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들은 고대 중국 문헌인 《晉書》(진서)와 《三國史記》(삼국사기)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한글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庚戌免東安王繇及東平王楙繇徙帶方] - 진서, 제4편 효혜제

   - 경술년에 동안왕 요와 동평왕 무 요를 면직시키고 대방으로 옮겼다.

2. [及太宰亮衛瓘等表繇徙帶方] - 진서, 제1편 후비상

   - 그리고 태재량 위곤 등이 요를 대방으로 이동시키도록 상소하였다.

3. [奪楚王中候后知瑋怨之乃使帝作密詔令瑋誅瓘亮以報宿憾] - 진서, 제1편 후비상

   - 초왕의 중호를 빼앗자 후가 위의 원망을 알고 비밀 명령을 내려 위에게 곤과 량을 처형하게 함으로써 오랜 원한을 갚게 하였다.

4. [至是以繇專行誅賞澹因隙譖之亮惑其說遂免繇官以公就第坐有悖言廢徙帶方] - 진서, 제8편 선오왕 문육왕

   - 이에 요가 단독으로 처벌과 상을 집행하면서 기회를 이용해 량을 모함하고 그의 말에 속아 요를 면직시키고 공으로서 가옥에 앉아 반역의 말이 있으니 폐위시키고 대방으로 옮겼다.

5. [永康初徵繇復封拜宗正卿遷尚書轉左僕射] - 진서, 제8편 선오왕 문육왕

   - 영강 초에 요를 다시 불러 복위시키고 종정경에 봉하고 상서로 옮겨 좌복야로 전임시켰다.

6. [惠帝元康三年九月帶方等六縣螟食禾葉盡] - 진서, 제19편 오행하

   - 혜제 원강 3년 9월 대방 등 육현에서 해충이 벼 잎을 모두 갉아먹었다.

7. [梁王肜東海王越稱頠父秀有勳王室配食太廟不宜滅其後嗣故得不死徙帶方] - 진서, 제5편 천건 배수

   - 양왕 융과 동해왕 월이 치부 수의 공로가 크다 하여 왕실에 공양하고 대묘에 배식하는 것이니 그 후손을 멸하지 않고 죽이지 않고 대방으로 옮겼다.

8. [惠帝反正追復頠本官改葬以卿禮謚曰成] - 진서, 제5편 천건 배수

   - 혜제가 정위를 되찾고 치를 본직에 복귀시키고 개장하여 경의 예로 삼으며 시호를 성이라 하였다.

9. [

帶方王女寳菓爲夫人故曰帶方我舅甥之國不可不副其請] -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2편

   - 대방 왕녀 보과가 부인이 되어 대방은 내 처조카의 나라이므로 그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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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네?

보과가 성씨가 보에 이름이 과인줄 알았는데.

사마보과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