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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별 없는 밤의 아리아 BD 특전소설 1 번역

런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8 00:26:59
조회 1959 추천 1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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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는 게임 잘하니까 재밌을지 몰라도 말이야.

─맨날 혼자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잖아.

─우리들은 이제 냅둬.


토자와 미스미가 친구 두 명한테 그런 말을 들은 건 6년이나 옛날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도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있고, 다시 떠올릴 때마다 가슴 속 깊은 곳이 후벼파지는 듯한 감각을 맛본다.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한 번 거기서부터 인생을 다시 할 수 있으면… 이라고 몇 번을 빌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아마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 해도 별 의미는 없을 거다. 그 전부터 계속 미스미는 자신에 대한 것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잘난 체하고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이었을 테니까.


당시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던 게임은 휴대기용 헌팅액션 RPG였다. 세계각지에 숨어있는 거대한 몬스터를 동료들과 같이 쓰러트리고 무기나 방어구의 소재를 모아나가는 게임으로, 미스미는 대검장비를 착용한 어택커지만 동료도 되도록 많이 도왔을 터였다. 하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고, 설령 혼자 살아남게 되더라도 전멸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으나,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두 사람이 게임을 즐기고 있을 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미스미는 갑작스런 절교선언에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 받았다. 휘청휘청 집에 돌아오고 열이 나서 당분간 누워 있을 정도였다.


그 이후, 미스미는 협력플레이라 불리는 것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았다. 게임을 향한 갈망은 어찌해도 끊을 수 없었지만, 현실에서는 1대1대전 격투게임을, 인터넷에서는 대인전요소가 강한 MMORPG를 주로 플레이해서, 생판 모르는 남을 때려눕히는 것으로 끊이지 않는 갈증을 치유하려했다.


그 날도 그랬다.


사립 에테르나 여학교 8학년─ 즉, 중등과 2학년생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미스미는 자주 가던 게임센터에서 점포 내 대전격투게임 대회에 참가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토너먼트형식이 아닌 연승수를 겨루는 더비 형식으로,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았던 미스미는 우승뿐만 아니라 대회기록을 갱신하는 데까지 앞으로 1승이 남은 지점까지 갔다만, 흥분을 잠재우기 위해 슬쩍 점포 밖으로 눈을 돌린 순간, 길거리에 모인 관객들 속에서 동급생을 발견해버린 것이다.


대회의 상황을 가게 밖 모니터에 중계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저번까지는 게임화면만 비췄으면서 이번 대회에는 플레이어의 모습을 찍는 카메라가 한 대 더 설치되어 있는 것을 미스미는 몰랐던 거다. 모니터를 올려다보던 여학생은 앗, 하고 놀란 얼굴을 하다가 자동문 너머로 가게 안을 엿보곤 미스미랑 딱하고 눈이 마주쳤다.


만약 거기가 책방이나 옷가게였으면 100퍼센트 무시했겠지만, 문제는 에테르나 여학교 교칙에서 게임센터류의 시설에의 출입을 금하고 있는 것이다.


미스미는 대회기록을 포기하고 가게에서 뛰쳐나와, 떠나려고 하는 동급생의 갈 길을 막았다. 흠칫하고 멈춘 상대를 흘끔 노려봐서 가볍게 위협하려 했지만, 크게 뜬 헤이즐브라운의 눈동자를 본 순간, 미스미도 어째선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 동급생이 바로 유우키 아스나였다.


지금, 미스미/미토의 눈앞에는 아스나의 이름이 새겨진 홀로윈도우가 떠있다. 프렌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창이었다.


본문은 공란인 채이지만 시스템적인 문제는 없다. SEND버튼을 누르고 메시지가 송신되면 설령 답변이 없어도 아스나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가 된다.


하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는 에러 메시지가 표시되면. 그때는, 아스나는 이제 아인클라드에서 퇴장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카야바 하키이코의 선언이 사실이라면 현실세계의 유우키 아스나도 또한….


SEND버튼 위에 있던 손가락이 떨린다. 고작 1센치의 거리를 움직이는 것을 어찌해도 할 수 없었다.


「…………미안, 아스나」


가는 목소리를 쥐어짜내고, 미토는 홀로윈도우의 오른쪽 위에 있는 캔슬 버튼을 눌렀다.


한숨 같은 소리를 내며 사각형의 창이 사라졌다.


시선을 올려다보니, 살풍경한 들 위에 어느 샌가 두꺼운 구름이 끼어있었다. 아인클라드의 각 플로어의 하늘은 상층 바닥 밑에 깔려있지만, 허공을 떠도는 부유성이 구름 덩어리 속에 돌입하면 기후가 급변하는 일도 있다.


