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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상플] 그 사장, 그 비서 - 제 20 부

전기돌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11 23:12:57
조회 501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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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재고 소진 중..


이제 재고가 얼마 안남았다!!




< 상플 전체 좌표 모음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35871




< 그 사장, 그 비서 복습용 좌표 >



01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05937

02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60453

03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6500

04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7077

05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8705

06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8816

07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9460

08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9490

09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9689

10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145

11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791

12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093

13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172

14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22

15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36 

16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40

17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60

18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68

19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77



=========================================================================



< 제 20 부 >



# 224. 임대주택. 거실. 밤.


종수 거실 소파에 앉아 일하는 듯 서류 들고 있다.
서류 손에 든 채로 생각에 잠긴 듯한 종수..
정환 라면 끓여서 쟁반에 받쳐들고 나와 테이블에 내려 놓고 소파에 앉는


정환 : (그릇에 라면 덜어 종수 앞에 내려 놓으며) 대표님..
종수 : (정환 목소리 못 들은 듯 여전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고)
정환 : (종수 그릇 위에 젓가락 올려 놓으며) 대표님?
종수 : (대답 없고)
정환 : (종수 보며 큰 소리로) 대표님!!
종수 : (그제야 화들짝 놀라 정환 보며) 어?
정환 :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불러도 몰라요?
종수 : 어.. 미안..

         부르는 소리 못 들었어..

         근데 왜?
정환 : 라면 드시라구요.. 라면..
종수 : 그래.. 라면..

         (앞에 놓인 라면 그릇 들면)
정환 : (냄비 뚜껑에 라면 덜어 후후 불며) 오늘 라임이 만나러 가셨었죠?
종수 : (젓가락으로 라면 휘적이며) 갔었지..
정환 : 얘기는 잘 되셨어요?

         (크게 한입 라면 흡입하면)
종수 : 차였어..

         (라면 한입 먹으면)
정환 : (흡입하던 라면 도로 뱉어내며) 뭐라구요?
종수 : 차였다고..
정환 : 대표님 차이셨어요?
종수 : 왜?

         난 차이면 안돼?
정환 :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종수 : (라면 그릇 내려 놓으면)
정환 : 이대로 포기하시려구요?
종수 : 뭐.. 내 잘못도 있으니 붙잡을 수도 없고..

         딱히 붙잡을만한 명분도 없고..

         (웃어 보이며) 어쩔 수 없잖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좋다는 데..

         매달리는 것도 남자답지 못하고..
정환 : 여기서 남자다움은 왜 찾아요?

         좋아하잖아요..

         좋아하면 한 번쯤 매달려도 보고..

         그렇게라도 하셨어야죠.
종수 : 좋아한다고 다 곁에 머물 순 없어..

         날 마음에 두지 않은 사람..

         억지로 곁에 붙잡아 두는 것도 서로에게 고통이야.

         이대로 흘려 보낼 줄도 알아야지..
정환 : 세상 사정 다 봐주면서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대표님 바보예요?

         아니 왜 포기를 해요?

         어떻게든 붙잡아야죠..
종수 : (피식 웃으며) 그러니까 왜 지난 번부터 니가 난리냐고..
정환 : 분해서 그래요..

         분해서..
종수 : 분할 것도 없다.

         그만하고 라면이나 먹어..

         (라면 그릇 들면)
정환 : (들고 있던 냄비 뚜껑 던지며) 입맛 떨어졌어요..

         혼자 많이 드세요..

         (일어나 주방으로 가면)
종수 : 너 갱년기야?

         왜 자꾸 화를 내?
정환 E : 그래요!!

             갱년긴가 보죠 뭐!!
종수 : (웃으며 라면 먹는)



# 225. 주원 집. 주방. 아침.


비틀거리며 주방으로 들어오는 주원.
전날 우영이 사다 놓은 죽 봉투 보인다.
주원 봉투에서 죽 그릇 꺼내 뚜껑 열고
숟가락 꺼내 죽 떠서 입에 넣으려는데
휴대폰 울리고 주원 휴대폰 보면 우영에게 문자 와 있고
문자 보던 주원 들고 있던 숟가락 떨어뜨리고
급하게 밖으로 나가는



# 226. 도로. 주원 차 안.


심각한 표정으로 핸들 잡고 있는 주원.
빨간 신호 들어오면 주원 차 멈춰서는..
시간 지나고
초록 신호로 바뀌면 주원 차 쌩하니 달린다.



# 227. 어촌마을. 포구.


도로에서 포구로 진입하는 길로 들어오는 주원 차.
주원 차에서 내려 포구에서 사람 찾는 듯 돌아다니는데..
찾는 사람 없는 듯 주원 실망감 가득한 표정이다.
한참 포구 돌아다니던 주원 바닷가 쪽으로 방향 바꾸는..



