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2 0
363938 [디데이알림봇]싴막방4800일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5 0
363937 중학교때 본방보고 20살때 한번더보고 지금 29에 문득 ㅇㅇ(118.235) 02.19 101 0
363936 첨봄 시갤러(182.225) 02.12 75 0
363935 [디데이알림봇]싴막방 13주년 [3]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05 1
363934 얘들아 왓챠에 시가 자막 생겼다 [1] 시갤러(122.44) 01.04 144 0
363933 2024년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36 0
363931 12년만에 정주행 했는데 [6] ㅇㅇ(122.34) 23.12.15 184 2
363930 시크릿가든 현빈 집 설정상 어디위치임? 서울근교임? [2] ㅇㅇ(39.114) 23.12.09 316 0
363929 근데 문분홍여사는 왜 은인딸을 박대함? 시갤러(175.119) 23.12.01 141 1
363928 [디데이알림봇]싴막방4700일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91 0
363927 나 17회 18회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시갤러(121.88) 23.11.26 126 0
363926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2] 시갤러(121.88) 23.11.25 127 0
363925 싴첫방일 다가오면 [4]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5 0
363924 시크릿가든 만큼 설레는 드라마는 없을듯 [2] ㅇㅇ(218.150) 23.11.21 211 4
363922 시크릿가든13주년 시갤러(175.118) 23.11.14 128 2
363921 [디데이알림봇]싴첫방13주년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23 3
363920 11월 13일이 첫방 기념일이지만, 오늘이 토요일이라 첫방기념일 같네요 심씨네 동물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91 4
363918 다들 라임이랑 주원이가 왜 비가 오면 몸이 바뀌는지 아시나요? [1] 시갤러(122.44) 23.10.25 222 1
363917 또 시크릿가든이 생각나는 그 계절이 온다.. 시갤러(122.44) 23.10.25 103 3
363915 눈물자리는 언제들어도 좋네 [1] ㅇㅇ(211.193) 23.10.13 163 0
363899 김사랑 연기 이종석 노래처부르는거때매 못보겠다 [3] 시갤러(125.180) 23.09.17 295 0
363898 오랜만에 정주행드간다.. 시갤러(183.109) 23.08.22 119 0
363896 문득 술병처럼 찾아오는데 이건 내가 술 마셔서야? ㄴㅇㅇ(58.122) 23.06.09 213 0
363895 시크릿가든은 진짜 명작이야ㅜㅜㅜ ㅇㅇ(117.111) 23.05.28 237 5
363894 많은 로코를 봤지만 사랑에 빠지는건 이 드라마가 최고임 [2] ㅇㅇ(175.223) 23.05.22 439 7
363889 정주행 [1] ㅇㅇ(223.38) 23.04.23 227 1
363888 요정할머니 오스카 ㅇㅇ(118.235) 23.04.16 215 0
363887 최애가 바뀌려고 하는 중.. ㅇㅇ(118.235) 23.04.15 322 0
363884 엔손 ㅇㅇ(175.223) 23.03.30 205 0
363880 12년을 한결같이 사랑한 드라마..♡ [1] 수빙(220.88) 23.01.18 428 15
363879 22년 겨울도 책임져줘서 고마워 23년에 12월에 다시보자 ㅇㅇ(1.230) 23.01.13 317 9
363878 그... 그 짤 있는 사람...ㅜㅜ [1] ㅇㅇ(223.62) 23.01.12 463 0
363877 내가 젤사랑한들마 [1] 아무게(106.101) 22.12.29 403 5
363875 겨울이 되니 생각나서 와봄.. ㅇㅇ(218.145) 22.11.28 307 2
363873 그래도 와라...내일도...모레도 [3] ㅇㅇ(114.204) 22.11.13 1168 66
363872 12주년 그리고 싴갤 [4] 소카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3 621 16
363871 12주년이라며 나의 싴.. [4] 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3 670 20
363870 [디데이알림봇]싴첫방12주년 [3]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3 406 5
363869 여러분 혹시 인디언 썸머를 아십니까? [5] ㅂㄴㅂ(39.125) 22.11.11 622 10
363868 시크릿가든이 곧 12주년이라니.. 수빙(223.38) 22.11.05 289 3
363867 싴갤러들 안녕?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415 5
363858 정주행 완료 ㅇㅇ(1.228) 22.07.04 413 6
363857 시크릿가든 보고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다 ㅇㅇ(119.67) 22.06.27 467 7
363850 김사랑 때문에 이거 봤는데 아쉽다 ㅇㅇ(211.193) 22.04.29 775 1
363849 나이거 이번주에 첨보고 오늘마지막회인데 손예진나오네 ㅇㅇ(211.193) 22.04.28 678 0
363848 볼 때 마다 느낌이 다 다르게 느껴짐 ㅇㅇ(175.112) 22.04.28 531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