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프로그램나와서 후원금이랑 출연료 받아가는 면목동 다둥이 12남매 가족들 기억하나?

그집 애비인 김중식이라는 인간이 하는짓이 전형적인 흙애비임.
내가 어케 아냐면 중랑구사는데 다섯쩨인 여자애랑 나랑 아는사이임.

맨날 자기한테 가족들 안굶기고 먹여살리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라면서 꼰대짓하고 집에서는 티비보고 술이나 쳐먹고 좆소랑 부사관하는 큰 아들들한테 돈 달라고 구걸함.

그나마 얘네도 외식을 하긴 하는데 당연히 무한리필집만감. 근데 얘네는 무한리필가서 뽕뽑아야한다고 식당가기 24시간전에 좌물쇠로 냉장고 잠궈 버리고 열째랑 열한째인 어린애들이 배고파서 우는데도 내일 많이 먹게해주겠다고 다 쌩까버리고 어린애들한테 ㅈㄴ화냄. 그리고 무한리필집가서 애들한테 비닐봉투 한장씩주고서 음식 싸오라고 지시함.

그래도 그나마 이런 환경에서도 셋쩨 아들이 머리 좋아가지고 중학교때 top찍고 (우리동네 자사고 진학률 1~2%임) 강남 8학군 자사고 붙었는데 돈 없다면서 못보내준다고 학비벌려면 공장들가든지 말든지 아르서하라고 우리집 기둥 뽑을셈이냐고 ㅈㄴ화내고 윽박지르고 물건던지고 명문고 나와봐야 ㅈ도쓸데없다고 가스라이팅해서 결국 집근처에 있는 똥통 특성화고 보냄.

근데 ㄹㅇ 돈이 없는건 또 아닌게 얘네들 전자기기보면 잇섭 뺨치는 수준이더라. 최근에도 저년 인스타보니까 아빠랑 다른 가족들이 전자기기 샀다고 900만원 flex한거 자랑함. (아빠 갤럭시 S23울트라사고 넷쩨한테 아이폰 14프로맥스사주고 저년한테 아이폰14프로 사주고 초딩인 열째랑 열한째한테 각각 아이폰SE3 사주고 초딩 저학년인 열둘째한테 갤럭시 A34 보급형사줌).

사실 나중에 알고보니 셋쩨를 우물안의 개구리 만들려고 안보내준거였음. 왜냐하면 강남8학군 자사고면 잘사는애들 ㅈㄴ많을텐데 그집이랑 지네들이랑 비교하게되면 지네들이 무능하고 한심하다는게 단박에 드러나버리까. 그리고 저년이 초딩때 슈돌을 보고 거기 나오는 애들이 부러워서 아빠한테 우리는 왜 이렇게 못사냐고 따졌더니 급발진해가지고 리모콘 낚아채서 뺐은다음에 충동적으로 티비에서 그 채널을 지워버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