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말싸움하다가 참 부질없더라

어머니랑 말싸움하다가 참 부질없더라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11.235) 2025.03.27 00:52:12

조회 154 추천 0 댓글 3

고졸하고 바로 취업하고

군대전역해서 바로 취업해서

친구들중 나처럼 바로 취업한애들

자기가 번 돈 자기사고싶은거 사고 본인들 하고싶은거 하며 살때

하루 12시간식 일 잠 일 잠 하며

버는돈 대부분을 어머니에게 주고 용돈받으며

내가 사고싶은것도 안사고 참기만 하다가

몇년 일만하다가 일 그만두고

모았는 용돈으로 컴퓨터사고 백수생활 좀 했더니

그게 싫었는지

넌 하루 8시간 일하면서 뭐가 힘들다고 유세냐 하길래

저 하루 12시간식 주말에도 일했잖아요 하니깐

말 바꾸면서 누가 그럼 그런곳가서 일하라고했냐며 화내더라

내가 몇시간 일하는지도 몰랐다고 생각하니

참 부질없더라

그래도 하나있는 내 가족이고 부모라

내가 좀 희생하고 아끼면 된다고생각했는데

그냥 원룸잡고 나 혼자사는게 낫지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

고정닉 0

전체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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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1(116.120)
그 오혁현? 외국인 안보이는데
2024.11.08 2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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