베타테스터였던 미토는 앞으로 10분도 되지 않아서 비가 올 것이라는 걸 예상할 수 있었다. 현실세계랑 다르게 젖어도 감기는 걸리지 않지만 우천 속의 전투는 발이나 손이 미끄러질 위험이 높아진다. 서둘러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 세계에 오고 나서부터 필사적으로 유지하려고했던 현실감이 시시각각 사라져가고 아바타의 몸감각마저 멀어져간다.


그래…… 전부, 거짓말이었다면.


아까 일어났던 일이…… 아니, 너브기어를 썼던 일로부터의 모든 것이, 거짓 기억이었다면. 한결 같이 그렇게 기도하며 미토는 천천히 몸 숙이고 눈을 감았다. 이 눈을 다시 뜨면, 그곳은 에테르나 여학교 옥상이고, 곁에는 신기하다는 듯한 얼굴을 한 아스나가 있고……


하지만 그 기도를 비웃는 듯이 하나의 물방울이 목덜미를 두드렸다. 머리에도 어깨에도, 뚝, 뚝, 차가운 물방울이 튄다. 내리기 시작한 비가 피부를 타고 흐르는 감각이나, 젖은 공기의 리얼한 무게는 이 세계가 《가상의 현실》이라는 사실을 사정없이 들이민다.


소드 아트 온라인에 사로잡히고 12일째가 된 오늘, 미토와 아스나는 경험치벌이와 소재 모으기를 겸해서 1층 서쪽에 펼쳐진 《호룬카의 숲》에서 몬스터를 사냥을 하고 있었다.


숲에 사는 리틀 네펜트라고 불리는 식물계 몬스터는 좁은 범위에 고밀도로 출현하기에 효율적으로 사냥할 수 있지만, 물론 그만큼 위험도 크다. 미토도 베타테스트 때 전후좌우가 막혀서 죽은 적이 한 번 있었다.


이 세계에 오기 전까지 VRMMO는커녕 휴대단말용 RPG도 플레이 해본 적 없는 아스나를 데리고 그런 고난이도 사냥터에 도전한 이유는 두 개 있다. 하나는 아인클라드 제1층을 남북으로 분단하고 있는 《다루하리 지루(地塁)》 라고하는 암산을 2인 파티로 넘어서기 위해선, 호룬카의 숲의 쪽에 있는 동굴을 지나는 것이 최적코스이기 때문. 그리고 두 번째는 VRMMO플레이어로서의 아스나의 재능이, 미토의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었기 때문──


현실세계에서 같이 즐겼던 휴대기전용 대전격투게임 실력을 봐선 아스나에게 등을 맡기기까지 한 달 이상은 걸릴 줄 알았는데,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공포를 극복하고 난 뒤부터의 성장은 놀라웠다. 동작의 빠름이나 정확한 조준도 초심자를 벗어나 있었지만 무엇보다 미토를 놀라게 한 것은 《감》이었다.


맨몸과 마찬가지로 아바타를 조작해서 싸우는 SAO에서는 판단력이나 통찰력, 행동력등등이 긴밀하게 조합된, 한마디로 센스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즉 공격할 때 공격하고 수비할 때 수비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거지만. 이게 의외로 어려운 거다.


하지만 아스나는 훈련을 시작하고 2주 만에 동레벨 이하 몬스터에게 1대1로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고 이길 수 있게 되었다. 그녀가 선택한 레이피어는 가볍고 리치도 꽤 되는 반면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고, 적의 공격을 페리나 스텝으로 회피할 수밖에 없는 테크니컬한 무기이지만, 마치 춤추는 듯한 움직임으로 몬스터를 번롱하며 초고속의 찌르기 기술을 쓰는 아스나의 전투는, 베타테스터인 미토도 가끔 넋 놓고 볼 정도다.


물론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식이나 경험도 필수 요소지만, 그건 미토가 커버해줄 수 있다. 레벨도 순조롭게 올라가, 이대로라면 앞으로 며칠만에 다루하리 지루를 건너 가 데스게임 공략 최전선에서 달리고 있는 프론트런너들에게 따라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 미토는 만전의 준비를 하고 호룬카의 숲에 도전했다. 오늘은 소재 모으기를 겸해서 경험치 벌이를 하며 상태를 보고, 리틀 네펜트 집단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면, 내일이야말로 숲을 빠져나가 1층 북부에 위치한 톨바나 마을을 향한다…… 그럴 셈이었다.


실제로, 사냥은 예상이상으로 순조로워서, 미토의 대낫과 아스나의 세검에 의해 네펜트의 무리가 기분 좋을 정도의 속도로 수를 줄여나갔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이 에리어에 있는 몬스터를 말소할 수 있을 거다… 라고 생각한 그 순간, 미토는 시야 끝에 생각지도 못한 것을 포착했다.

