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제갈량은 전략 기본적으로 위연은 전투를 생각한다. 전략의 기본은 아마 적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을 채택하면서도 한방에 끝낼 수 있는 장기로 생각하면 최대한 적을 혼란시켜 생각치 못했던 외통수를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전투는 힘을 한곳으로 몰아서 적을 몰아치는것으로 궁과 사 2개가 있을 때 마와 차 2개가 있다면 차2개를 버리더라도 궁을 잡는 수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사 2개랑 차2개를 바꾼다면. 제갈량의 입장에서는 아까운거고 위연의 입장에서는 장안이 더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분명하게 이건 확실하다라고 제시하는 건 제갈량은 정치, 경제적능력이 군사적 능력을 확실히 압도한다. 그리고 제갈량은 안정적이면서도 실행가능한 계책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죠.. 제갈량은 아니다 라고 생각 했을 겁니다. (정사기준) 흥미로운 내용을 하나 더 봤는데.. (제가 삼국지 9를 못해봐서) 삼국지 9 플레이시 장로가 자오곡쪽에 조조랑 대치된 시나리오가 있는데 장로를 컴으로 운영하다 보면 자오곡쪽에 꼭 토사를 미리 배치해놓는다 하더군요.. 삼국지 정사적으로 그것이 사실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흥미롭지않나요? 장로가 자오곡 쪽에 대비해 놓은 걸 보면 아마도 위측에서도 자오곡에는 어느정도 꼭 방비가 되어 있을 듯 합니다. 아니면 대대로 계속 그쪽주변에는 그렇게 방비가 되어 있을지도. 제 순수 의견입니다.