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한테

씨맥은 자기에게 어느정도 터치 없이, 어떻게 보면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는 팀 을 원하고

샌드박스 입장에서 내가 생각해보자면, 유의준 감독님 께서 원래 회사에 팀을 맡을사람이 없어서

배틀코믹스 시절에 임시직으로 맡앗던게 그게 그대로 샌드박스 인수 후에 까지 계속 했다고 들엇었는데

내가 회사 내부사정도 모르고, 마음대로 뇌피셜 쓰는 사람 으로서 

카트라이더 팀 보면, 거의 회사 개입 없이 선수들이 으쌰으쌰 하고, 회사는 지원 해줄수 있는걸 지원하고

그런 느낌의 상생관계 라는걸 많이 느꼇음

그런 상황에서 결과가 어떻든 유의준 감독님과의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가 되었고

씨맥이라는 어떻게 보면 거물이 시장에 나온 현 시점, 그리고

라덴 강병호 코치님도 사실 군대 생각하고 계셔서 임혜성 코치를 데리고 온 시점이라

회사는 롤팀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줄사람, 그리고 회사의 일해라 절해라 없이 자기 믿고 롤팀 지원해주면 열심히 할 감독

이해관계가 되게 잘 맞긴 한거같아. 그래서 찌라시가 사실이면 좋고, 서로 잘 맞을거 같다는 느낌도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