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카를 못살게 굴고 학대했으면, 반드시 업보와 벌을 받겠지?

ㅁㅁ(211.202) 2024.11.26 20:09:18
조회 41 추천 0 댓글 0

  내가 겪은 상황을 이 갤러리에 쓰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서 한번 써봄. A는 조카가 어릴때부터 조금이라도 실수하고, 잘못된 부분에서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지나치게 야단치고, 혼내고, 잡아대면서, 정작 어른들이 10배가 넘는 잘못을 막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건 어른이고, 윗사람이니까 당연하게 여겼음. B는 조카가 가족들한테서 얻어터지고, 심한 상처를 받는 것도 모자라고, 성이 안차서 가족이 아닌 외부 사람까지 끌어들여서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평생동안 가는 심한 인격모독과, 하대를 당하게 했음. C는 조카가 많이 안좋은 상태이고, 힘든 상태인 걸 알면서도 철저히 외면했음. 한 집안의 아들, 조카, 장손이 그에 훨씬 못미치는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고 있는 걸 봤고, 알면서도, 그것을 매우 당연하게 여겼음. 초원에서 양이 불에 타면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목자는 그 상황을 알고 있고, 근처에 물이 있는데도, 멀뚱멀뚱 지켜보기만 할 뿐임. 부모님은 나에게 가장 많은 상처를 준 사람들이지만, 그들도 집안의 장남, 장녀였고, 집안의 안좋은 것들을 가장 많이 떠안아서 많은 짐을 지닌 분들이었음. 물론 그들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잘못한 것임. 그런데, 친척 어른이라는 것들은 부모님에 비해 훨씬 더 여유롭고, 많은 걸 누리고 살았음에도 내가 양가의 장손으로써 떠안는 무거운 짐들을 충분히 덜어줄 수 있었음. 그런데, 그렇게 하기는 커녕 고의적으로 안그래도 무거운 짐을 더 무겁게 가중시키고, 힘들게 했음.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A, B는 악성 나르시시스트이고, C는 소시오패스인 것으로 보이지만, 이 또한 나르시시스트일 지도 모름. 지금은 가족이라고 할 수도 없는 사람들과 끊어가고 있는 중이고, 내가 매일 겪고 있는 고통도 이제는 정말 막바지라고 생각함. 그리고, 내가 인간으로써 못살 정도로 못된 짓을 한 친척들은 그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어른의 힘과, 권위를 매우 잘못 사용해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하고, 괴롭힌 것에 대한 업보와 벌은 반드시 실현되겠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흙수저 갤러리 이용 안내 [104] 운영자 15.10.28 64851 174
861811 병신새끼 어휴 ㅉㅉ 흙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1 2
861809 민주당 국회독재 <대통령실 특활비 0원=해외출국 못함> [1] 이탈자(175.223) 03:24 33 3
861808 국방부 "게엄령 유지하겠다"(속보 뜸)정확한 시계 [1] 이탈자(175.223) 02:55 33 2
861807 도와드림 흙갤러(211.119) 02:54 9 0
861806 계엄령 개좋네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4 17 0
861805 계엄령 기간(트럼프,해리스 때처럼 모든언론이 해제호소) [1] 이탈자(175.223) 02:18 34 3
861804 아~ 도파민 떨어지니까 잠도 안오고 심심허네... ㅇㅇ(123.213) 02:15 9 0
861803 미안하다 나 한번만 도와주라 ㅇㅇ(118.129) 02:03 16 0
861802 그냥 남들도 다 하는거라 나도 하자는 식으로 했겠지 [1] 흙갤러(14.6) 01:25 16 0
861801 이정도면 부모랑 손절 맞냐? [1] 흙갤러(106.101) 01:15 26 0
861799 아 시발 담달 예금 끝나는데 ㅇㅇ(104.28) 00:57 17 0
861798 노괴준 자기소개 아님? ㅋㅋㅋ 흙갤러(39.7) 00:48 26 2
861784 22년 인생 도파민 최고조 시발ㅋㅋㅋㅋ ㅇㅇ(123.213) 00:37 30 0
861762 국회 폐지하고 비상계엄 의도(자유 민주주의 수호,미국 개입?) [1] 이탈자(175.223) 00:21 43 2