회색후드를 뒤집어 쓴 작은 몸집의 쥐인간. 《스프리 쉬루만》 이라는 고유명을 가진 그 녀석은 베타시절 때 한 번 조우한 적이 있는데, 조금만 더 하면 잡는 데까지 와서 놓쳐버렸다.


미토는 잠깐 망설이고는 아스나에게 지금 나오고 있는 몬스터들을 맡겨도 되냐고 물어보고, 쉬루만을 쫓아갔다. 재빠르기만 따지면 1층에서 최고속 클래스인 쥐인간은 놀리듯이 미토의 대낫을 피해나갔지만, 아무리그래도 사정거리 부스트형 소드스킬에서는 도망칠 수 없어 쓰러졌다.


목적이었던 아이템이 드롭된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가니, 마침 아스나가 리틀 네펜트 한 마리를 처치하기 위한 소드스킬을 발동하는 중이었다. 최근에 습득한 세검용 돌진기, 《슈팅스타》


쓸데없는 동작이 전혀 없는 모션, 다리를 박차는 부스트도 완벽. 제자의 성장을 음미하던 그 순간.


미토는 아스나가 노리던 네펜트의 후방에 새로운 네펜트가 출현한 걸 눈치 챘다.


슈팅스타는 창계열 무기에 가까운 리치와 관통력을 갖고 있는 강력한 소드스킬이다. 앞에 있는 네펜트는 이제 HP가 1/3도 남아있지 않았기에 아마 아스나의 레이피어는 앞쪽의 네펜트를 해치우고 뒤쪽의 네펜트도 꿰뚫어 버릴 것이다.


보통이라면 문제없다. 오히려 일격에 두 마리를 해치워서 이득일 정도다.


하지만 미토는 후방에 출현한 두 마리 째의 머리에서 자라난 얇은 풀 끝에 새빨간 구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을 눈치 챘다.


《열매가 달린 네펜트 》 열매 자체를 공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머리의 풀을 자르지 않고 본체에 큰 데미지를 입힌 것만으로 열매가 파열하고, 맹렬하게 역한 연기를 흩

뿌린다. 역하기만 하다면 다행이다만 그 연기에는 광범위의 동료들을 불러모으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효과가 있는 거다.


물론 미토는 사냥을 시작하기 전에 아스나에게 열매달린 네펜트의 위험성을 강의했다. 출현위치가 조금만 옆이었으면 아스나도 눈치 채고 슈팅스타를 멈췄겠지.


하지만 열매달린 녀석은 첫 번째 녀석 뒤에 숨어버리는 위치에 출현했다. 미토는, 아스나 안돼! 라고 필사적으로 외쳤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초고속으로 돌진하는 레이피어는 눈부신 라이트이펙트를 흩뿌리며 한 마리 째 네펜트를 분쇄하고 두 번 째 네펜트의 동체를 깊게 꿰뚫었다. 머리 위의 열매가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고, 높은 소리를 내며 터져, 옅은 자색의 연기를 흩뿌리고──.


고작 십 몇 분 전의 일인데 그 뒤의 기억은 애매하다. 확실한 건, 미토가 아스나를 구하지 못했던 것이랑, 또 하나.


미토── 토자와 미스미라는 인간이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몇 배는 약하고, 어리석고, 겁쟁이였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호룬카의 숲에 돌아가서, 대량으로 남아있을 네펜트의 군세에 돌입해서 아스나랑 같은 최후를 선택한다. 그 외에는 지키기로 맹세한 친구를 버리고 도망친 죄를 속죄할 방법이 없다.


그런데, 여전히 다리가 지면에 달라붙은 듯이 움직이지 않는다.


계속해서 떨어지는 차가운 물방울이 고개를 숙인 미토의 전신을 때린다. 비는 점점 기세가 세져서, 머리나 망토를 적셔간다.


죽기 위해 숲에 돌아가는 것도, 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이 자리에서 석상이라도 되어버리고 싶다.


미토는 진심으로 그렇게 빌었다. 하지만 물론 그런 바람은 가상세계의 신에게── 혹은 관리자에게 받아들여지는 일은 없었다.


몇 분, 몇 십 분 그렇게 있었을까.


결국 미토는, 그대로 서 있어도 원하는 벌도 구제도 없을 거라는 걸 깨닫고 망토의 후드를 뒤집어쓰고 쏟아져내리는 빗속을 힘없이 걷기 시작했다.




-끝--------------



초반이라 회상이 대부분이넹


아 빨리 7월 오라고

합배송할거라서 집에 bd올라믄 7월 중순도 넘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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