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해순 입터는것 봐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7.10.05 07:42:45
조회 1600 추천 33 댓글 3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의욕을 말하는 서씨이지만 아직도 말 구석구석에서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아픔이 진하게 느껴졌다. 김광석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 고인의 여자문제가 불거져 나오고, 이로 인한 심각한 부부불화가 고인을 자살로 몰고 갔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그때는 이 세상 밖으로 내쳐진 기분이었어요. 아무도 저와 딸아이를 보호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런 현실에 환멸을 느껴 미국으로 떠났어요. 그곳에서 한 3년 살다 캐나다로 가서 2년을 살았죠. 정말 저를 서운하게 하고 괴롭혔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기로 살았던 것 같아요.”
김광석의 자살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급작스러운 것이었다. 서씨 역시 당시 뚜렷한 자살동기를 알 수 없다고 했었다.
“저는 남편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이잖아요.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남편은 마음속으로 이미 준비를 했었던 것 같아요. 자살하기 며칠 전에 갑자기 머리를 깎는가 하면,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때는 그 의미를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래서 그랬었구나’ 싶더군요.”
서씨에 따르면 당시 김광석은 아침에 일어나 보면 밤새 잠을 편하게 못 잤구나 싶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 무게감에 짓눌려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이 잘 안 풀리면 혼자 침체해 있다가 문제가 해결되면 순식간에 밝아지는 등 감정기복이 심했고, 우울증도 있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
그건 그의 음악적 성공과도 맞닿아 있었다. 당시 김광석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획득, 부와 명예를 한손에 거머쥐었다. 남들이 20년에 걸쳐 이룰 수 있는 걸 그는 단숨에 이룬 셈이다. 하지만 그럼으로써 허탈감과 함께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혼란에 빠졌다는 것이다.
“당시 남편에 대한 비난도 많았어요. 특히 동물원 시절의 순수함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그의 대중적인 모습에 많은 실망을 했죠. 그것 때문에 남편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물론 당시 가정적으로 불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한마디로 말해 안 좋은 일들이 그때 한꺼번에 터진 거예요. 그걸 남편은 견디지 못한 거고…. 그때 남편이 외국에 나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가족들이 반대를 했어요. 만약 그때 외국으로 나갔으면 그 시기를 견딜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남아요.”

ㅡㅡㅡㅡㅡ

1. 고인의 여자문제 때문에 자살했다
=> 응. 아니야. 니 남자문제 땜에 이혼통보했다가 사망함

2. 그때는 이 세상 밖으로 내쳐진 기분이었어요. 아무도 저와 딸아이를 보호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런 현실에 환멸을 느껴 미국으로 떠났어요.
=> 현실에 환멸을 느껴서 미국으로 떠난게 아니라 너 원래 미국에서 살고싶어서 홍콩에서도 집나가서 나이많은 남자 애 배고 미국 못갈거 같으니까 영아살해했잖아. 이윤성도 미국시민권자라서 좋아한거 아니냐?

3. 자살하기 며칠 전에 갑자기 머리를 깎는가 하면,
=> 이윤성이 대머리라서 김광석이 머리 빡빡 깎고 와서 나도 이윤성처럼 보이냐고 했다며? 미친년아

4.우울증도 있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
=> 친구도 많다고 니가 니 스스로 인터뷰에서 말하지 않았냐? 신동엽 장필순 이소라도 집에 드나들어서 그 사람들 담배일지도 모른다고 입털었잖아.

죽은 당일에도 박학기 만나고 또 다른 음악동료 만나고 팬클럽 회원하고 사망 다음날 아침에 만나자고 통화도 했다던데? 어디서 우울증 드립?

5.서씨에 따르면 당시 김광석은 아침에 일어나 보면 밤새 잠을 편하게 못 잤구나 싶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 무게감에 짓눌려 있었다고 한다.