861752 다른 갤은 환율이 어떻네 군대 징집되냐 이러는데 흙갤러(218.144) 00:12 32 3
861751 김주환교수의 애미애비는 무엇인가 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1 21 0
861708 뭐어라고? 키랑 죷이 너무작아서 안들려 ㅇㅇ(223.62) 12.03 31 2
861699 경제는 재앙이가 망친걸 감당하느라 그뒤에 누가됐어도 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9 4
861698 윤 계엄선포 국내공산민주당 밀어버린다는 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2 3
861697 와, 이거 예술~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8 0
861696 닝겐 걱정하는 냥이 ㅎㅎ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 0
861695 니들 방이란건 가져본적있냐? 침대는 있냐? ㅇㅇ(114.201) 12.03 23 1
861693 흙수저 내방없어서 제일 좆같은게.. ㅇㅇ(114.201) 12.03 26 1
861691 못난부모만나서 20대 버려야하네 [1] 흙갤러(117.111) 12.03 44 1
861689 자식한테 버림받는 부모 ㅈㄴ많지않냐 [3] ㅇㅇ(114.204) 12.03 49 1
861688 흙 애비새끼는 그냥 매일 흥청망청 술만 퍼마시고사네. ㅇㅇ(114.201) 12.03 18 0
861687 너무 열심하지 마라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0 0
861686 흙수저인건 강제도태인건가 ㅇㅇ(211.234) 12.03 26 0
861685 편안히 쉬어라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3 0
861684 그래픽카드 GIGABYTE 4070 SUPER 팔려는데 가격 적당한가요 흙갤러(223.39) 12.03 17 1
861683 돈때문에 비참했던적 한번씩 적고가라 [1] 흙갤러(117.111) 12.03 27 0
861678 사회주의가 옳은 걸지도 모른다 [2] 흙갤러(223.39) 12.03 31 2
861677 시발 애미년이 자꾸 음쓰 변기에버린다 흙갤러(210.113) 12.03 29 0
861676 동덕여대 지지한다 [2] ㅇㅇ(118.235) 12.03 63 2
861674 방금 빚쟁이 왔다갔다 ㅅㅂ 흙갤러(117.111) 12.03 50 0
861673 진짜 내가 불쌍하다고 느끼는 순간 ㅇㅇ(121.54) 12.03 56 4
861672 인생도 방정리 하듯이 신경쓰다보면 언젠가 만족스러워질 수 있을까?? [1] ㅇㅇ(123.213) 12.03 39 0
861671 인생불공평함 (124.57) 12.03 49 1
861670 나 정말 이대로 도태되기 싫은데 진짜 싹다 바꿔봐야 하나?? [2] ㅇㅇ(123.213) 12.03 58 0
861669 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2]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7 1
861667 우파식으로는 3년내 나라망한다고 봄. 자본 기술 노동이라는 경제3요소중 [1] 흙갤러(61.109) 12.03 35 1
861664 하늘을 자주 보는 것도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5 0
861663 절약이 미덕이 된 이유가 이거 같다. [3] 흙갤러(211.200) 12.03 49 0
861662 직업자체는 문제없음 [3] (124.57) 12.03 66 0
861661 우울증 대처법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4 2
861660 오늘 저녁.JPG (치밥) [1]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0 1
861659 개인적으로 한번은 속아 넘어갈 수 있다고 보는데 흙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5 0
861658 탈자형 미술투자 어떻게 됨? 흙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2 0
861657 똥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똥이 향기로울수는 없다 [1] 이탈자(110.70) 12.03 44 2
뉴스 “너 이재야?” 8년 만 공식석상 허이재…김해숙도 놀란 달라진 비주얼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