# 228. 바닷가 백사장.


라임 바닷바람 맞으며 백사장 위 걷고 있다.
발 끝으로 백사장 모래 흐트러뜨리는데..
멀리서 뛰어 오는 주원.
백사장에 라임 발견하고 멈춰 선다.
주원 쉽사리 라임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서서 보고만 있는데..
라임 걷다가 멀리 서 있는 주원 발견한다.
멀리 떨어져 서로 바라만 보고 있는 주원과 라임..
주원 천천히 라임에게 다가가면..
라임 멍하니 다가오는 주원 모습 보다가 뒤돌아 선다.
라임 울음 참으려 아랫입술 꾹 깨무는
주원 라임 뒷모습에 발걸음 멈춘다.
라임 뒤돌아 보고 싶지만 참고 한 걸음 내딛으면
주원 이대로 놓칠까 다시 한 걸음 내딛는다.


주원 : 잠깐만..
라임 : (등돌리고 선 채로)
주원 : 아주 잠깐이면 돼..
라임 : (울먹거릴까 봐 숨 들이 마시고) 그냥 돌아가요.
주원 : (라임 얼굴 보고 싶은데..) 그럼 거기서 들어줘..
라임 : (주원 목소리에 눈물 핑 도는)
주원 : (백사장 위로 무릎 꿇고) 미안하다.
라임 : (주먹 꼭 쥐면)
주원 : 미안해..

         이 말만큼은 직접 하고 싶었어..
라임 : (애써 덤덤한 척) 이제 됐죠?
주원 : 한 번만..
라임 : ...?
주원 : 한 번만 나 좀 봐주면 안돼?
라임 : (돌아 보고 싶은데.. 참는)
주원 : 마지막으로 얼굴 한 번만..

         보게 해주면 안될까?
라임 : (결국 못 참고 뒤돌아 주원 보면)
주원 : (다시 본 라임 얼굴에 눈물 핑 도는)
라임 : (무릎 꿇고 있는 주원 모습이 안쓰럽고)
주원 : 고맙다.

         마지막으로 볼 수 있게 해줘서..

         (일어나며) 그만 갈게..

         (뒤돌아 왔던 길 되돌아 가는)
라임 : (참았던 눈물 떨구며 달려가 주원 등 끌어 안는)
주원 : (놀라 멈춰 서면)
라임 : (주원 등에 기대 흐느껴 울면)
주원 : (허리 감고 있는 라임 손 풀어내고 돌아서서 라임 보면)
라임 : (주먹 쥔 손으로 주원 가슴 툭툭 치며) 못 됐어..

         진짜 못 됐어..
주원 : (라임 손길 그대로 받아내는)
라임 : (때리던 손 멈추고 주원 보며) 얼굴이 이게 뭐예요..
주원 : 미안..
라임 : 독하게 굴었으면 잘 지냈어야지.. 

         왜 사람 마음 아프게..

         꼴이 이게 뭐예요..
주원 : (눈가에 맺힌 눈물 떨구며) 미안해..
라임 : 왜 미워할 수도 없게 만들어요..

         왜..
주원 : 미안..

         미안하다..
라임 : (안쓰러운 듯 주원 뺨 어루만지며) 왜 이렇게 상했어요?

         밥은 잘 먹어요?

         잠은 잘 자구?
주원 : (고개 저으면)
라임 : (눈물 뚝뚝 떨구며) 잘 좀 지내지..

         나한테 그렇게 못되게 굴었으면..

         보란 듯이 잘 지내지..
주원 : (뺨 만지는 라임 손 잡으며)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눈을 감아도 보이고..

         잠을 자도 꿈에 당신이 나오고..

         계속 당신이 보여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라임 : (애틋한 눈빛으로 주원 보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주원 라임 꽉 끌어 안는다.
라임 그런 주원 품에서 한 없이 흐느껴 우는..



# 229. 라임 별장. 침실. 밤.


침대 위 서로 마주보고 누워 있는 주원과 라임.
주원 다정한 손길로 라임 머리칼 쓸어 넘겨준다.
그런 주원 손 잡는 라임.
서로 애틋하게 눈길 주고 받는 두 사람.


라임 : (잡고 있는 주원 손 만지작 거리며) 나 여기에 있는 건 어떻게 알았어요?
주원 : (손 간지럽지만 참으며) 형이..
라임 : 형?
주원 : 최우영..

         사촌형이야..
라임 : 아..
주원 : 형이 알려주더라고..
라임 : 고마워요..

         만나러 와줘서..
주원 : (미소 지으며) 나도 고마워..

         용서해줘서..
라임 : (입술 삐죽이며) 나 아직 용서 안 했는데?
주원 : (놀라며) 뭐?
라임 : 용서했다고 말 한적 없는데요?

         아직도 그 날 그 말이 나한테는 너무 아프게 남아 있거든..
주원 : (시무룩) 미안..

