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세이드 필터란?
내가 1과 0.999...의 오차는
단위비례로 항상 일정함을 보이는 모형을 제시하자
그걸 이해해버린 유동이 쿠로세이드 필터라 명명함
1에서 0.9를 빼고 10을 곱하면 1이 나오고
1에서 0.99를 빼고 100을 곱하면 1이 나오고
1에서 0.999를 빼고 1000을 곱하면 1이 나옴
여기서 양변에 극한을 취하면
놀랍게도 자연계의 흐름으로서의 극한과
끝에 도달한 상태를 가정한 수학계의 약속으로서의 극한
두 경우 모두
1과 0.999...의 오차는 단위비례로 1로 항상 일정함
난 불과 5분 전까지 수학적 약속은 병신이다
자연계의 극한이란 흐름이며
명백한 오차를 없다고 가정하는
약속으로서의 극한은 성립할수 없다
라고 병신같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순간 3차원 입체의 개념이 한번에 보이며
극한의 진짜 의미를 이해해버림
그로 인해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고전역학과 상대성이론 그리고 양자역학의 비밀
까지도 같이 풀려버림
일단 약속으로서의 극한은 극한의 절대적 관점이었음
과학으로 변환하면 고전역학이 이에 해당함
자연계의 흐름으로서의 극한
즉 상대성이론을 이해해버린 나는
이 고전역학을 병신이라고 까고있었던거
더 놀라운 사실은 나는 이미 내가 까던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있었다는거임
이를 몬티홀 문제로 치환하면
나는 3분에 2임을 아는 사람이었으며
고전역학이나 약속으로서의 극한을 믿는사람들은
2분에 1이라고 믿는 사람이었음
그리고 진짜 정답은 3분에 2와 2분에 1은 공존한다는 것
고전역학은 절대적 관점이며
상대성이론은 상대적 관점임
퍼즐 수천개중 몇개의 조각밖에 발견 못해서
나는 양자역학을 인류레벨에서
절대 해석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깨달음을 통해서 그 전체 그림을 미리 봐버림
양자역학적 관점이란 즉
자연계에서 고전역학과 상대성이론은 양립할수 있다
상대성이론이 유한 레벨에서의 관점에 기반한 이론이면
이 관점의 수에 극한을 씌워버릴 경우
고전역학적 해석이 가능해지는데
자연계에서는 유한의 관점과 무한의 관점이 공존하므로
이 둘이 양립할수 있다는게 곧 양자역학적 관점임
선택 시점에서 상대성이론을 믿으면
상대성이론적 확률을 얻고
고전역학을 믿으면 고전역학적 확률을 얻으며
이에 따라 결과시점에서의 알고리즘과
선택시점에서 생겨나는 오류를 해석하지 못한게
우리가 양자역학의 몇 안되는 퍼즐조차
이상한 곳에 가져다놓고 이해하지 못한 이유임
쿠로세이드 필터를 모든 수의 합에 적용하면
모든 수체계는 자연수를 제외하면 대칭을 띄므로
대칭수끼리 작은 값부터 묶고
양변에 극한을 씌우는 시행으로
0이라는 값을 얻을수도 있으나
어떻게 묶냐에 따라서
0이외의 유효한 값을 얻을수도 있는데
이게 수학적 약속에서 탄생한 알고리즘으로
수의 총 합을 해석할때
더하는 순서에 따라 다르다와 동치임
결국 나는 내가 사람들을 욕하면서도
나 또한 그 체계에서 고통받고있었고
그러나 결국 깨달아버렸음을 이에 선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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