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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뉴스] 번역) 히어로마린 인터뷰 - 1

ㅇㅎ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7 21:24:24
조회 670 추천 16 댓글 1
														



영상출처



https://youtu.be/L6VWHFBtXT4?si=ethZswMCZpzmXppt

 




오역, 의역 매우 많음.


수정 제안 환영.








진행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어로마린님.


제 인터뷰의 전형적인 질문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히어로마린)


이런 인터뷰인가요?


그냥, 스타크래프트는 제가 우연히 시작한 게임입니다.


제 형이 조금 하다가, 형이 어떤 부분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2008년쯤에 스타크래프트 1을 했던것 같아요


형하고 저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쓰면서 게임을 했죠


어떻게 그렇게 플레이를 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N64를 하는 것 처럼요.


저는 키보드 왼쪽을, 형은 키보드의 오른쪽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진행자)


재밌는 이야기네요.






히어로마린)


확실하지 않고, 오래전 일이라서, 스타크래프트 1의 어떤 버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또한, 저는 쾰른 출신인데, 그 곳은 이스포츠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ESL이 당시 쾰른 대회를 운영하고 있었고, 참가해서 관람또한 가능했습니다.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대회에 직접 참여 할 수는 없었지만요.


그래서 그렇게 스타크래프트와 이스포츠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1년뒤에는 스타크래프트 2가 출시되게 되죠.






진행자)


그렇다면 쾰른에서 ESL과 이스포츠를 접하게 된 것이


이 분야에 종사하기로 결정하는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히어로마린)


물론입니다.


휴일 동안에도 ESL에서의 VOD를 다운로드해서 보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이 없었거든요.


진짜로 VOD를 다운로드 받아서 여러번 돌려보곤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스타크래프트 1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






진행자)


대단하네요, 그 때는 어리지 않았나요?






히어로마린)


한 11살, 12살 쯤? 그 쯤일겁니다.






진행자)


혹시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도 깊게 관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히어로마린)


아뇨, 그런적은 없습니다.


아 한 번은 그런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행상에 많이 간적이 있습니다.


2015년에 MaNa 선수에게 진 후에, 스카이프에서 WCS 챌린저 시절 이야기나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장난스럽게 이제 다른 게임을 할 때가 됐다며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하자고 했죠.


그래서 재미로 시작했습니다.


그게 2015년 초였고, 저는 1년 후 최고 레이팅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MOUZ 팀에 입단 후에는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지금은 Mouz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명문팀 중 하나가 되었죠.


카운터 스트라이크 행사가 많다는 걸 그 때 알게 되었고,


제 팀 뿐만 아니라 일부 독일 선수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Mouz 카운터 스트라이크 플레이어들은 전부 독일선수들인가요?






히어로마린)


예전에는 그랬을 겁니다.


하지만 그 때 이후로 로스터에 변경이 있으면서, 유럽인들로 구성된 팀일거에요.






진행자)


그러니까, 당신은 Mouz 팀과 12년 이상 함께 하셨습니다.


팀에서 당신보다 오래 있었던 사람이 없는데,


무엇이 당신이 팀에게 헌신하고 충성하도록 만들었나요?






히어로마린)


헌신하거나 충성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제 일을 하고 있고, 우리 둘 다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에서 저에게 접근 한 적이 없는데,


저는 이게 꽤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와 팀 사이의 관계를 아무도 방해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거든요.






진행자)


그럼요, 사람들은 아마 그 관계를 존중하고 있을겁니다.






히어로마린)


네, 맞습니다.


저는 꽤 오랜시간 동안 게임을 해온 선수입니다.


게임을 시작했을때는 많이 어렸고, 지금도 뭐 그렇게 나이가 든 것은 아니지만,


오랜시간동안 게임을 해왔어요.


토너먼트를 살펴보면 저보다 더 오래 게임을 해온 선수는 많지 않아요.


예외적으로 몇몇 한국선수들, 예를 들면 조성주 선수같은 경우는 저보다 더 오래했죠.


물론 다른 선수들이 저보다 더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지만,


저처럼 오랜 기간동안 한 팀에 속해있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예를 들어 팀 클11랜전 같은 것들에 있어서, 그에 대해 말할 것이 너무 많지는 않네요.


일단 확실 한 것은 저와 팀은 서로 행복해하고, 꽤 잘 맞습니다.






