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다른 재벌과 다릅니다.
오너가 마구 잡이로 칼 휘두르는 그런 기업이 아니에요
고 이병철 회장은 평생 한국에 거의 없었습니다. 주로 일본에 머무르면서
일본들이 기업을 키우는 법을 익히고 새로운 품목을 찾고
새 사업구상을 했지요.그러면 삼성은 회장이 없는데 어떻게 돌아가냐고요?
삼성은 철저한 전문경영인 체제입니다.경영실적에따라서 회장은 대주주로서
엄격한 책임을 묻습니다 . 시민단체가 생각하듯이
삼성오너가 전횡 하는일 거의 없습니다 .
관속에 들어 갈때까지 검토 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철저한 전문경영인 주도하에 사업검토를 하고
전문경영자들이 자신들의 책임이 무서워 결정 못하는 일 즉
신규사업 같은 분야에 오너로서 깊은 고민을 한 후 최종 결정을
내려 주는 역할이 삼성의 오너입니다.
주인이 없으면 risk 가 있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데
전문경영인들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 없는 경영인 체제는 시간이 갈수록 상대적으로 퇴보합니다.
좋은 예가 유한양행입니다 왜? 전문 경영인들이 그 좋은 자리 오래
유지
하려고 절대로 Risk 있는 신규사업 잘 안벌려요?
그러니 과감하게 기술 투자하는
주인이 있는 회사들이 결국 클 수 밖에요? 
이는 S&P 500 회사 경영 실적을 분석해 보아도 잘 나타납니다.

그래서 삼성을 견제하려는 경쟁사들이 심성지배구조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져 주인을 쫒아 내려고 음모를 꾸민다는 루머가 끊임 없이
나도는 것 이지요?

삼성 잘 될 것입니다.구성원들 임원들이 모두 우수하고
책임감들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인은 꼭 있어야 합니다
이건회 회장이 다시 컴벡해서 이재용 후계자가 자리 잡을때 까지는
적어도 10년 이상은 카리스마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
그래서 한국에도 소니 같은 세계적인 명품 삼성이 새로 태어나야 겠지요?

한국이라고 그런 세계적인 일류기업 이 나오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삼성 화이팅 이건회 회장님 화이팅 ~~~ www.okb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