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대학을 졸업후 혹은 3학년때 다시 수능 재수해서 

옮기는사람들도 있다 

흙집안에선 보통 자식이 과거  어떤사정으로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시작하더라도 흙부모가 니 나이때  늦었다고 작은

희망의 불씨마저 꺼버림 그이유는 알다시피  불안하거나 믿지못해서 라고는 하지만 실제론 지원해줄여건이 안되서 

인게 가장 크다 

근데 자존심 때문에 대놓고 이렇게는 못말하고 그냥 자식

능력탓으로   넘기고   한번에 성공못하면  다른 잘난집자식보다 못난 패배자타이틀을 달게함    

하지만 일부 예외적인 집안이 

한  친구는  현재 과특성상 대학원 어쩔수없이 다니는데 

돈걱정말라곤하지만 자식 비교안함 다만 여건이 널널하진

않아서 부모님 카드쓰는데 마통인거알고 눈치보였다함

친구 누나는. 고대 문과 비전공 금융쪽으로 갔다들었고 

친구는 지방사립대학부 

다만 이친구집은   집이 풍족하진않아도  부모정신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있고 자식을 괴롭히지않음 그러다보니 친구 누나처럼

대학 잘간사람도 나온거지   다만 친구는 재수자체를 안하고

그냥 바로 간거라 크게 학교에는 미련을 두지 않았다 (어릴때 꿈이 국회의원이였으나 집안분위기따라 종교학과감)

결론..정신이  정서적으로안정된 흙부모밑에서 자란 애들이

가끔  흙수저도 급이 같은줄 알고 훈수두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흙집안유형은 전자에 해당되서 흙붕이가

조금 삐끗할때  꿈의 기준이 낮아져 거기 타협하는 경향이

많음 흙수저와 금 아니 중산층 이상만 되도 크게 다른점은

선민의식을 가진애들은 흙붕이한텐  너가 과거에 경쟁하지않은. 대가를  치르는거다 그래서 고통받는거다 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이  삐끗해서 조금 늦게 시작해도

집안이뒷받침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가 안정적으로 뭔가를

준비하느냐 못하냐의영향을줌   한마디로 보험이 있는것임

예를 들어 똑같은 성격 똑같은 상황인데도 집안경제력차이로

완전히 다른삶을 사는경우도 있다는것

지금 대한민국에 수많은 부모들 겉으론 내색안해도 

자식원망하거나속으로 비교하는사람들많을꺼임  양극화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자식을 원망하는 부모들이 많아질꺼다

그래서 자식들이 부모가 되서 출산을 안하는거지  괴로운

경험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