진행자)


네 저도 그게 커뮤니티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선수님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될거라고 깨달은 순간이 있나요?






히어로마린)


그건 진짜 모르겠네요.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저에게 스타크래프트는 헌신하는 게임인거죠.


지금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도 스타크래프트 테마로 꾸며져있습니다.


이제 저는 이 게임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탈출구가 없습니다.


그냥 받아 들여야 하는 수준이 된거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코 늦지는 않았지만, 항상 늦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13년 전 스타크래프트2를 시작했을때,


이미 GSL를 보고 있었고, 그 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면,


13년 동안 말이에요.


꾸준히 공부했다면, 아마도 지금쯤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겠죠.


그리고 그 능력이 저를 어디로 이끌어 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항상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를 13년 동안 하고 있을때, 저는 이 게임이 그 만큼 지속되리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이 게임은 매년 조금씩 더 마음에 들게 됩니다.


만약 그 때 알았더라면, 싶은 것도 있어요.


이런 것들 중 하나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거죠.






진행자)


그렇군요. 지금 잘 되고 계시니 그렇게 계속 진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수님의 경력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나 경기가 있나요?






히어로마린)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은 하나 있는데,


몇 년전 '시그니처 시리즈'에서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처음 독일 챔피언십에서 승리한거죠.


제가 당시에 항상 꿈꿔왔던 것입니다.


16살 연령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참여할 날 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연령 제한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1 쾰른에서 열린 모든 이벤트 들에 참여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제 목표는 항상 그 곳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었고,


처음 참여했을 때 실제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또 다른 것인데, 2018년에는 다른 일을 할 까 고민했습니다.


대학교에 가서 학업을 진행하는 것도 생각했고요.


2017년에는 IEM외에는 어떤 토너먼트에도 참여하지 않았어요.


그 때는 경쟁적이지도 않았고, 게을렀죠.


2018년에는 결심한대로 다른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독일에서 드림핵이 열렸고, 거기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16강에서 닙 선수에게 패배했습니다.


닙 선수는 그 때 당시 최고의 선수죠.


그 시리즈에서 저는 완전 바보 같은 실수로 졌는데,


BO5에서 제가 화염차 드랍 날빌을 쓴 적이 있어요.


래더에서는 통했는데, 이상하게 대회만 되면 닙 선수는 그 빌드의 카운터를 준비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커리어를 만들어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경기는 다릅니다.


2018년 WCS 챌린저의 지역 8강전의 경기였습니다.


그 당시의 경기를 패배해버렸다면,


아마도 위의 이야기 또한 없었을겁니다.


글로벌 파이널, 그러니까 블리즈컨에도 가지 못했을거에요.


그 때 저는 결정했습니다.


WCS Austin에서 8강에 들어 포인트를 얻었을 때, 자신감을 얻었던거죠.


그래서 발렌시아에 열리는 다음 이벤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게임에 빠져든게 된거죠.






진행자)


이런 도미노 효과는 항상 들을 때 마다 흥미롭습니다.


히어로마린 선수는 어느 시기에 프로 선수보다는 스트리머가 될 것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기량이 상승하면서 프로 선수로 계속 활동하게 되셨네요.






히어로마린)


제가 말하던 게 바로 그겁니다.


2017년에 스트리밍을 많이 했고,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것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그 때 제 태도는 별로 좋지 못했고, 공허의 유산에 지쳐있었어요.


그 때 2016년에 학교의 마지막 해를 보내며 집중도 해야 했고요.


물론 그 것이 저에게 있어서 나쁜 선택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남들이 평가하기에는 탑레벨 선수 중 하나였지만,


나중에는 예선을 뚫기위해 노력해야만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당시에 할 일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거죠.


저는 항상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조금 불안해 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에 토너먼트를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


2013년이나 그 이전에 했던 경기들은 주로 온라인이거나, 독일 내에서 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너먼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스트리밍에 더 집중했습니다.


아마도 대학에 가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스트리밍을 하려고 했겠죠.


하지만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오스틴 경기에서 자격을 얻은 후 다시 프로씬에 뛰어들었습니다.













히마 인터뷰 바라던 사람이 있던데 미루던거 미안합니다. 예 뭐 그렇게 됐어요


지금이라도 했잖습니까


만약 이 글이나 혹은 인터뷰 내용으로 싸우고 불타면


인터뷰 지우고 복구 안할테니 그리 아십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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