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1을 투자하면 100을 바람..

이는 경제적지원외에 정서적 교류 교육도 포함됨..

가난하면 정신이라도 멀쩡하거나  정서적 대화라도 잘되야

되는데  그거조차안됨
흔히 성인이면 너인생 알아서 살아야된다 부모탓을 하면 안된다 라고 하지만 여기엔 한가지 오류가 있다    이건

학창시절 최소한의 인간다운삶을 살았던 애들한정으로 통용되는말이라는걸
나이만 쳐먹는다고 어른이되는게 아니다 어릴때부터 단계적으로  학습을하고 사회성을 배우고 친구를 만들고  청춘을

즐긴애들이 비로소 성숙한 어른이된다  이런애들은 보통

학업집중도 잘될확률이 높고  꼭 대학이아니더라도  자기한테

맞는 공부를 찾아서   나중에 어찌저찌 꽃을 피우게된다
. 어릴때 좋은멘토만나면  나중에 집안 환경  좀 씹창이여도 본인이 뭔가 해나가는 그런 기력이 생길수도 있는데     한창 자아가 확립될때 가장중요한시기에  흙스라이팅 당하고 주위조언

해줄 멘토도 없으면 인생꼬이는경우가 많음 혹여 나중에

자기 방향잡더라도 그과정에서 엄청난 시간과 체력소모가

일어날확률이높다 ..
컴퓨터도 특정한 최소한의 알고리즘코드가 생성되야

기본적인거라도 동작하듯 인간도 똑같음 기본적인 자기 사랑

마저 결여되있는애들은 노력할수없음
흙집안+부모비정상+히키학폭왕따 =>  가난의대물림임
정상적인사회생활도 힘듬   예를 들어 자식이 학교적응안되서
무슨고민이 생길때  그걸들어주고 현실적인 해결책 조언으로
답을 찾도록 유도를 해줘야되는데 부모들은 그런거없음

아이의성실성을 그저 성적 공부에 한정지으니 답이없음
금수저들이 공부강요하고 스트레스주는건 소수고
보통 일반적으로  여유없는집안들이 해줄수있는게 적어
당장 눈앞에. 보상만 보려하기때문에  애가 멀쩡히 자라기
어려움. 사실 학창시절 내가 성실한모범생이였다해도
어떤 부모와 어떤환경에 있냐에 따라  길이달라짐
그게 가치관을 만들고 동기부여를 만든다  그리고 그게
노력으로이어짐   사실 완전 엘리트코스타는애들의삶은

잘모르겠지만 중산층이상되는 애들 기준 중딩때까진

큰차이못느껴도 고딩때부터 차이가 벌어지는경우가 많음

중딩때까진 분명 일반애들과 다를게 없는데 고등학교가니

길이 확달라지는게 신기했는데  학군이좋은 고등학교였고

예를 들어 부모님이 ~성적달성하면 ~해준다 이런식으로

어떤 약속 보상을 걸어서 자식들이 성적에 열중하도록

하는경우가 많았음(결과보단 과정중시) 하지만 흙집안은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기 때문에 성적이 잘나오다 어느시점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아이가 학업이외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그런부분에 전혀 무지하고 오로지 결과만봄

그러다보니 아이는 부담을 느껴서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쉬운길을   선택하려하다보니 꿈의 그릇이 작아지고 학업에 대한
욕망도 줄어듬    이런부분이 사회적위치나 직업 가치관에
다영향을 준다고보면됨  그리고  부모들의 공통적인

공부가스라이팅의 잘못된특징 하나더 추가해준다

단순히 아이한테 공부못하면~하는거야 라고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조언이라 아이가 구체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움   이걸 그냥듣고 공부애들은 남이시키는대로만

하는성향이고 안듣는애들은 그냥 성향차이 본능임
하지만 정작 학업에 열중잘하는애들은 부모가 공부못하면

저런일한다같은 조언보단 아이들이 알아서 뭔가 자기길을

선택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둠
본인들도 알아 그렇게 해야  좋다는걸 아니까
학업이든 일이든 뭘하든간에. 그건 자율성이붙어야 시너지가

터지는거지 남이 시킨다고 되는게 아님   그래서

인생 좀 꼬인애들은  본인이 공부를 안했다고 하는데 사실

진짜이유는 흥미가없고 자기꿈을 몰라서안한거임  

실제로  그렇게 장수생되다가 문득 난 왜 공부를하는거지

내가 좋아하는건?뭘까  한의대? 오 끌리는데?해서  그때

제대로해서 의대간 실업계학생도 있었음  졸업하면30넘어가지만..
암튼 부모주변환경이 아이들의방향안내판을 보통 해주는데

중요한역활을하는데 좀 극복되는 애들은 저런식으로 가고

심한애들은 정신병걸려서 고생하며 살아간다고봄
애 낳을때 반드시 일정수준의소득수준과 부모자격인증제도

도입시켜야함    저출산이심하다는건 이런막장집안들이

많기에 그자식들도 행복하지않아서 애를 안낳는거임

사실 성인되서 기술을 배우든 창업을하든  공시를 보든
자기한테 맞는 공부를 찾아도 되긴하다 하지만 학창시절
조선에서 할수있는게 입시공부말고는 딱히 없어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