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동네 어릴때 반에 똥수저 있었는데

ㅇㅇ(14.138) 2015.11.01 03:40:03

조회 104 추천 0 댓글 0

같은반 흙수저년들이 엄마 도망가고 할머니가 키우는데 약간 모자란애 있었거든

걔 이상한거 먹이고 존나 괴롭혔었다

생각해보면 그애랑 우리랑 다를게 없었는데말이지 집도 비슷비슷한데서 살았었어

할머니가 키워서 그런지 잘 안씻고 옷도 더러운거 입고 다녔었다 근데 걔가 이상한행동하면 더 부추기고 더 심한 이상행동하게했었음

그년들중엔아빠가 사기치고 동네사람들 돈뗘먹고 외국떠서 사업한다더라 시발 잘산대

그동네 중에 엄마가 교회에 미쳐가지고 애는 거지같이 키우는데 급식 배식하러왔을때 엄마는 파마하고 정장입고온거 기억난다

일기를 발표하는날이있었는데 엄마가 교회에 안갔으면 좋겠다는내용이었는데 읽다가 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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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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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ㄹㅇ
2020.09.03 06:13:41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ㅇㅇ(110.70)
ㄹㅇ 본인들이 적폐지
2020.09.06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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