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를 죽이고싶었던 추억앱에서 작성

흙갤러(59.23) 2025.03.28 18:14:41
조회 111 추천 1 댓글 1

씨발
때는 내가 야간일로 피로하던 20초반시절
집구석에 들어오면 애미는 밤에 일하더라도 잠만자는 사회부적응자냐며 따귀때려 깨우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전기기능사니 따라며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미적분을 쳐해야만 했고

애미는 그것도 못하냐며 은근히 내게 인신공격을 하거나 무시했지


그래서 엄청 많이 싸웠다

어느날 애미가 내게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했던거 안다 안심하고 말해봐라"설득함

난 어차피 그런거 이야기 하는게 속을 후벼파는 일이라는거 알아서 그냥 주둥이 닫고있다가
애미가 계속 설득하기에 말해주니

갑자기 "듣기싫다 그만해라! 니문제를 왜 나한테 말하는데"
하며 모르쇠함

난 바로 화가나서 "그래서 내가 과거이야기 해봤자 해결도 안되고 마음만 아프다고 말 안한다고 했잖아"라고 따지고 화를내다

애비가 나와서 상황을 조금 진정시키고 무슨일인지 묻기에 말해주니

그자리에서 애미가 "누가 당하라나 ,지가 못나서 당한거지"하는소리듣고 폭발해서
진짜 미친듯이 온몸을 긁으며 소리를 질렀다

애미는 그제서야 사태가 좆됨을 감지했는지 당황했고
애비는 한숨을 푹푹 쉬고있고

겨우 상태가 호전되서 애비가 밖에서 바람쐬고 잠시 진정하라고 하기에 나가려고 하니
애미가 또 "얘기좀 하자"하며 붙잡음

겨우 감정을 억누르고 "됐다"고 대답하니

또 성질내면서 "대화좀 하자니까!!"하고 소리치기에

"칼로 모가지 썰어버리기 전에 닥쳐라!!!"하고 사자후 시전하니 바로 잔뜩 겁먹고는 등돌려서 방에 들어가더라
진짜 이건 잊히지가 않는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2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ㅇㅇ(118.219)

    아부부

    2024.05.16 11:27:59
    • 헤이즐♪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부부부