=> 너가 대놓고 외도하는데 밤에 잠이 편하게 오겠냐?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그것이 알고 싶다 갤러리 이용 안내 [121] 운영자 15.12.11 280779 163
964792 내 기준 그알 레전드 그갤러(125.176) 08:30 8 0
964791 그알 레전드로 언급안되는 편 그갤러(125.176) 08:25 12 0
964790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사건 추리해봤음 ㅇㅇ(110.8) 07:22 25 0
964789 그알 제보 좀더 알아봤다 상당히 복잡함 [1] ㅇㅇ(117.20) 06:59 82 0
964788 조직스토킹이라는 디지털성범죄자들이고 접근 연락취할시 법적조치합니다 그갤러(222.98) 05:04 17 0
964787 그알에서 군 특집도 하나? [1] 그갤러(192.42) 04:06 53 1
964786 하암...시발.. 그갤러(223.39) 02:11 57 0
964785 학대를 떠나서 애 8명이면 [1] ㅇㅇ(110.13) 01:54 170 0
964784 그알은 박고운 같은 살인년보다 이 사람 제보나 받지 ㅇㅇ(115.136) 01:34 99 0
964783 미국출장 개꿀 ㅇㅇ(58.141) 01:26 48 0
964782 대학교수 뭐가 의문이라는거임? 찾아보니 걍 남편죽인거 아님? [3] 그갤러(125.176) 01:22 172 0
964781 아 시발 소름돋네 그알제보 구글검색했더미 [1] 그갤러(125.176) 01:15 263 4
964780 박고운씨 제보는 뭐야??? 실종임??? [8] ㅇㅇ(211.241) 01:12 266 3
964779 애가 8명인거는 적어도 8년은 임신한 기간이었다는건데 [3] 그갤러(125.176) 01:04 218 0
964778 애를 돈받는 수단으로 봤다고해도 어떻게 8명이나 키울생각을 하지 [1] 그갤러(125.176) 01:03 139 0
964777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시신 참혹하네 [1] ㅇㅇ(115.136) 00:49 251 0
964776 무슨 교수 하는 여자 제보는 무슨 사건임?? 그갤러(125.176) 00:42 67 0
964775 이은해 사건은 그냥 남편도 동정이 안간다 정도임 [3] 그갤러(112.161) 00:34 230 1
964773 한녀가 문제임 ㅇㅇ(1.239) 00:31 54 3
964772 복지쪽에서 일하는 내가 보면? [3] ㅇㅇ(118.235) 00:30 235 1
964771 저 멍청한 아줌마가 나와서 인터뷰 한거 문제인게 그갤러(210.181) 00:29 168 0
964769 담주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이네 [2] ㅇㅇ(115.136) 00:25 228 1
964768 영암출신 ㅅㅂ 그갤러(210.181) 00:24 75 0
964767 한 아이의 죽음이 나머지 아이들의 안전을 ㅇㅇ(125.180) 00:23 105 0
964766 다음주에 큰거오나 그갤러(210.181) 00:23 79 0
964765 매년마다 나오는 아동학대 사망 [1] ㅇㅇㅇㅇ(222.104) 00:22 124 1
964764 이래서 학창시절이 중요하다. 가정환경도. 그갤러(125.176) 00:21 123 3
964763 그래서 애미애비들은 지금 구금되어있냐? [1] 그갤러(220.118) 00:21 141 0
964762 일단 애비는 거세하고 애미는 자궁을 파내는게 급선무다 그갤러(106.101) 00:21 63 3
964761 근데 부모는 어디감? [1] 그갤러(211.243) 00:21 168 2
964760 공무원 개쌔끼들이 집구석에 들어가지도 않았네 [4] ㅇㅇ(118.235) 00:19 337 16
964759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모든 게 똑같음. [1] 그갤러(61.75) 00:19 117 0
964758 저 공무원들 징계해야지 지네때문에 애가 죽었는데 [1] ㅇㅇ(61.76) 00:18 156 16
964757 정인이의 죽음으로 나라가 어느정도 바뀌었지만 그갤러(211.244) 00:18 62 0
964756 섹스, 담배, 유흥 그갤러(116.125) 00:18 126 3
964755 속상하다 진짜 그갤러(121.150) 00:18 52 0
964754 애미 애비 겨나오면 또찾아가서 재산뺏고 목숨뺏고ㅋ [1] 그갤러(106.101) 00:18 110 0
964753 어떻게 저런 사람들곁에 지인들이 많을수가있지 [5] ㅇㅇ(118.235) 00:18 236 0
964752 공무원들 아동보호센테 인간들 [1] ㅇㅇㅇㅇ(222.104) 00:18 118 5
964751 이건 공뭔탓만 하긴 좀 뭐하다 경찰도 빠릿빠릿하게 움직였어야지 [2] ㅇㅇ(211.234) 00:16 148 0
964750 저기 애들은 어떡하냐..... [1] 그갤러(221.165) 00:16 126 0
964749 저꼬라지 집상태인데도 꾸역꾸역 겨 들어가서 술쳐마시고 폭행하던 놈들 그갤러(106.101) 00:15 125 3
964748 진짜 심연 본거같이 속이 메스꺼움 ㅇㅇ(125.177) 00:15 99 2
964747 공무원들 저집안감?담배냄새부터 아동학대아닝? [2] ㅇㅇ(118.235) 00:15 177 1
964745 아동학대 사례관리 받았는데 어찌? ㅇㅇ(125.180) 00:14 42 5
964744 나락보관소 신상파라 빨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150 6
964741 저세끼덜 신상 까발려라 그갤러(106.101) 00:13 56 1
964740 엄마라는년이 정신지체가 있었네 [2] 그갤러(175.208) 00:12 268 0
964739 남미새 여미새가 만났네 ㅋㅋㅋ 그갤러(221.165) 00:11 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