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고 다 돈 잘주는 거 아니다

요미우리, 소뱅 정도는 되야 돈좀 쓰네 라고 할 팀이고

히로시마, 세이부, 주니치는 느프브에서 존나 가난한 팀으로 전락해서 

용병도 싸구려만 데리고 오는 상황이고

그 중에 세이부는 알지?

맥키넌이랑 재계약 협상하다가 

여기서 100만달러 주전 보장 미끼 던지니까 확 데리고 온 거 알잖아?

히로시마는 모기업이 그냥 구단 맡아만 준 상태라 용병에 돈쓸 이유도 없고 FA도 그냥 내보내는 걸뱅이 팀임

주니치도 요즘 모기업 중일신문이 구독자수 개꼴아박아서 재정악화 상황이고

나머지 팀은 돈이 많은가? 모기업이 빵빵한 

지바 롯데, 요코하마 DeNA, 오릭스 버펄로스, 라쿠텐 골든이글스, 니혼헴 파이터스 같은 구단들은 괜찮음

내수에서 먹어주는 대기업들이 모기업이라서 돈걱정은 그닥 없지만 

니혼햄은 에스콘 필드 짓는다고 돈을 왕창써서 좀 타격이 큼 

야쿠르트는 쓸때는 팍팍쓰는데 지금은 별로 안쓰는 것 같고 

한신은 오승환 데려간 것도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간만 보는 구단으로 유명함

그래도 자금 동원에서 히로시마는 가볍게 제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