      2024.05.16 11:28:36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흙수저 갤러리 이용 안내 [107] 운영자 15.10.28 67890 174
884652 졸업하고 인도나 갈까?? 인도가 존나 뜨는곳이라는데 ㅇㅅㅇ ㅇㅇ(223.38) 15:47 0 0
884651 서울 빌라 매매하려고 하는데 위치 추천좀 ㅇㅇ(106.101) 15:30 5 0
884650 외국인 한국데려와서 게임시키면 최저임금을 줘야함?? ㅇㅇ(223.38) 15:20 2 0
884649 근데 쓰레기동네 살면 인성이 안좋을수밖에 없음 ㅇㅇ(115.161) 15:01 16 3
884648 국뽕 흙애비특징 흙갤러(210.110) 14:08 24 2
884647 씨발 그냥 죽고싶다 ㅇㅇ... 시험 조짐 걍 나가뒤짐 씨발개좆같은거 [1] ㅇㅇ(223.39) 14:07 27 0
884646 배꼽피어싱은 왜 [1] 흙갤러(118.235) 14:05 30 0
884644 애미가 돈 없다거리더니 200만원짜리tv, 400만원짜리 쇼파 샀더라 [2] ㅇㅇ(116.45) 13:39 34 1
884642 화염방사기 뉴스 봤냐.. ㅇㅇ(211.118) 13:12 47 0
884641 우리집 중산층은 되냐? [2] 흙갤러(59.27) 12:42 50 0
884640 실패를 발판 삼아라 ㅇㅇ(211.214) 12:40 22 0
884639 인생은 원래 운이 중요함 [1] ㅇㅇ(211.214) 12:39 40 0
884638 이젠 해탈했음 흙갤러(221.144) 12:32 19 0
884637 근데 부모들이 공부잘했니 마니 하는논쟁자체가 [1] 흙갤러(124.57) 12:11 47 0
884636 찐 흙수저 집안 특징 [2] 흙갤러(221.152) 11:28 59 2
884635 직장에 관하여 흙갤러(58.232) 11:13 20 1
884634 이야기들 흙갤러(58.232) 11:07 16 0
884632 흙수저동네엔 외제차가 왜 이리 많음? [2] ㅇㅇ(114.201) 10:44 55 3
884631 못 배워 쳐먹은 아빠 때문에 미치겠다 진짜 [2] 흙갤러(124.49) 10:36 54 2
884630 애비새끼 집에 문 다 쳐닫아놓고 있네. 폐인새끼인가. ㅇㅇ(114.201) 10:31 28 0
884629 폭싹 학씨로 흙집안의 분위기는 아빠가 결정하는거 다시 깨달음 [1] 무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49 1
884628 근데 흙수저들 사기업 직무는 대부분 생산/영업? ㅇㅇ(59.22) 09:53 22 0
884627 어렸을때 우리집은 사회 계급이 0에서 10까지라면 2는 되는줄 알았는데 [5] 흙갤러(146.70) 09:34 54 1
884626 흙애미 자식들한테 부주 안하냐고 머라고 씨부린다. 흙갤러(125.176) 09:14 23 0
884625 한번 허벌창 흙애미 면 평생 동안 그짓거리한다.. 흙갤러(125.176) 08:59 27 0
884624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2] 흙갤러(121.144) 08:37 52 2
884623 흙수저 저능아들은 왜 좌빨인지 모르겠음 [5] ㅇㅇ(211.234) 08:35 63 4
884621 영세 아파트 사는데 오늘 아침에 자1살자 나옴.... 흙갤러(121.173) 07:32 61 2
884619 애미년 씨발 찢어죽이고 싶다 [4] ㅇㅇ(211.234) 07:26 93 4
884617 살아보니까 세상에 과몰입하는게 병신인듯 ㅇㅇ(182.219) 06:09 40 1
884616 성공의 지름길은 흙갤러(58.232) 03:39 50 1
884615 진짜 너무 억울하다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31 9
884614 공부 끝... 해도해도 끝나진 않지만 일단 내일껀 끝냈다... ㅇㅇ(223.38) 02:28 30 0
884613 당신이 이 땅에 태어나 고통받는 이유 [1] ㅇㅇ(112.146) 01:53 68 0
884611 노무현 윤석열 어게인 흙갤러(221.144) 01:23 25 0
884610 형님들 승규반점 개업했습니다. [1] 계갤러(121.143) 01:21 59 0
884609 오늘 실베는 좀 살벌하노 [4]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5 2
884608 흙부모를 닮아가는거같아 흙갤러(221.144) 00:59 33 0
884607 흙수저 집인증 [9] 흙갤러(118.235) 00:43 202 1
884606 다혈질에 대한 성찰 흙갤러(221.144) 00:18 45 1
884605 하나같이 토나오게 생긴 관상보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5 0
884604 꿈은 크게 가져라 [1] ㅇㅇ(211.214) 04.20 34 0
884603 가난하면 애를 싸지르지 말아야 하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39 11
884602 에휴 시발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6 1
884600 흙수저 평균되냐? [3] ㅇㅇ(223.38) 04.20 104 1
884598 흙부모 보면 걍 인생은 결혼이 대충 다 결정함 ㅇㅇ(58.29) 04.20 41 2
884596 흙수저는 청약얼마넣어야하냐 [1] 흙갤러(223.38) 04.20 39 0
884595 현실적으로 흙탈하려면 부자나 성공한 지인둬야하는데 [1] ㅇㅇ(58.29) 04.20 54 0
884594 7개월동안 신고다닌 신발ㅁㅌㅊ? 지지베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61 1
뉴스 ‘약한영웅2’ 이준영 “금명아 미안…‘넷플릭스의 아들’ 영광”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