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안 사람도 있겠지만

TV나 언론에서 떠드는 것들 보면

정민군 사건이나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정인이 사건 등
어떤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언론이 일사분란하게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지껄이지

유튜브 정치방송 공간에 많은 대중들이 들어오게 된 계기를 나는 이렇게 분석한다

광우뻥, 세월호, 518 및 여러 정치적인 사건들을 보면서

여기에 이상함을 느낀 일부 깬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게시하거나 댓글등으로 알려오고 있었는데

유튜브나 아프리카를 비롯한 동영상 플랫폼이 대중화되기 시작했고

이 사람들 중 일부가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에 수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유튜브 정치방송을 하게되었어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았던 사건이나 언론이 왜곡보도하던 것을

유튜브 채널에서 알려주니 당연히 몰려들 수 밖에 없었던거야

속아왔고 선동당해왔던 것에 분노하면서 말이지

언로가 막힌 상황에서 유튜브가 없었다면

정인이 사건만 봐도 대부분 사람들은 정인이가 비명횡사했다는 감정적인 선동에 막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직도 모르고 살고 있을거야

정민군 사건도 그알 방송보고 아 술먹고 실족했겠구나 불쌍한 정민이

이러면서 벌써 묻혔을거야

유튜브 플랫폼의 장점 중 하나가 접근성이 높고 자기의 주장을 거의 제한받지 않고 할 수 있는거라고 보거든

그러다보니 조회수만 노리는 선정적이거나 조작한 영상으로 재미보는 유튜버들도 나타나는 거고

그러니 선택하는데 신중을 기하고 또한 팩트체크할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본다

어쨋든 유튜브 공간은 현재 언로가 막혀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있다고 본다

잘 선택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를 바람

참고로 유튜브에서 제재받는 것도 꽤 있어 대표적인 것 두 개만 말하면
1. 미국 부정선거 다루면 영상 삭제돼 (작년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트럼프 대통령 계정도 삭제당했어 ㅋㅋㅋ)

2. 코로나에 대한 진실 및 백신의 위험성 언급한 영상도 삭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