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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스승을 만나서 100명을 살인하는 이상한 수행을 하다가

100명째에 석가모니 붓다를 만나

개심하고 훗날 아라한의 경지에 이른 분이 앙굴리말라

99명의 살인업으로 인한 과보(고통)에 대해서

붓다는 자비롭지 않아서 

그 과보를 인내하라라고 말한게 아님

초기경전에 보면

단순하게 표현하면 업과 그 과보에 대한 얘기가 전부이고(연기)

구원이나 용서에 관한 얘기는 없으며

자애에 관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이 업과 과보에 대해서 무시하라는 내용은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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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른 행위가 있으면 그 과보를 받아야하는건

연기의 법칙에 속하는것이고

소위 "딥스"들이 말하는 먼저 행위를 알리고 뒤에 행위하면

업의 과보를 벗어날수 있다는 "미신"들은 

그저 자신들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과보가 두렵기 때문에

만들어낸 이야기지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는데

업이란것은 화살이 쏘아졌을때 그 과녁에 언제 닿을지 모를뿐

언젠가는 과녁에 닿기 때문임

(조건에 의해서 시기가 맞아떨어지면 피할수가 없다)

남극의 얼음속에 어떠한것이 갇혀있다면 조건(환경,시기,지구의 온도등등)이 맞아떨어졌을때 빙하가 언젠가는 녹고 풀려나듯이

악행의 의한 죄업은 당장에 그 과보가 없어보인다고 해도

시기와 때가 맞아 떨어지면 풀려나게 되고 반드시 받아야하며

피할수가 없는건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지 자비롭지가 않아서가 아님

철없는 아이는 때론 매를 맞아야 무엇이 잘못인지 깨닫듯이

악행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과보의 철퇴는 때론 그것 자체가

"차가운 자비로움"일수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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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에 마약을 퍼트리고 남의 나라의 것을 훔치고 남의 나라 시스템에 개입해서 체제를 무너트리려고 시도하는등 각종 악행을 일삼은 중국이라는 공산국가에 국가차원에 악업에 대해서

자비로움을 이해못하고 잘못된 말을 나열하는건 

트럼프를 암살시도하고 온갖 핍박(언론동원등등)을 해놓고나서

이제와서 사랑과 자비를 말하며 용서해달라는 딥스들의 

구차함과 비슷한데

초기불교에서도 자신의 제자에게 조차(99명을 죽인 살인업)

그 과보를 인내하라고 하지 용서받는 방법같은건 말하지도 않는

위 내용짤로 이제 이 설명을 그만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