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애미가 가족사진 찍자고 하면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뭔지 이제 알겠다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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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 전, 이미 조선의 미래를 예언한 이갑룡 처사 https://youtu.be/mIc9MifuT2g?si=-Eb0zywoQts0xRfM 한반도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한 이갑룡 처사의 대재앙 예언과 신서, 마이산 미스터리 | 이갑룡 예언 [예언]#마이산 #예언 #불가사 전라북도 진안군에는 신비한 모양의 산이 하나 있다. 이 산은 거대한 암석으로 된 두 개의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아 한자인 말 마, 귀 이를 붙여 마이산(馬耳山)이라고 불리는데. 동쪽 봉우리를 수마이봉, 서쪽 봉우리를 암마이봉이라 부르며 진안은 몰라도 마이산...youtu.be와 한일 해저터널 무산까지 ㅈㄴ 정확하다 ㄷㄷㄷㄷ 작성자 : ㅇㅇ

어릴때 애미가 가족사진 찍자고 하면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뭔지 이제 알겠다앱에서 작성

ㅇㅇ(175.193) 2024.04.21 01:08:14

조회 1693 추천 40 댓글 17

역겹다는 감정이었구나

부모 둘이 허구한날 고함지르면서 싸우고 물건 집어던지고

애비는 며칠동안 집 나가서 안들어오고(도박에다가 한주에 200만원씀 가뜩이나 없는 거지살림에ㅋㅋ) 애비 나가면 애미는 하루종일 게임만하고..

밥도 안차려줘서 마트에서 햄하나 사다가 구워서 동생이랑 밥먹었음

그당시에 난 옷도 한두벌 돌려입어서 학교가기 창피했는데도 집보다 학교에 있는게 더 좋았었던거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런 상황에서 애미가 가족애를 강요하니까 그 어렸던 나이에도 그런 감정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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