         그 날 거짓말 했어..
라임 : 거짓말?
주원 : 사랑한 척 연기했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이 날 놓지 않을 거 같아서..

         아픈 말로 당신에게 상처를 줬어..

         당신이 날 미워하길 바랬으니까..

         그렇게 당신이 날 잊어주길 바랬으니까..
라임 : 근데..

         왜 내 앞에 다시 나타난 거예요?
주원 : 당신은 나에겐 복수의 대상이었으니까..

         그때는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당신에게만큼은 나쁜 사람이어야 했어..
라임 : 지금은 당신에게 난 어떤데요?
주원 : 놓을 수 없는 사람..

         놓아버리면 죽을 때까지 후회할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라임 : (애정 어린 눈길로 보다가 주원 끌어 안으며) 그러면 됐어요..

         (선심 썼다) 용서해줄게..


주원 라임 꼭 끌어 안는..



# 230. 라임 별장. 테라스. 아침.


테라스에 나와 바닷가 바라보고 있는 라임.
바람 불어와 라임 머리칼 흩날린다.
주원 어느 새 라임 뒤에 다가와 있고..
라임에게 담요 덮어주며 뒤에서 끌어 안으면


라임 : (놀라며) 일어났어요?
주원 : (라임 어깨에 얼굴 기대며) 추운데..

         왜 나와있어?
라임 : 그냥..

         꿈 같아서..
주원 : 뭐가?
라임 : 지금 이 순간 모두가 꿈인 것 같아서..

         혹시 꿈에서 깨지는 않을까 무서워요.
주원 : (라임 더 꽉 끌어 안으며) 꿈인 것 같아?

         꿈 아니야..

         지금 이 순간은 현실이고 그 현실 속에서 우린 함께 있어..

         꿈 같은 게 아니야..
라임 : (감싸 안고 있는 주원 팔 푸르고 뒤돌아 주원 보며) 배고프지 않아요?

         금방 아침 준비할게요..



# 231. 라임 별장. 식당.


식탁에 마주 앉아 있는 라임과 주원.
식탁 위에는 구운 식빵, 잼, 계란 프라이, 커피 놓여 있다.


라임 : (식빵에 잼 바르며) 미안해요.

         준비된 재료가 없어서..

         이게 최선이에요.
주원 : (커피 잔 들며) 괜찮아.
라임 : (말 없이 주원 얼굴 빤히 보면)
주원 : (커피 마시다 라임과 눈 마주치고) 왜?
라임 : 그냥 신기해서..
주원 : 뭐가?
라임 : 이렇게 우리가 마주 앉아 밥을 먹고 있다는 게..

         영 이상하고 신기해서요..
주원 : (몸 살짝 일으키고 손 뻗어 라임 머리 쓰다듬으면)
라임 : 왜 그래요?
주원 : 그냥..

         귀여워서..
라임 : (당황한 표정 지으면)
주원 : (다시 자리에 앉으며) 아침 먹고 돌아가자..

         서울로.
라임 : (양 손으로 커피잔 감싸 쥐며) 떠나올 때에는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처럼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이란 게..

         참 이상해요..

         지금은 빨리 돌아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
주원 : (웃는 얼굴로) 그 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니까..
라임 : 그 때에는 당신이 있는 그곳에 있는 다는 게 힘든 일이었지만..

         지금은 당신이 없는 이곳에 혼자 남겨지는 게 무서워요..
주원 : 앞으로 혼자 두는 일..

         없게 할게.

         (새끼 손가락 내밀며) 약속할 수 있어.
라임 : (주원이 내민 손가락에 손가락 거는)



# 232. 라임 집. 대문 앞.


멀리서 다가오는 주원 차 보인다.
라임 집 대문 앞에 차 멈춰서고..
조수석 문 열리고 라임 내리면 주원 따라 내린다.


라임 : (대문 열다가 멈추고) 그만 가요.
주원 : 들어가는 거 보고..
라임 : (대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 고개만 내밀고) 이제 진짜 가요.
주원 : (고개 끄덕이고 차에 오르면)
라임 : (대문 닫고)


주원 차 시동 거는 소리 들리면
라임 대문 살짝 열고 그 틈으로 주원 차 멀어지는 모습 지켜보는..



# 233. 평창동 집. 외부.


멀리 떨어진 곳에 세워져 있는 주원의 차.
차 안에 앉아 평창동 집 대문 바라보고 있는 주원.
시간 지나고
대문 열리고 차 한대 밖으로 나와 멀어지면..
주원 차에서 내려 집 안으로 들어간다.



# 234. 평창동 집. 거실.


현관문 열리고 안으로 들어오는 주원.
집안에 아무도 없는 듯 고요하기만 하다.
주원 2층으로 향하는 계단 오르는..



# 235. 평창동 집. 주원 방.


굳게 닫힌 문 열리고 주원 안으로 들어온다.





20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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