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측 주장 : 싫다고 거절을 했고 손등이 까질만큼 저항도 했지만 남자가 속옷도 숨기고( 이 부분 여자 글에 있음) 힘으로 제압하니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피임도구라도 착용하게 해달라고 함 즉 원치않은 성관계를 함 그러니 강간이다.

남자측 주장 : 거절하는 뉘앙스가 없이 아주 자연스러운 모텔입성이었고 여자가 주장하는 거와 다르게 폭행이나 압박 그런게 전혀 없었고 오히려 여자가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둥(남자 해명 글에 있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자연스러운 성관계를 유도하게 되었다 그러니 성관계는 사실이나 강간이 아니다. 이거잖아

이 둘 주장중 팩트는 성관계를 했다 이고 그게 강간인가 강간이 아닌가를 두고 논란이 있는거잖아.. 하나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점이고 아직 진실도 모르는데 여기보니까 자꾸 남자를 완전 강간범으로 몰고있는 댓글들이 보여서 글좀 끄적인다.

댓글들이, 여자가 안타깝다 그러니 남자가 가자는 모텔을 왜갔냐 너무 불쌍하다 이런 댓글 투성이인데 만약 남자 말이 맞으면? 정말 여자가 남자 성기를 만지는둥 적극적인 모습이였고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돌변해서 강간이라고 엿먹어라 고소를 한거라면???

어느쪽이든 함부로 몰고가지말았으면 한다. 댓글도 달았지만 성폭행 성희롱 성추행 이 모든 성범죄자들 처벌 강하게 받고 사회에서 근절해야 할 사람들인건 무조건 맞다 하지만 누가 진실인지도 모르면서 너무 남자를 강간범이라고 몰아가는건 성급하다 그냥 서로의 주장을 뒷받침 해줄만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